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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여러가지여서 설명이 길어지겠네요
우선 현재의 증상을 말하면
신경이예민해졌다고 할까...온도 변화나 소리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별 것 아닌 일에도 울컥해서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가끔은 위에 통증이생깁니다
그리고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얼굴과 팔다리에 급속도로 피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피부가 저린 증상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가슴이 울렁거리기도 합니다. 이 저림 증상이 심할 때에는 가슴이 콱 막히면서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든 것 같은 느낌도 있고,심장 박동이 갑자기 빨라졌다가 또 갑자기 정상으로 돌아오는 현상이 한동안 반복됩니다
이 저림 증상은 처음에는 일시적이었는데 점점 지속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저께 크게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이 때 피가 빠져나가는 듯한 싸~한 느낌이 들더니 얼굴과 팔다리가 저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낮에좀 충격적인 일이 있었는데이때도 아주 강하게 싸한 느낌이 들더니심한 저림 증상과 함께현기증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한동안 지속됐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누워 쉬고있었는데 열도 났다고 하네요(약간 으슬으슬한 느낌이 드는 정도였는데 열이 난다고 물수건 해주셨는데 그 후 열은 금방 내렸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날저녁에는 낮에 일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저림 증상과 울렁증이 도져서 두번정도 울컥 했다가 안정을 취했습니다. 그 뒤에는 별 생각없이 쉬고 있었는데왼쪽 팔다리에만 약한 저림 증상이지속되길래 주물러주었고, 자려고 누웠는데 눈을 감으면 눈앞이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갑자기 자다 깬 적이 있었는데 30분 정도 후 다시 잠들었고 지금은 뒷 목 뻐근함과 오른쪽 뒤통수의 욱신거리는 두통,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게얼굴 피부가저린듯한 증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팔다리 저릴때와는 다른 느낌이어서.. 치과에서마취했을 때와같이 피부 감각이 둔하고 저린 듯 약간 따끔따끔한 듯한 느낌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오른쪽 아랫 입술과 그 주변 피부가 마취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오후에는 오른쪽 볼과 눈 옆까지 퍼졌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가슴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었다가 가라앉았다가를 반복하고 있고,경미하지만 어지럼증과 팔다리가 저린 증상이 하루 종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손으로 두 볼을 만져봤을 때 왼쪽보다 오른쪽 볼이 차갑게 느껴지고, 체온은 평소보다 1도 정도 낮은 35.7도 였습니다.
여기서 질문!
이런 증상이 왜 생긴 것일까요?
그리고 종합 병원에갔을 때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여기 저기 찾아봤는데 딱 맞는 증상이 있는 병증을 못 찾겠네요
혈압이 약간 낮은 편(보통 60~90정도. 급하게 움직인 후에도 65~105를 넘지 않으며, 가끔은 50~80 정도로 나오기도 합니다)이지만 건강 검진에서 정상이라고 나왔고, 어지럼증으로 쓰러진 적이 있었지만 기립성 저혈압이나 미주신경성 실신과도 다른 것 같고, 얼굴과 팔다리 저림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급속도로 피가 쏴~악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 후 저림 증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혈액 순환 장애와도 달라보입니다. 주말에 집을 새단장하느라 몸을 많이썼더니 어깨와 목, 그리고 등 근육이 심하게 뭉쳐서 근육통과 결림 증상이 있기때문에 어쩌면 이게 원인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심장 두근거림과 가슴 울렁증 그리고오른쪽 얼굴의감각이 둔한 증상과 경미하지만 체온 저하도 나타나고 있기때문에 어느 과를 찾아가야 하는지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최근과 과거의 병력을 기술하면
최근 병원에 다닌 것은 두 가지(위염 -> 두통과 어지럼증)인데
우선 6주정도 위염과 변비때문에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약 복용 후 변비는 치유되어 지금은 정상범위이고(? 원래 1주일에 2번정도였고 변비 치료를 받을 당시에는 1주일에 1번도 가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2~3일에 한번 정도지만 특별한 복통이나 배변이 힘든 증상은 없습니다), 위의 통증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할 때 가끔 있는 정도입니다.
변비 치료 전에는 장염으로 2~3주간 치료받은 적이 있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치료중에는 복통 이외에는 경미한 현기증 정도의 증상밖에는 없었습니다만, 치료 후 두통이 생겨 진통제를 몇 번 먹은적이 있고, 숙면을 취하지 못했습니다
꿈을 자주 꾸고, 자다가 갑자기 잠에서 튀어나오듯 깨는 경우가 잦았고, 가끔은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막 울고 그랬던 적도 있습니다. 슬프다거나 한 게 아니라 자다 문득 깼는데 눈물이 나오기 시작해서 30분정도? 멈추지 않고 흘렸던 적이 있습니다.
