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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SxVZhQ00K84
위의 주소는 시아준수 '스치다' 뮤직비디오 주소입니다.
참고로, 이 뮤비는 화면고정식 뮤비라서 내용은 없고 그냥 노래만 나옵니다.
뮤비의 내용이 없으므로, 분석할 내용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굉장히 중요한 암시를 해주고 있는 뮤비인 듯해서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에는 '12월 특별앨범(december special album)'이라는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웬만하면, 특정 달을 지목하면서 특별앨범이라는 타이틀로 곡을 내놓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시아준수가 올해 12월에 무언가의 특별한 사건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도를 더욱 강조할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화보는 '12월[十二月]'이라는 말을 강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자 십(十)자와 이(二)자가 화보의 왼쪽에 쓰여 있으며, 오른쪽에는 월(月)자가 쓰여 있습니다.
한자를 딱딱하면서도 특이한 형태로 표현하였습니다.
무언가의 꿍꿍이속이 숨어 있음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아준수는 목 뒷덜미를 감싸는 스웨터를 입고 있으며, 스웨터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삼각형을 연상시킵니다.
이러한 삼각형과 [十二月]을 조합하면,
소금(salt)을 상징하는 오컬트 문양이 됩니다.
소금의 주성분은 염화나트륨(NaCl)입니다.
염화나트륨을 구성하는 원소인 나트륨[Na] 및 염소[Cl]은 각각 원자번호 11번 및 17번 원소입니다.
그러므로, 염화나트륨으로 도출되는 날은 11월 17일 및 평년의 187(=11×17)번째 날인 7월 6일입니다.
올해 11월 17일에는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카잔 공항에서 타타르스탄 보잉 737-500 여객기가 착륙에 실패하면서 활주로와 충돌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해 있던 승무원과 승객 50명 전원이 사망하였습니다.
시아준수는 고(故) 김광석 가수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곡을 내놓았다고 했는데, 타타르스탄 항공기 사고로 사망한 인원수와 정확히 맞아 떨어집니다.
50은 5의 의미를 강화한 숫자입니다.
올해 7월 6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나 보잉 214편이 착륙에 실패하여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아시아나 보잉 214편 사고는 우리시각으로 2013.7.7에 발생하였으며 한국인은 77명이 탑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스치다' 화보를 통하여 타타르스탄 항공기 사고 및 샌프란시스코 항공기 사고, 5 및 77이 도출됩니다.
5 및 77과 관련 있는 사건은 2005.7.7에 발생한 런던 지하철 테러입니다.
런던 지하철 테러 발생일은 금세기의 5번째 해, 달과 일을 붙이면 77이 됩니다.
런던 지하철 테러는 G8 정상회담 중에 발생하였는데,
G8에 해당하는 숫자 8을 샌프란시스코 항공기 사고 발생일인 2013.7.6에 적용하여 2013.7.6의 8년 전의 날을 계산하면 2005.7.6이 도출되는데,
이 날은 런던이 제30회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날입니다.
결국, '스치다' 화보는 타타르스탄 & 샌프란시스코 항공기 사고는 일루미나티의 자작 테러임을 암시할 목적임과 동시에 런던 올림픽 및 런던 지하철 테러를 잊지 말라는 암시를 하기 위해 화보에 소금을 상징하는 오컬트 문양을 교묘하게 넣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고(故) 김광석 가수의 사망일은 1996.1.6인데,
지난 세기의 96번째 해의 6번째 날입니다.
96과 6의 공통점은 '게자리'입니다.
게자리를 상징하는 문양은 숫자 9와 6을 합쳐놓은 형태이며,
일루미나티는 게자리를 황도 12궁 중 6번째 별자리로 취급합니다.
※ 사수자리[1] - 전갈자리[2] - 천칭자리[3] - 처녀자리[4] - 사자자리[5] - 게자리[6] - 쌍둥이자리[7] - 황소자리[8] - 양자리[9] - 물고기자리[10] - 물병자리[11] - 염소자리[12] ※
게자리는 양력으로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에 해당하는 기간입니다.
올해의 게자리 기간의 첫날인 2013.6.22에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더 킬러즈(The Killers)'라는 그룹이 '미스 아토믹 밤(Miss Atomic Bomb)'이라는 곡을 주제곡으로 삼아 공연을 함으로써 노골적으로 핵테러를 암시하였습니다.
