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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계엄 전 ‘中간첩단 존재’ 인지한 듯… 계엄 명분 탄력
스카이데일리
작전 참여 인사 “한미상호방위조약 3조 개정 알고 갔다”
트럼프 측근 “선거제 누가 움직이나” 묻자… 尹 “화웨이”
입력 2025-03-03 18:00:01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수원 선거연수원에서 암약해 온 중국 간첩단의 존재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12.3 비상계엄의 명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은 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도 전산 조직이 있어 확인하는 차원에서 계엄군을 보냈다”고 옥중 김 전 장관이 발언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복심(腹心)’이라 불릴 만큼 비상계엄 당일 계엄 사무의 진두지휘에 나섰던 핵심 정부 인사로 꼽힌다.
그동안 윤 대통령은 영어의 몸으로 탄핵 심판을 받는 동안에도 국민 사이에 12.3 비상계엄의 본질로 널리 인식돼 온 중국공산당(중공·CCP)의 간첩 행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삼갔다.
윤 대통령은 구속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대국민 담화문에서 국제 부정선거 카르텔에 대해서만 우회적으로 거론했을 뿐 과묵하게 침묵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선거연수원에 잠입한 중공 간첩단의 존재가 사실이라면 위기에 몰린 대통령이 탄핵 심리 과정에서 공론화하지 않은 배경에 의문이 집중됐다.
그러나 본지 취재 과정에서 한·미 공동작전에 직접 관여한 한국 측 인사가 한미상호방위조약 3조의 개정을 숙지하고 작전에 참여했다고 밝힌 사실과도 맞물리면서 윤 대통령이 계엄령 발령 전 중공 간첩단의 존재를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군 정보기관에서 잔뼈가 굵은 A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회자된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 대해 “(조약 개정을) 인지하고 (12월3일) 작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와 만나 “선거연수원 외국인 공동숙소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된 3년 반 전부터 중국인이 목격됐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이미 확보하고 있었다”고 본지에 밝힌 인물이다.
‘2+2’는 지난해 10월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6차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뜻한다.
양국은 이 회의에서 사이버 공격이나 우주 공간에서 위협이 발생할 경우 두 나라 모두 안보의 위협으로 간주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조약을 개정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기자가 작전 참가 시 조약 개정을 인지했는지 묻자 A씨는 “양국이 조약 개정을 추진하는 사실은 몰랐다”면서도 “3조가 개정된 이후에는 이 사실을 알고 비상계엄 작전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2+2’ 공동성명에서 비상계엄까지는 한 달여의 시간이 있다. 그는 “우리가 (적성국의 사이버 개입에 관한) 조약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속해서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공동성명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한미동맹 핵심 조항의 변경을 윤 대통령이 충분히 사전에 파악하고 승인했을 것이라는 합리적 추론이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측근들의 증언도 나왔다.
맷 슐랩 미국보수연합(ACU) 회장 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공동의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제가 서울에 가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그의 입장을 들었다”며 “중국의 기술이 한국의 선거 결과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은 격노할 일(It's an outrage)”이라고 말했다.