두통은 머리의 우측 윗부분 또는 우측 뒷부분의 특정 부분만 지끈지끈 심하게 아프고 마치 두통 부위에서 심장이 뛰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두통이 시작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정도로 아파서 보통 새벽 4~5시까지 잠을 못자고 그래서두통약(약국에서 구입한 미가펜이라는 약 입니다)을 먹으면 30분정도 후에는 잠들었지만 특별히 알람을 해두지 않아도 2~3시간 수면후 깨게 되고 낮에 특별히 졸립거나 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이 시기에 두통은 2~3일에 한번정도 왔고 두통 이외의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앉아있다 일어났을때 일시적으로 현기증이 오는 증상이 가끔 있었지만 이건 전에도 가끔 있던 증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두통이 시작된지 1주 정도 후 빨래 정리 중 현기증으로 한 번 쓰러졌고 의식은 바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누워서 안정을 취하다가저녁 식사 준비를 하려고일어났는데 두어걸음 걸어가 다시 쓰려졌습니다
첫번째는 눈앞이 캄캄해지고 귀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어지러운 느낌과 함께 주저앉듯이 쓰려졌는데 바로 정신을 차렸지만, 두번째는 시각은 멀쩡했지만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보였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이 턱 막히는 느낌과 함께어지럼증이 왔고,쓰러지지 않으려고 문틀을 손으로 잡고 있었지만 전신에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뒤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넘어질때까지는 의식이 있었고 바닥에 닿은 후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곧 회복하여 엎드려 앉은 자세(고양이 자세)로 휴식을 취했지만 정신을 놓지만 않았을 뿐 주변 환경 인식은 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일어난 일이라 주말을 쉬고 월요일에 신경내과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우선 두통은 편두통이 아닌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기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어깨와 목의 근육이 뭉치면서 머리에 어떤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머리 MRI를 찍자는 말씀도 하셨지만우선은1달 정도 숙면을취할 수 있는 약을 복용해보고 그때까지도 증상이 지속되면 검사해 보자고 하셨습니다
처방받은 약은 세르베크스캅셀 50mg, 로키소프로펜정 60mg(EMEC), 에치솔라무정 0.5mg(EMEC)이고 복용한지는 1주일 되었습니다
첫번째 약은 두통약이고 일반 진통제라고 하셨습니다. 두번째 약은 두통약을 먹었을 때 위의 통증을 방지하는 약이라고 하셨고 이 두 약은 두통이 있을때만 먹지만 1일 3회를 넘지 않도록 하고 복용 후 다음 복용까지는 5~6시간 이상 시간을 두라고 하셨습니다
세번째 약은 매일 자기 전 먹는 약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약이라고 하셨는데 수면제가 아니라 잠들었을때 깊은 잠을 자게해주는 약으로 일종의 안정제라고 하셨습니다. 잠자기 전~3시간 전 사이에 복용하고, 약효의 반이 사라지는데 6시간 정도 걸린다고 약국에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약을 먹으면 아침에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들어서 거의 하루 종일 자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틀정도는 거의 하루에 16시간 이상 잠들어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아무리 길어도 7~8시간정도 잔 후에는 눈이 떠져서 잠이 오지 않았는데 이 약을 먹고난 후로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이 잠에 빠지게 되었지만 사흘째 날 부터는 점점 나아져서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일정이 걱정되어 약을 거른 적이 이틀 있었는데 신경성일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잠이 오지 않아 꼬박 밤을 세었습니다
더 과거의 병력은 위염 이외의 특별한 병력은 거의 없었고 건강한 편입니다
단, 15살 때6~8주 정도위염과 장염을 동시에 심하게 앓았고, 그 후 위염은 거의 만성적이 되어고등학교,대학교를 거쳐 아직까지도 속쓰림과 소화불량으로 가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도 몇 번 해봤는데, 한번은 위궤양 증상인 것 같다고 하셨고 그 외에는 위염과 식도염이라고 하셨습니다
