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년보장 - 법적으로는 사실 but 정치적으로 변경 가능 2. 목에 힘주다 잘못함 감사실에 불려가 조사받고 징계 - 그럼 승진 및 보수 등에 불이익 3. 급여 - KT에 비함 보잘 것 없을 것(혹 고시 붙으면...) 4. 상품판매는 직접 하지 않지만 부당한 기업의 상품판매 등에 대한 시정요구 민원에 시달릴 수도 5. 낭만 - 웬 먼나라 이야기... 결정적으로 근무시간 장난 아니게 김(요즘 7시 조금 넘어 출근, 퇴근은 10~11시에 하고 있음 - 나만 그런 것도 아님)
급여는 KT가 월등히 많을건데요. 공무원 6년찬데 아직 월 실수령액 200도 안됩니다. 대기업 친구들 만나면 월급예긴하기 창피합니다. 시간외 근무도 예산땜에 해도 다 쳐주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예산없다고 시간외 하지말란 소린 안하죠. 요즘은 공무원도 성과관리,혁신, 민원만족도 등등 해서 너무 피곤합니다. 일이 주는건 하나도 없고 혁신이니 뭐니 계속 일이 느네요 ㅜ.ㅜ 정말 예전에 정년채우고 나가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요즘 공무원이 얘전의 그게 아닉든요.. 자기성과관리해야되요.. 글구 매 분기마다 상사평가 받아야되구요.. 그에 따라 성과금이 배정됩니다.. 아직은 개인별 시행 과도기이지만 아마 머지않아 정착되리라 봅니다.. 연금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에 무신 ^^;
아니, 이분은 귀막고 눈막고 사시나...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세요. 무신 공무원이 정년 보장에 목에다 힘주고 삽답니까! 그나마도 좋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최근에 들어온 공무원들은 정년 보장 못할겁니다. 급여요? 저도 대학졸업후 L기업에 다녔는데 인턴 끝나고 바로 받은 월급이 지금 공뭔 3년차 월급보다 90여만원이 많았어요. 그게6년전 일입니다. 월급 생각하면 공뭔 못합니다. ㅡ.,ㅡ 지발 그냥 좋은 직장 그대로 다니세요
공무원사회도 급변해 가고 있고, 일반 회사원들도 많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무원도 님이 생각하는 만큼 쉬운 직장이 아닙니다.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처럼 3%로 퇴출하고 얘기 하면 아무래도 보통 45세 정도면 퇴출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에서 몇년고생하고 빨리 나와서 자리 잡는것이 훨씬 좋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1. 지금 상태면 정년보장없고 2. 목에 힘줬다간 바로 민원, 민원이 오면 공무원은 죄인 3. 급여는 중소기업정도고 4. 상품판매는 없는데 부서에 따라 홍보해야하고, 5. 낭만적은 아닌거 같습니다.ㅋㅋ.자기가 하기나름이고..^^
5번은 절대 아닌거 같아요..^^: 전혀 낭만적이지 못하다는..ㅋㅋ
ㅋㅋ kt급여에 비하면 공무원 급여는 흠
요즘 1~5중 해당되는게 있낭??ㅡ,.ㅡ;
1. 정년보장확실히되고--> 요즘 얼론에서 보도되는 3% 퇴출제 아시죠? 2. 목에다 힘줘가면서 근무할수있을것같고 --> 허탈한 웃음뿐(케이티보다 더 심할지도...) 3. 급여도 괜찮을것같고 --> 케이티가 훨 많음(같은 년도에 입사한 친구와 비교해 보니...) 4. 상품판매같은거 없을거같고요 --> 요건 확실한 장점임(우체국 빼고...) 5. 그냥 낭만적으로 살수잇을것같습니다. --> 직업이나 직장에 관계없이 개인적인 성격일 듯...
그냥 근무하시는 곳에서 열심히 하시는게 나을듯 어딜가나 스트레스 안받는곳 없고 민원실에서 한번 근무해 보시면 케티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실듯...
1. 정년보장 - 법적으로는 사실 but 정치적으로 변경 가능 2. 목에 힘주다 잘못함 감사실에 불려가 조사받고 징계 - 그럼 승진 및 보수 등에 불이익 3. 급여 - KT에 비함 보잘 것 없을 것(혹 고시 붙으면...) 4. 상품판매는 직접 하지 않지만 부당한 기업의 상품판매 등에 대한 시정요구 민원에 시달릴 수도 5. 낭만 - 웬 먼나라 이야기... 결정적으로 근무시간 장난 아니게 김(요즘 7시 조금 넘어 출근, 퇴근은 10~11시에 하고 있음 - 나만 그런 것도 아님)
전 누가 케티근무하라면 가고 싶은데요...ㅡ.ㅡ;;;; 님은 공무원 상태가 어떤지 전혀 모르는 분 같네요.
급여는 KT가 월등히 많을건데요. 공무원 6년찬데 아직 월 실수령액 200도 안됩니다. 대기업 친구들 만나면 월급예긴하기 창피합니다. 시간외 근무도 예산땜에 해도 다 쳐주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예산없다고 시간외 하지말란 소린 안하죠. 요즘은 공무원도 성과관리,혁신, 민원만족도 등등 해서 너무 피곤합니다. 일이 주는건 하나도 없고 혁신이니 뭐니 계속 일이 느네요 ㅜ.ㅜ 정말 예전에 정년채우고 나가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요즘 공무원이 얘전의 그게 아닉든요.. 자기성과관리해야되요.. 글구 매 분기마다 상사평가 받아야되구요.. 그에 따라 성과금이 배정됩니다.. 아직은 개인별 시행 과도기이지만 아마 머지않아 정착되리라 봅니다.. 연금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에 무신 ^^;
아니, 이분은 귀막고 눈막고 사시나...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세요. 무신 공무원이 정년 보장에 목에다 힘주고 삽답니까! 그나마도 좋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최근에 들어온 공무원들은 정년 보장 못할겁니다. 급여요? 저도 대학졸업후 L기업에 다녔는데 인턴 끝나고 바로 받은 월급이 지금 공뭔 3년차 월급보다 90여만원이 많았어요. 그게6년전 일입니다. 월급 생각하면 공뭔 못합니다. ㅡ.,ㅡ 지발 그냥 좋은 직장 그대로 다니세요
공뭔 놀릴려고 쓴글 아니에요? -_-
공무원사회도 급변해 가고 있고, 일반 회사원들도 많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무원도 님이 생각하는 만큼 쉬운 직장이 아닙니다.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처럼 3%로 퇴출하고 얘기 하면 아무래도 보통 45세 정도면 퇴출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에서 몇년고생하고 빨리 나와서 자리 잡는것이 훨씬 좋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4. 상품판매 - 가끔 행사같은거(ex: 마라톤대회)하면 실적올려야 하므로 관련 기관에 원서 돌리면서 접수해달라고 부탁해야 하죠. 쓸데 없는거 안주고 안받는거를 신조로 여기는 저로선 참 거시기하더군요.
저랑 바꿔서 근무합시다.^^ 전 공사 가고 파요 ^^
하하하..내 주위 공뭔 다 공사준비하는데...상품판매-대전의 경우 재래시장활성화정책으로공뭔이강매햇으며, 대전시티즌도 주주의 90%는 공뭔임...놀리는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