탄핵 가결 직후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예방한 슐랩 의장은 “대한민국의 선거제도는 누가 운영합니까?(Who runs your elections?)”라고 두 번이나 질의했는데도 침묵을 지키던 윤 대통령이 세 번이나 거듭된 질문에 “(중국) 화웨이”라고 답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요직을 지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고문은 미국을 방문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질의에 “한국의 선거 시스템이 화웨이와 관련된 점이 매우 중요하고 외부 세력이 개입한 증거가 될 수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적절한 조처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헌법재판소의 선고만 남겨둔 3일 서울의 한 영화관 키오스크에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의 상영 시간표가 써 있다. ‘힘내라 대한민국’은 탄핵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다큐멘터리로 2월27일 개봉했다. 이종원 기자
jkmed027 2025-03-04 09:18수정 삭제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되었고, 진행중이며 완성돠고 있습니다. "God's miracle has begun in Korea, is in progress, and is being comp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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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명척결 2025-03-04 09:04수정 삭제
아니 근데 선관위 짱깨 간첩들 생포한거는 언제 확실히 나오는거냐?? 윤통 탄핵되고 예수님 재림할때까지 기다려야 되는거야?? 그때까지 엠바고 타령 해댈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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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yo80 2025-03-04 08:53수정 삭제
중국인을 공무원으로 채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충격이다. 법 개정이 필요해 보인다.대한민국 청년들도 일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중국인을 왜 공무원으로 채용해야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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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핵심은 2025-03-04 08:23수정 삭제
(한미) 양국은 이 회의에서 사이버 공격이나 우주 공간에서 위협이 발생할 경우 두 나라 모두 안보의 위협으로 간주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조약을 개정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이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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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25-03-04 08:00수정 삭제
비상계엄은 정말정말 신의한수 맞습니다.이승만 박정희 윤석열은 자유민주주의화신 맞습니다 3대 영웅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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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90 2025-03-04 07:53수정 삭제
계엄은 신의한수 맞습니다세상에 다까발려 저들의 추악함 을널리 세계만방에 알려다행입니다박정희 이승만 윤석열 자유의화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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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2025-03-04 07:36수정 삭제
기존어떤 언론도 허겸기자만큼 후속을 내지않았습니다 레거시미디어는 오보에도 책임감이 없습니다 또한 읽는 자들이 지금처럼 발작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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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5-03-04 07:37수정 삭제
마찌마찌 그래서 허겸은 고소 당했쥬 ㅎㅎ
꿋꿋한 허겸기자 2025-03-04 07:33수정 삭제
최고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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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2025-03-04 07:19수정 삭제
A히가 캡틴 친구가아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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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5-03-04 07:15수정 삭제
나라는 이미 중국에 예속됐다. 그나마 윤대통령 탄핵을 막아야 회생 가능성이 있다. 최상목은 자기 목숨과 바꾸는 한이 있어도 마은혁을 임명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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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5-03-04 07:16수정 삭제
차라리 탄핵을 당하면 영원한 애국자의 반열에 오른다!
신상경 2025-03-04 06:54수정 삭제
이번 중국인 체포 미확인 보도로 허겸 기자의 518관련 특집기사의 진정성 마저 신뢰를 잃은 점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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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w 2025-03-04 06:32수정 삭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가장 개탄스러운것은 경찰집단이다. 꼭대기에 있는 자들은 정권이 바뀌면 한자리 차지하려는 욕심으로 모가지 걸고 빨갱이짓을 한다고 하자. 그런데 시위하는 국민에게 직접 폭력을 행사하고 억압하는 현장의 한국인 경찰들은 무엇인가?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은 반역자, 범죄자 취급을 하고, 찬성하는 집단은 마치 국가의 귀빈인냥 보호하면서 그들에게 매를 맏는다.정권이 바뀌면 시위현장의 말단 경찰들도 한자리씩 차지 하는건지, 아니면 그 알량한 경찰이라는 권위주의 의식에서 국민을 무시 하는건지 알수는없다. 지금의 경찰들에게 경고한다. 정신 차리고 눈을 똑바로 부릅뜨고 세상을 보기바란다. 너희들의 등뒤에서 너희들의 가족들이 너희같은 경찰들에게 당하고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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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5-03-04 07:40수정 삭제
ㅋ 마치 탄핵반대 시위가 평화시위인거 마냥 말을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하긴 시위자들이 문제겠나 시위선동을 반국가세력마냥 하고 있는 그 무리들과 내란당이 문제지
ㅇㅇ 2025-03-04 07:43수정 삭제
아 그리고 이건 분명히 합시다? 당신들이 하는 시위는 분명히 범죄 혐의가 있는 내란우두머리를 옹호하고 있다는걸? 담화문에서 말한 단순 경고용과는 달리 이미 오래전부터 친위쿠데타를 준비했다는 증언과 행동 증거들이 나온상황에서 범죄자를 옹호하고 있는 범죄 옹호 시위라는건 절대 간과하지 말자구요
민주당 내란 찌끄러기들 2025-03-04 07:58수정 삭제
그냥 꺼져..부정선거로 진정 내란은 민주당이 저질렀음. 어디 인간같ㅣ도 않은 민주당 지지자들. 니네 중국으로 꺼지길.
scmw 2025-03-04 09:16수정 삭제
너 빨갱이짓 하는 경찰이니.아무거나 써도되는 댓글 이름조차 못다늣 빨갱이들아!곧 공산당 따까리 잡범 죄명이가 곧 모가지가 떨어질것 같으니까 무섭지!이럴때는 똥개처럼 짖어데는게 아니고 살려달라고 하는거야!