위의 통증은 보통은 한달에 두세번 정도지만 특별히 신경쓰는 일이 있거나 급하게 마무리 해야하는 일을 하면서 밤샘할 때 등에는 자주 발생하고 몇 번은 응급실을 찾아가 처방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서면상의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단걸 알지만 부디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알면 치료가 쉬우나 모르면 치료가 어려운 질병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몸의 건강이 얼마나 잘못되어 가고 있느냐 하는 부분에 신경을 쓰야할 부분같아 보입니다,
여기서 무슨과를 가야하느냐고 질문을 하셨는되 님은 종합병원이란 별칭이 ?맞을듯합니다,
즉 종합병원이 님에게 적당한 수준이라 본다는 것이죠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몸의 질병을 알면 치료가 쉬우나 모르면 치료가 어렵다는 것으로 확인할수 잇어요,
만성 종합질환으로 님의 몸은 황패화되고 잇다는 증거로 확인이 됩니다,
그러나 모든 질병은 질병의 근원지를 알수만 있다면 누구나 자신의 빌병을 자구책으로 자가 치료가 가능하고 모르면 그 질병이 또 다른 질병으로 이어짐으로 평생 지속적인 병원신새를 져야할 것으로 그나마 빠른것은 종합병원이라는 곳으로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하여야 할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금전의 손해가 막대 하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났다라는 것이고요
하지만 종합 병원에서도 님의 몸의 질병의 근본적 주 원인을 모른다면 평생을 병원 신새를 져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전의 소견과 진단 치료법은 이곳에 올려 드릴수는 없고요
다만 님의 기본적 글의 내용상으로 윈인만은 알수 있을듯합니다,
즉 님의 몸의 여러가지 합병적인 질병이 하나의 주 원인으로 인해 오는 증상이고 그 원인을 재거 한다라면 지금까지의 모든 질병이 한순간 다 없어 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많은 질환으로 많은 약재들을 먹고 게시는되 이것은 아픈 사람이야 먹어야 겟지만 저는 차라리 물을 드시라고 합니다,
그것이 도리어 현재 님의 환부를 그나마 깨끗하게 함으로 치료를 할경우 치료가 빠를수 있으니까요
환자야 통증 때문에 어렵고 힘든것으 ㄴ알지만 만일 먹는 다면 조금씩 피치 못할경우에만 드시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약속에는 수많은 신경마취 약재들이 산적하게 들어 있으므로 통증은 가시겟지만 약의 찌끄기로 인해 도리어 혈관의 막힘증으로 인해 토응이 자주 출현하고 또다른 곳의 혈관을 ?음으로 몸의 전채적 빈곤함을 불러 자신의 몸 전채가 황패화 한다라는 겁니다,
이것은 자신을 도리어 자신이 죽인다고 할수 있으니까요
우리 인간의 몸에는 B3&2라는 각본이 있는되 그 각본을 벗어난 모든것은 무엇이든간에 패한다라는 증거 입니다,
그 3과2는 인간의 삶이 있는한 저버릴수가 없고 함께 해야 하는 것들로 자신이 어느곳에 속하는냐에 자신의 건강과 삶이 달라 진다라는 겁니다,
현재 모든 환자들의 기본적인 면들을 본다면 척추의 불균형과 근육의 경직 그리고 혈관으 피패함으로 오는 증상들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건강의 가장 기본적 척도 이고요
각본입니다,
이 척도와 각본을 벗어난 것들이라면 누구든지 징병으로 부터 벗어 날수가 없고 삶 자채도 미확인되는 것입니다,
현재 님의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질병은 하나의 주 원인으로 이어지는 결과나 그 결과로 인해 오는 모든 증상들이 자신에게 나타나는 통증과 결림과 저림과 시림입니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격는 일상이라지만 현재 님은 다른 사람보다도 더 많은 질화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고요
더 나아가 진행형으로 발전하고 달려 가고 있다라는 증거 입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는 하나의 질병만을 가지고 치료를 한다라는 것은 아주 잘못된 과졍의 치료법이고요
도리어 더 치료를 어렵게만 만든다라는 겁니다,
치료는 외적 치료법과 내적 치료법 그리고 약물치료법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환자의 형태에 따라 각기 치료법이 달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재일 좋은 방법이 외적 치료라는 것으로 이것은 침이나 약 수술등의 외부적 침투를 사용하지 않어므로 나 자신의 몸에 외침이 없다라는 것으로 외부로 부터 이물질적인 것이 침입하지 않은다라는 것입ㄴ다,
내적 치료나 약물치료 또는 침굴은 소독은 하나 작은 침입이 잦은 치료법으로 인해 그 독성의 량이 많아 짐으로 환자에게는 아주 크고 많아 보이는 법입니다,
그럼 자신의 몸의 건강을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하느냐도 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주 원인이 돌수가 있다라는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 순서이지요,
그럼 자시늬 건강은 자신이 지킬수 있다는 것은 이미 님은 건강을 회복중이라 할수가 있지요
건강하시고 궁금하신 부분은 메일이나 쪽지로 오시면 아무른 대가 없이 상세히 알려 드릴께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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