올해의 게자리 기간의 마지막 날인 2013.7.22에는 영국 왕실의 왕증세손인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가 태어난 날입니다.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의 생년월일은 '9.11테러 & 후쿠시마 원전사고 & 런던 지하철 테러'를 모두 포용하는 날입니다.
'9.11테러 & 후쿠시마 원전사고 & 런던 지하철 테러'의 의미를 모두 합치면 '런던 핵테러'가 됩니다.
9.11테러 발생일인 2001.9.11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일인 2011.3.11의 년월일을 따로따로 더하면 4012.12.22가 되는데, 이것은 2012.12.22와 같은 맥락의 날이며,
런던 지하철 테러 발생일인 2005.7.7의 년도에 해당하는 2005는 떼어서 더하면 7(=2+0+0+5)이 되므로 런던 지하철 테러는 년월일이 모두 7의 의미를 가지는 날에 발생하였는데,
2012.12.22에 7을 적용하여 2012.12.22의 7개월 후의 날을 계산하면 도출되는 날인 2013.7.22은 곧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의 탄생일입니다.
참고로, 올해의 날 중 달과 일을 붙이면 96이 되는 날은 2013.9.6인데, 음력 2013.9.6을 양력변환하면 2013.10.10이 도출됩니다.
2013.10.10에는 샤이니 'everybody'라는 뮤비가 게시된 바 있는데, 이 뮤비에서는 뜬금없이 게가 등장합니다.
게는 게자리를 의미하며, 올해의 날 중 게자리를 상징하는 숫자인 96을 날짜화 한 것이 2013.9.6이며, 음력 2013.9.6을 양력 변환한 날이 2013.10.10인데, 2013.10.10에 게가 등장하는 뮤비를 게시했다는 점은 다분히 의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홍보용 로고에서도 게자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로고를 보면 태극 문양을 교묘하게 변형시켜서 숫자 9 및 6이 동시에 연상되도록 꾸며놓았습니다.
그리고, 게자리는 영어로 'Cancer'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암(癌)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종합하여, 시아준수가 이번 곡에서 고(故)김광석 가수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곡을 내놓은 의도를 유추해보면,
시아준수는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것임을 암시함과 동시에 이 핵테러로 인한 방사능 피폭으로 많은 암 환자들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할 목적인 듯합니다.
또다른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스치다'라는 곡명이 보입니다.
그런데 잘 보면 '스치다'를 은근슬쩍 '즈치다'처럼 써놓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즈치다'라 하면 백범 김구 선생에게 맞아 죽은 일본군 중위 '츠치다 죠스케[土田讓亮]'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김구 선생은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복수를 하기 위해 츠치다를 때려 죽였는데, 명성황후 시해사건은 1895.10.8에 발생하였습니다.
올해 10월 8일은 김정은이 한반도 무력통일을 3년 내로 이루겠다고 선언한 내용이 오보로 뜬 날이며,
1895년도는 올해 2013년도와 118년 차이가 나는데,
118은 총 1189장으로 이루어진 성경의 정중앙에 위치한 특별한 장인 시편 118편을 상징하는 수이며,
시편 118편은 총 29구절로 이루어져 있는데,
29라 하면 2차 세계대전 때 히로시마 &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폭격기인 'B-29 슈퍼 포트리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군에 의한 명성황후 시해사건 & B-29 & 김정은이 강조한 숫자 3'의 의미를 합치면 '3번째 원자폭탄의 투하 계획'이라는 의미가 도출됩니다.
결국, 시아준수는 '3번째 원자폭탄의 투하 계획'을 암시하게 위해 '스치다'라는 곡명을 교묘하게 변형한 듯합니다.
화보를 보면 시아준수가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시아준수의 자세 및 테이블의 종합적인 모습이 솔로몬의 72악마 중 48번째 악마인 '하겐티(Haagenti)'의 상징문양의 일부를 본뜬 형상입니다.
하겐티는 연금술에 능하다고 여겨지는 악마(일루미나티 입장에서는 현자)이며,
48에 해당되는 년도인 1948년도는 이스라엘 및 동방의 이스라엘로 비유되는 한반도의 두 나라인 우리나라, 북한이 건국된 년도입니다.
