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14일
참존우리산악회
삼천포&사량도&옥녀봉
사량도에 가는 배은 삼천포와 통영.
우리는 삼천포에서 세종 1호로 갑니다
배에서 보는 삼천포시
1895년 지방관제 개정으로 사천군이 되면서 삼천리는 삼천리면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1914년 삼천리면을 수남면으로 개칭하고, 1918년 문선면과 수남면을 합하여 삼천포면으로 하였다가 1931년 읍으로 승격시켰다. 광복후 1956년 삼천포읍이 남양면을 편입하여 시로 승격하여 삼천포시가 되었다.(네이버)
삼천포화력발전소 [三千浦火力發電所]
1978년 10월 부지 정지(敷地整地)와 진입로 공사 등이 착공되었고, 1979년 2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사 및 한국중공업(당시는 현대중공업)과 보일러 제작공급계약이 체결되어 건설공사가 본격화되었으며, 1983년 8월 1호기, 1984년 2월 2호기를 각각 준공하였고 90년대 들어와서 4기의 화력발전설비를 추가로 건설하였다.(네이버)
내지마을 표지석
섬의 북쪽에 위치한 서쪽 마을이다. 이곳은 고성군 하일면에서 사량을 오가는 나룻목인 ‘안목개’라고 하는데 지금의 내지다. 길의 중요한 곳을 말하는데 지명 개정 때 잘못 표기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서쪽 방파제 앞의 마을표지석에는 ‘환상의 섬 사량도 내지마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네이버)
옥녀봉 등산이 시작 됩니다
觀音洛迦寺(관음낙가사)를 지나서~
동자승도 있고~
바위 위에 있는 포대화상
옥녀봉 올라가는 길
철계단의 고통을 수반하는 길
하도와 칠현산
옥녀봉의 전설
오랜 옛날 사량도에 가난한 부부가 살다 옥녀를 낳고 죽자 혼자 사는 양아버지 밑에서
친아버지로 알고 살았다, 자라면서 옥녀의 미모가 빼어나자 아버지가 욕심을 품게
되었다,어느날 이성을 잃은 아버지가 딸에게 못덴짓을 할려하자 옥녀가 엎드려 애원을
했으나 들어주지 않자 그러면 아버지께서 소 울음 소리를 내며 산으로 기어 으르면
짐승으로 생각하고 몸을 허락하겠습니다. 하니 양아버지은 소 울음소리를 내며 올라갔고
그 모습을 본 옥녀는 어찌 할수없음을 깨닫고 바다에 몸을 던젔다는 전설~그 때부터 슬픈
사연의 옥녀봉이 되었다.(네이버에서 간추림)
올라가면 출렁다리
신선놀음
2013년 04월 완공
하도 덕동선착장에서 바라 본 지리망산과 옥녀봉
하도(아래섬)덕동여객선 선착장(통영)
상도와 하도를 잇는 사량대교
사량도 윗섬과 아랫섬을 연결하는 연도교가 준공되었다. 사량 상도(윗섬) 금평리 진촌마을과 하도(아랫섬) 읍덕리 덕동마을을 연결하는 이 연도교는 왕복 2차로로 건설된 다리다.(네이버)
이하사진은 내지선착장
삼천포시장도 구경하고~
웃자고(퍼옴)
첫댓글 많이 변했구려
출렁다리도 있고^*^
예전에는 마냥 두 다리로 오르고 내리고...
침묵은 避靜입니다.
禁食이 몸을 정화시킨다면
침묵은 영혼을 정화 시켜줍니다.
혼자 있지 못하는 것, 그것도 장애가 아닐까?!
우리는 팔과 다리를 잃으면 그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혼을 잃는다면 그 사실을 알수가 없습니다.
영혼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영혼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영혼은 무사한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