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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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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요방 월남의 달밤/윤일로
하늘재 추천 6 조회 176 13.12.09 13:2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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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09 13:32

    첫댓글 이 노래는 연로하신 윤일로님이 얼마전에 테레비에 나오셔서 부르시더라구요..그래서 옛향수에 젖어 함 불러보았습니다. 처음에 이노래 가사가 남남쪽 섬에 나라 월남의 달밤 이었는데 ㅎㅎ(저도 청소년 시절에 그렇게 들었었는데..)
    월남이 우째 섬나라냐고??? 말이 많아서 윤일로님이 가사를 바꾸어 불렀다고 합니다. 남남쪽 먼먼 나라 ㅎㅎ

  • 13.12.12 19:48

    월남 참전용사들
    다시한번 생각해 합니다 추천

  • 13.12.09 14:03

    안녕하세요. 하늘재님!
    월남의 달밤 오랜만에 하늘재님의 멋진목소리로 들어보네요.
    이 노래가 우리 어릴적에 동네에서 콩쿨대회를 하면 꼭 나오던 노래예요.
    그때는 초등학생땐데 어릴때도 노래를 좋아해서 구경을 꼭 갔었거든요.
    넘 잘 부르신 노래 즐감하고 많은 박수 드리고 갑니다.~~

  • 작성자 13.12.10 09:58

    아 그랬군요 ^^ 어릴때 부터 가요를 좋아하셧네요 요즘 같으면 트로트 신동으로 방송에 나오셨을텐데요 ㅎㅎ
    저도 청소년시절에 이 노래 많이 들엇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0 09:59

    하이고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윤일로님의 노래 중에 항구의 사랑 이란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도 좋더라구요
    그 외의 곡은 잘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13.12.09 19:29

    부산항 3부두에서
    자유의 십자군이 남남쪽 섬에 나라 월남으로 떠나던 그때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 이기고 돌아오라 "고 염원하는 환송식에 나왔던 시민과 학생들 속에 저도 두 번이나 있었는데
    어이 이리도 빠르게 후딱 지나버린 세월이 하도 야속해서 장탄식을 하게 됩니당 하하
    아오자이로 몸단장한 꽁까이(월남 아가씨)도 이쁘고
    남남쪽 섬에나라인 "월남의 달밤"노래도 경쾌하고 흥겹고 산뜻해서 넘 좋네요 乃 ~ ~ ~

  • 작성자 13.12.10 10:02

    부산에서 환송무대에 학생으로 참석하셨군요 정말 감흥이 새롭겠어요
    월남전으로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고귀한 생명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저의 형님도 백마부대에 다녀왔는데 우리집 경제에 조금 보탬이 되긴했습죠 하지만 고엽제때문인지 얼마전에 작고하셨답니다 ㅠ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연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옵니다.^^

  • 13.12.09 19:45

    앗...!맹호부대..청룡..백마부대...이기고돌아오라...대한의용사여..월남에달밤...헉...쪼아쪼아...박수박수..?
    헉..!우리중핵교다닐때.걍..눈에선합니다...하하하하...매우식식하게..박력있게 잘부르셨습니다..우왕굳..축하..?

  • 작성자 13.12.10 10:25

    맞아요 맹호부대 노래 청룡부대노래 엄청 불러대었지요
    자유통일 위해서 어쩌고 저쩌고 ㅎㅎ어느 부대가 더 용감하느냐고 친구끼리 서로 우겼던 적도 있습니다 ㅎㅎ

  • 13.12.09 21:47

    하늘재님 안녕 하세요~? 13일날 창녕 월남참전우회 행사가 있는데
    제가 초대 받았네요~ (음향장비)로요 이날 이노래 엄청 울려 퍼질것 같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13.12.10 10:26

    네 수고 많으시겠어요 ..^^ 초대가수로 흥겹게 노래 부르시기 바랍니다

  • 13.12.10 22:06

    @하늘재 ㅎㅎ 가수아닌 음향장비 맨 입니다. ㅎㅎ

  • 작성자 13.12.11 19:04

    @오태현 아 네 ㅎㅎ 그래도 걍 틈을 봐서 한곡 땡기셔요 ^^

  • 13.12.10 14:04

    하늘재님 ㅇㅇ 들어본노래인지..귀에 멜로디가 익네요..
    중후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불러주신
    멋진노래 잘 듣고 갑니다.ㅎㅎㅎㅎ
    박수 박수 참잘했어요 박수 박수박수 박수 참잘했어요 박수

  • 작성자 13.12.10 21:15

    참잘했다구요ㅎㅎ 박수 감사해요 ^^
    이 노랜 청소년때 많이 들려왔었던 노래인데 지금에서야 함 제대로 불러봅니당

  • 13.12.10 21:24

    쪼 우에~ 웃통벗고 있는분이 가수님이신가요?
    역시나 모든면에서 노래사랑방 카페의 인물이세요-
    잘듣고 인사드리고가요-

  • 작성자 13.12.11 19:05

    ㅎㅎ 저는 나이가 월남전 참전하곤 거리가 좀 멀죠 울 형님이 참전용사이지요
    감사합니다.