그러므로 48은 시오니즘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런던 올림픽 홍보용 로고도 시온(zion)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아준수의 이러한 설정은, 제2의 시오니즘 운동을 통하여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를 예루살렘에 앉히고, 연금술을 펼치듯이 기존 체제들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암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고 있으므로, 일루미나티는 이 점을 이용하여 적그리스도를 메시아인 것처럼 꾸밀 것으로 추정합니다.
뮤비의 게시일 앨범의 발매일 및 뮤비의 상영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뮤비는 2013.12.11에 게시하였습니다.
이 날은 중국 정부 및 중국 언론이 "수 미터 앞도 볼 수 없는 스모그가 공중 정찰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스모그를 극복하는 단계에서 인민들의 평등 & 단결 & 명석함 & 유머 &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은 날입니다.
스모그는 1952년도에 런던에서 가장 먼저 발생한 현상입니다.
1952년도에 해당하는 숫자 52는 오사마 빈라덴의 사망일인 2011.5.2의 달과 일을 붙인 숫자입니다.
그러므로 중국 정부 및 중국 언론의 궤변은, 런던 핵테러는 알카에다가 오사마 빈라덴의 복수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발생할 것을 암시함과 동시에,
런던 핵테러는 항공기 내지는 헬기에 의한 핵폭탄 투하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앨범은 2013.12.12에 발매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날에 2인조 그룹 '듀크(Duke)'의 김지훈 씨가 의문스럽게 자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듀크(Duke)는 공작(公爵)이라는 뜻의 단어로서 영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북한에서는 이 날에 장성택이 역모를 꿰한다는 명목하에 숙청된지 단 4일만에 긴급 사형집행이 이루어진 일이 발생했습니다.
4는 로마자 4번째 문자인 D와 일맥상통하는데, 잉글랜드 축구 국가 대표팀이 며칠 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D조에 배정되었습니다.
듀크(Duke)의 이니셜 역시도 D입니다.
결국, 두 의미를 종합하면 영국에서 축구 경기 중에 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미가 되며, 김지훈 씨와 장성택은 일루미나티에게 이용당하여 억울하게 희생된 듯합니다.
뮤비의 게시일 및 앨범의 발매일은 그 이외에도 또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뮤비의 게시일인 12월 11일은 1992년도에 '초원복집 사건'이 발생한 날입니다.
초원복집 사건은 1992년 12월 11일 정부 기관장들이 부산의 '초원복집'이라는 음식점에 모여 제14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지역 감정을 부추기자고 모의한 것이 도청에 의해 드러나 문제가 된 사건으로서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으로도 불리는 사건입니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당시의 미국 대통령이었던 닉슨은 미 하원 사법위원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지 4일 뒤인 1974.8.9에 대통령직을 사퇴하였습니다. 장성택이 숙청된지 4일만에 사형된 것과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닉슨의 사퇴일인 1974.8.9의 년도에 해당하는 숫자 74는 런던(London)를 숫자화 한 후 더한 값이며,[L(12)+o(15)+n(14)+d(4)+o(15)+n(14) = 74]
닉슨의 사퇴일은 나가사키 원폭 투하일인 1945.8.9와 29년 차이가 나는데, 29는 히로시마 &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폭격기인 B-29 슈퍼 포트리스에 부합하는 숫자입니다.
앨범의 발매일인 12월 12일은 1979년도에 12.12사태가 발생한 날이자, 2012년도에 북한이 '광명성 3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날입니다.
12.12사태는 우리나라에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군부세력이 일으킨 군사반란사건입니다.
하나회의 '하나'는 프리메이슨의 신념인 기멜(gimel : 히브리어로 '하나'라는 뜻)과 일맥상통하며, 광명성의 '광명'은 일루미나티가 신봉하는 광명의 천사 루시퍼의 빛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스치다'는 루시퍼의 빛 아래에서 메이슨 계열 조직들이 단단히 하나로 뭉친다는 의미를 더할 목적으로 게시 및 발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뮤비의 게시일 및 앨범의 발매일은 런던 올림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뮤비의 게시일인 12월 11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1211가 되며, 1211는 1211=7×173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173은 40번째 소수이며, 40은 4의 의미를 강화한 수이므로 173은 4와 일맥상통하며, 곧 1211은 28(=7×4)과 일맥상통합니다.
