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8.(목)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neoelf]

 목요일 오전 12:00 ~ 3:00

뒤통수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긴 호스를 꼳고 계속 뇌 속의 뇌척수액과 혈액 등을 계속 뽑아가는 듯한 끔찍한 고문이 가해짐.

일단 뒷목부터 뒷골, 측두골이 계속 땅기고 뒤틀리고 뻐근함.

이어서 두피부터 머리속 깊은 곳까지 잡아끌어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고 머리 속 체액이 진동하면서 머리속이 뜨겁고 시큰시큰거리고 머리 압박이 심함.

머리를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고 머리를 전동 드릴로 계속 파고들면서 구멍을 뚫는 듯한 통증이 있음.

허리부터 다리 통증이 심하고 전신을 휘감는데 좀비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격 주파수 파동에 따라 움직임.

오전 6:00 ~

오전 6시 30분부터 또다시 7시간째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우뇌 전체가 굉장히 고통스럽고 잠을 더 청할 수가 없음.

1시간 넘게 고통 속에 몸부림치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계속 꿈을 꾸다가 

오른쪽 발가락 3번째와 4번째가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꼬이게 하고, 다리와 옆구리, 허리가 쑤시고 아픔.

복부 한가운데와 왼쪽 옆구리를 살인진동이 관통하면서 드릴로 구멍을 뚫듯이 고문하는데 칼로 계속 난도질하는 듯한 통증이고, 복부가 계속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면서 심하게 땅김. 

새벽 2시까지 고문이 들어오고 잠이 듦.

자면서도 계속 주파수 고문.

오전 6시부터 슬슬 고문이 세짐.

이른 아침엔 우뇌 공격. 오른쪽 측두골이 뽀개지는 통증.

오전 내내 복부를 칼로 쑤시고 도려내는 듯한 극한 통증에 시달림.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면서 심하게 뒤틀리면서 땅김.

이제까지의 고문은 아무 것도 아니었음.

본격적으로 오후 2시부터 머리골이 흔들리면서 뽀개질 듯 아프게 하는데 속이 안 좋기 시작.

1교시 시작하자마자 끔찍한 살인고문이 계속 들어오는데 솔직히 수업을 할 상황이 아니었음.

속이 계속 울렁울렁거리게 하다못해 토사물이 목구멍까지 차오름.

식은 땀이 나고 설사도 할 것처럼 부글부글거리게 함.

화장실을 두번이나 갔고 그때마다

바로 구토.  

이어서 2교시에도 계속 설사할 것처럼 고문이 들어옴.

바로 그 다음 시간에 설사함.

엄청난 살인진동이 몸 속의 체액을 출렁이게 하는데 복부가 차가워지면서 혹은 굉장히 뜨거워지면서 속이 쓰리다못해 타들어가고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데 계속 식은 땀과 현기증, 구토 증상, 설사 증상이 지속 반복되는데 오후 6시 현재까지 진행중.

차라리 죽는 게 나을 듯.

오후 6:00 ~ 7:40

위장 공격이 여전히 극심.

하복부와 옆구리에 끔찍한 살인진동이 아주 빠른 속도로 미친듯이 요동치는데 위산이 마구 분비되고 신경 물질 등이 분비되는데 내장이 쓰라리다못해 굉장히 타들어가는 듯한 끔찍한 고문이 가해지고,  내장 조직에 구멍이 생겨서 궤양이 생긴 듯함.

오후 7:40 ~ 8:30

밥을 먹은지 15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엄청난 살인고문이 또 들어옴. 복부와 흉부가 터질 것 같고 엄청나게 큰 바윗덩어리를 복부와 흉부에 올려놓은 듯한 압박감이 상당함. 음식 씹기도 힘듦.

오후 8:30 ~ 오후 10:30

머리 진동이 미친듯이 쏟아지고 머리골에 살인진동과 파동 스핀이 쏟아지면서 눈이 굉장히 불편함.  어지러움 지속.

허리와 다리 통증, 복부 팽만과 흉부 압박. 

머리골과 안면골, 턱관절 공격이 들어오는데 턱을 벌리기 힘들고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 한마디 한마디 내뱉기도 힘듦.

안압도 슬슬 오르게 하더니 오후 9시 40분부터 1시간 가까이 눈알이 뽑힐 것 같고 머리를 미친듯이 휘감으면서 관통하는데 머리 쪼개짐이 있고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고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듦.

오후 10:30 ~ 

복부공격이 여전히 극심하고 목동맥부터 뇌동맥까지 미친듯이 살인진동으로 요동치게 하고 압박하는데 뒷골이 땅기고 뻐근하고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고개를 돌리거나 젖히는 게 상당히 고통스러울 정도로 살인고문이 지속중.

오후 11시 넘어서 집으로 오는 길, 심장이 또 고통스럽고 숨 쉬기가 벅참.

집에 오자마자 30분 가량 계속 가래가 나오고, 입안이 굉장히 텁텁하게 만들면서 속이 굉장히 더부룩함.

속이 허하고 속이 더부룩해서 매운 게 먹고 싶어서 비빔면을 먹는데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고 잇몸이 계속 아프고 입안과 혓바닥에서 불이 나게 고문질.

한라봉을 먹는데 혓바닥이 따끔따끔거리고 입안 점막이 따가움.  입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데 한라봉 맛은 안나고 구연산 가루를 물없이 마구 입안에 털어놓는 듯한 느낌임.

이렇게 2018년부터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굉장히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치아가 굉장히 욱신거리고 으스러질 것처럼 고문한지도 벌써 3년차임.

지금 금요일 오전 2시인데 3시간째 내장이 또 엄청난 살인진동과 파동고문으로 미친듯이 요동치고 체액이 출렁이고, 복부에 손바닥을 대보면 미친듯이 아주 빠르게 복부가 진동함.

배에 가스가 가득차고 하루종일 땅기다 못해 칼로 도려내는 듯한 통증이 있음 

눈알도 하루종일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듯 건조하고 안압이 오르게 하는데 뇌압이 오르게하다보니 안압도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