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후 정국의 전망
국민의 곁에서 국민의 소박한 민심을 대변하겠다고 선거 내내 부르짖던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자마자 국민의 소박한 민심을 비웃 기라도 하듯 멀쩡한 대통령 집무실인 청와대를 놔두고 몇백억 몇천억이 들어갔는지도 모르지만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혈세를 지출하면까지 자신의 사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였다.
처음서부터 국민의 소박한 민심을 외면한 채 육군본부를 무리하게 이전시키면서 자신의 사무실을 만들었지만 아무 할 일도 없이 윤석열 정권은 2년을 훌쩍 넘어 이제 3년 여를 남겨 놓고 있다. 얼떨결에 대통령을 한 것처럼 국민 혈세를 자신의 쌈짓돈처럼 펑펑 쓴 윤석열 본인의 담대한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제 권력의 환상은 눈 깜짝할 사이 사라져 갈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무엇 하나 내 세울 것 없는 것도 모자라 줏대 없고 용기 없는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대통령 임기가 끝나더라도 윤석열 본인의 재임시절 맞닦트린 선거부정을 파헤치지 못한 것에 대한 죗값과 이재명과의 야합에 대한 그 죗값 역시 반드시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정권을 잡고도 정국의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원인은 부정과 불위에 맞서 나라를 바로 세우려는희생의 각오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임기 내내 권력의 환상을 추구하며 무사안일주의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명박이 대통령 재임시절 터무니없는 소고기파동이 닥쳤을 때 촛불시위에 겁을 먹고 좌익들과 손을 잡은 것처럼 윤석열은 광주에 내려가서 518 묘역을 끓어 안고 이미 좌익들의 손을 들어준 상태이기도 하다.
윤석열은 정권을 잡고도 2년이 넘은 즈음에도 정국을 주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것은 무사안위 위주적인 정책을 택했기 때문이다. 국정의 방향이 모호한 상태에서 좌익들의 주도 면밀한 공세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이 이젠 전국은 좌익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
가수인 라훈아가 이야기 한 것처럼 북괴의 괴수인 김정은이를 향해 돼지란 칭호뿐만 아니고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김정은의 통치는 전 세계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없는 유일무이한 곳이다. 국가라고 할 수 없는 개인의 왕국 같은 곳을 나라라고 하기에도 이상한 곳이 북한이다. 사람을 공개처형하는 곳. 자신의 고모부도 고사포 총으로 죽이는 김정은이는 악마인 것이다.
최빈국인 북한의 악마와 함께 대동단결하여 경제개혁을 이루자고 부르짖던 문제인 정권은 5년 동안 집권 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20년 뒤로 돌려놓았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북한의 악마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즈음. 이재명의 쇼맨쉽에 놀아나는 윤석열 정권의 안일무사주의식 대처의 행보가 건국 이래 대한민국을 최대의 위기에 빠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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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Sorrow- Brown and Dana (슬픔의 에이스- 브라운 & 도나)가사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