또 시작이네 2025-03-04 06:32수정 삭제
이젠 그만 좀 해라..인간들아. 이자식들은 또 다시 뇌피셜이네. 사실이라면 정확한 증거를 당장 내놓으란 말이얏.사기치지 말구..아니 이 자식들은 지금 왜 또 다시 뇌피셜로 탄핵의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거얏..왜 구독자 모집 동력이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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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 2025-03-04 06:14수정 삭제
부정채용특검하고 부정선거 수사하라 노태악은 사퇴하고 선관위는 해체가답이다,,,이제는 행동으로 보일때 모두 광화문광장으로 나가자,,,개판오분전 헌재는 해체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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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봉 2025-03-04 04:17수정 삭제
지체 없이 민주주의적인 자유와 제도를 확립하겠다고 끈질기게 주장하고 약속한 레닌은 정권을 잡은 지 3일 후 언론의 자유를 구속하는 법령을 공포하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불행하게 이번에 폐쇄된 것은 신문만이 아니라 머지 않아 전부 폐쇄될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와 레닌주의에 뿌리를 내리고 있고 지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레닌은 언론을 파괴한 인물이며 러시아 사람입니다. 마르크스는 독일 사람이며 사유 재산이 없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자본주의를 타도하기 위해 폭력을 써야 한다고 인물입니다. 둘다 꼴통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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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마마 2025-03-04 03:57수정 삭제
여론조사 조작은 선관위와 여심위가 같은 기관이고,여론조사업체는 여심위의 관리감독을 받으며, 사전투표 개인이 투표한 결과를 QR코드로 쉽게 분류해서 여론조사업체에 흘리면 의도된 여론조사 모집단군을 중심으로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게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입니다. 지금은 한탄스럽지만, 중국인의 커뮤니티 글과 댓글 공습으로 여론몰이, 노조에 장악된 기존 레거시미디어를 통한 여론선동, 여론조사업체를 통한 조사참여 모집단 조작과 결과조작, 선관위 중심 부정선거가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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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조작을해 2025-03-04 04:11수정 삭제
퓨웅웅신드라 조작할수 있으면 조작을 하라고 그럼 입증을 좀 해봐 다음선거 뭐하러 준비를하냐 조작을 해 그럼
김환봉 2025-03-04 03:32수정 삭제
독재에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은 민죄당씨를 폭력적으로 압박하는 일이다. 따라서 민죄당씨에 대하여 평등과 자유를 파괴하는 것이다. 레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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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희 2025-03-04 03:08수정 삭제
국힘갤 미정갤도 손절한 스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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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도도 손절ㅋㅋ 2025-03-04 03:47수정 삭제
전면광고로 가짜뉴스로 박아놨던데 ㅋㅋ
바다 2025-03-04 02:59수정 삭제
상속세 증여세로 우리나라기업 화교가 살수있게해서 알짜기업 다 넘어가는 미친 세상 락앤락도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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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k 2025-03-04 02:34수정 삭제
윤대통령 지지율이70%를 넘었습니다. 너무 지지율이 상승하다보니 1.20일 더블당에서 여론조사특위를 구성하여 여론조사업체를 관리(조지기)하기 시작 한거죠. 보세요 1.20일이후부터 추세가 안변하죠? 마치 사전선거가 36:63 인것처럼.. 그런데 이것아세요? 윤대통령이 대선에 당선됐다는 연락을 받고 몇 %로 이겼는가를 물었는데.. ^0.75%로 이겼습니다^ 했을때.. ^10%이상이 아니고?^.. 그렇습니다. 선관위에서 사전선거 10%를 이재명에게 보태줬는데도 당선되지 못하니까 지금까지 행패를 부렸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지금 반국가세력들은 엄청난 여론조작에 사할을 걸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국선언이 대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를거쳐 중학교까지 이르고 있는데.. 또한 탄핵반대가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데.. 여론조사기관 입을 틀어막는다고 그 여론이 넘쳐나지 않을까요? 검수완박/공수처/위원회/우리법/국제법..공산주의를 만들기위한 법과 한중의원연맹/중국인지방선거/헌재채용..등 별의별 방법을 동원하지만 악의축인 교황이 죽었고 시진핑이 죽었고.. 이제는 확연히 들어난 내란세력들 멸망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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