28은 런던 올림픽/패럴림픽 개막식/폐막식 총연출 감독을 맡았던 '대니 보일' 감독의 유명한 좀비 영화인 '28일 후', '28주 후'에 부합하는 숫자입니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 때에는 일루미나티 카발라 의식의 주체가 되는 생명나무가 들어올려지며, 지하에서 자아를 잃은 듯한 사람들이 대거 걸어나오는 퍼포먼스를 벌임으로써 대규모 좀비 출현 사태를 암시한 바 있습니다.
앨범의 발매일인 12월 12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1212가 되며, 1212는 1212=12×101로 나타낼 수 있는데, 12는 완전함을 상징, 101은 종말을 상징하는 수이므로 1212는 '완전한 종말'이라는 의미가 있는 수입니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현지시각으로 당일 오후 8시 12분에 23톤 짜리의 거대한 종이 울리면서 시작되었는데, 오후 8시 12분은 당일 날짜가 바뀐지 정확히 1212분이 흐른 시간입니다.
종이 울린 후 이어서는 런던 올림픽의 시작을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오륜기를 상징하는 5개의 링이 폭발하듯이 하늘로 솟구침으로써 핵폭발을 암시하였습니다.
뮤비의 상영 시간은 4분 11초입니다.
분 단위인 4는 세상을 상징, 초 단위인 11은 파괴를 상징하므로 상영시간은 '세상 파괴' 즉, 테러를 지향하는 시간입니다.
4분 11초는 251초이기도 한데,
평년의 251번째 날은 9월 8일이며,
9월 8일은 1884년도에 잉글랜드 최초의 축구리그인 '풋볼 리그'가 시작된 날입니다.
그러므로, 상영 시간은 축구장에서 테러가 발생할 것임을 암시할 목적인 듯합니다.
'스치다'는 시아(Xia)준수와 린(Lyn)이 듀엣으로 부른 곡입니다.
두 사람의 활동명을 조합하여 응용하면 린샤(linxia)가 도출되는데, 이 단어는 '벼슬을 그만두고 은거하는 곳'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시아준수가 린과 듀엣으로 이번에 '12월 특별 앨범'을 발매했다는 의미는 올해 12월에 정말로 특별한 일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함과 동시에 시아준수는 이 암시를 해주는 역할을 끝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만큼 이번 앨범은 시아준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앨범입니다.
다시, 화보에서 강조한 소금에 대해서 탐구해보자면,
소돔을 탈출하기 직전에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어버린 '롯의 아내'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롯(Lot)의 [Lo]와 소돔(Sodom)의 [odom]을 합치면 [Lodom] 즉, 런던(London)과 매우 흡사한 형태의 단어가 도출됩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일루미나티가 이 화보에서 소금을 강조한 의도가 런던이 현대판 소돔임을 암시하는 것이라면, 런던에 아직까지 머물고 있다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는 뜻이 됩니다.
또한, 성경에서의 소금이라 하면,
마태복음 5장 13절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충고 말씀인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아준수가 이 화보에서 소금을 강조한 이유는 세상의 소금 같은 크리스찬이 되어야 함을 암시할 목적도 있는 듯합니다.
끝으로, 시아준수와 린은 중요한 암시를 해준 듯합니다.
시아 준수의 생일인 1월 1일은 달과 일이 각각 1이며, 1은 절대자 즉, 하나님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린의 생일인 11월 9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119가 되는데, 119는 우리나라의 긴급구조요청번호입니다.
두 의미를 합치면, 어려움이 생기면 하나님께 구조요청을 하라는 암시입니다.
속히 런던을 탈출해야 할 시기이자, 하나님께 더욱더 의지하며 예수님을 갈망해야할 시기인 거 같습니다.
첫댓글 진주시민님의 정성을 봐서라도 뭔가 큰일이 터졋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은 드네요.. 고생하셧읍니다.
진주시민님 덕분에 많은 지식을 배우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힘드셨겠다.
혹시 한석규 하정우 주연의 영화 베를린을
보셨는지요
극중 명계남(동중호) 역할이 장성택을 너무 닮았더군요
그 영화가 현시국에 어떤 암시를 던져주지
않았나 생각해 봤었네요
많은 분석...이 세상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이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