  • 13.12.11 12:54

    하늘재님 ~`월남에 댕기 오신 것 같은데요~~~
    월남 공연~`옛사진이 넘 좋은데요~~~~
    월남치마의 매력은 아직도~~~생생합니다...
    노래 잘부르시고~~~감정좋구요~~ㅎㅎㅎ
    추천~`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 작성자 13.12.11 19:07

    와인님! 박수 감사해요..울 노사방에도 월남전 다녀오신분들이 있을거 같아요
    우리 형님이 다녀왔지요 고엽제 후유증으로 작고 하셨답니다 ㅠ

  • 13.12.11 18:14

    그 옛날 추억의 사진을보니 옛 생각이 절로납니다~
    하늘재님의 절창이 위문공연가서 부르신듯 멋지십니다
    오랫만에 잘 부르신 귀한 노래 즐청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12.11 19:09

    옛날엔 테레비도 귀하고....공연을 실제로 보는 것이 크나큰 볼거리였었죠
    월남전때 연예인들이 반드시 한번씩은 다녀왔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강제로.... ㅎㅎㅎ
    들어주시어 감사합니다.

  • 13.12.12 19:51

    그때그시절에도 이리 빠른곡이있어요
    아주 쥑이는노래 입니다
    울동네 참전용사들 이 계십니다
    달전에 울가게에서 회의하시고 식사도 하시고
    동네분들이라서 다아는분들 입니다
    좋은노래 박수 치면서 흥흥얼 해봅니다
    하늘재님 파이팅 파이팅

  • 작성자 13.12.13 12:25

    고고춤 추는 시대...ㅎㅎ
    아 그러셨어요 참전용사들에게 이 노래 불러드리면
    매상이 쭉쭉 올라갈텐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 13.12.12 20:58

    아싸~!ㅇㅇㅇㅇㅇㅇㅇㅇ꺄오 만세대박
    와우!~대단 하십니다. 연말 특집인가요? 벌써 많은 관중이 모였네요
    저는 지금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서서 한쪽구석에서 노래 감상 합니다.
    꺄오박수꺄오박수꺄오박수꺄오박수꺄오박수꺄오박수꺄오박수꺄오박수꺄오박수꺄오박수
    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

  • 작성자 13.12.13 12:27

    아공 포근남님 다녀가셨네요 연말특집으로 군 위문 공연 갔답니다 ㅎㅎㅎ
    짱짱짱 박수 감솨해요 ^^

  • 13.12.13 22:22

    월남의 달밤이라는 노래가 윤일로님의 노래라는 사실조차 몰랐었습니다..
    처음에 나올때 정말 남남쪽 섬의 나라 월남의 달밤이라고 노래 불리워 졌습니다..
    월남전이 한창일때 나는 용산에 해병대에 자원입대를 할려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갔으면 여러가지 곤란한 일이 벌어졌을것입니다..
    빽이 없는것이 도움이 되였지요... 참 많은 추억에 노래입니다

  • 작성자 13.12.15 10:30

    아하 그랬군요..아직 군에 갈때가 안되었는데 해병대에 지원입대했으면 맹호부대로 월남가게 되는건가요
    아공 그랬다면 지금쯤 그 희생으로 많이 힘든일이 발생할 수 있었겠네요
    우리 친형님은 월남전 다녀와서 고엽제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답니다 ㅠㅠ

  • 13.12.14 10:01

    옛날에도 저렇게 야시시한 치마를 입었군요!~~ㅎㅎ
    전 배트남에 가보니 아가씨들이 무척이나 잘달막하게 이쁘던데요~~
    오토바이 천국의 거리가 활기차 보였습니다~~노래 새로 배운것 같지 않게 너무 잘 부르시네요~~

  • 작성자 13.12.15 10:32

    미니스카트를 맨처음 윤복희님이 입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ㅎㅎ
    베트남엔 오토바이 천국이죠 ...
    이 노랜 어릴때 많이 들어본 곡어엇는데 정리해서 불러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13.12.18 20:10

    아흐~~사진속에 반가운 얼굴들이 많군요~~아싸
    요리 빠른 노래도 넘 잘 불러주십니다
    멋진 하늘재님~~27일 금요일 송년 모임 있어서 한양 갑니다
    시간 되면 전화 드리지요~~빵긋

  • 작성자 13.12.20 12:50

    아하 송년모임이 어떤 카페이신지요?
    아하 금요일인거 보니 카페 모임은 아닌가보군요 ^^
    신나게 송년회 하시기 바랍니다 노래도 실컷 부르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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