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017180744923
“빨갱이한테 왜 노벨상 줘?”…스웨덴 대사관 ‘우르르’ 몰려간 보수단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국내 일부 보수 단체들이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규탄하기 위해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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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좌파 국가인가? 한국의 극우파 눈으로 보면 사회민주주의 중립국이니 좌파이다.
그들은 한국의 민주당도 좌파라고 하고 국힘당, 자유통일당이 보수라고 한다.
사회민주주의가 좌파 이념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휴머니즘을 가진 한강 작가가 선정된 것이다.
스웨덴에서 극우 인사가 노벨상을 받은 적은 없다.
스웨덴은 공산국가인가? 6.25가 났을때 소련에 반대하여 병원선을 보내주고 남한의 고아들을
많이 데려다가 길렀다. 북한과도 외교 관계가 있으나 스웨덴 입장에서 보면 극좌파 스탈린주의 국가이고
작년에 모두 철수하였다.
북한 내부에서 체제에 저항하는 문학이 나오면 노벨문학상을 줄 수 있지만 그런 형편이 안된다.
한국 극우파들의 불만은 전남 출신이 2명이나 노벨상을 받았다는 점이다.
스웨덴, 핀란드가 러시아의 전쟁 때문에 나토에 가입하였다.
한국의 쓰레기 노인들의 주장과는 반대이다.
첫댓글 노벨상에 버금가는, 아니 그 절반의 액수라도 수여하는 시상이라도 마련할 의지가 1은 될건가 극우들께 되묻고 싶어지네요.
이미 예상했던 일 아닌가요저러고 있는것들이 진정한 빨갱이들보수가 아니라 수구꼴똥
한강 본인은 조용히 살고 싶다는데 유명세를 갑자기 타다보니 수상 후에 비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연주자 중에도 공연 하는거 싫어하는 분이 있거든요. 조용히 살고 싶은 분은 그대로 놓아두었으면
첫댓글 노벨상에 버금가는, 아니 그 절반의 액수라도 수여하는 시상이라도 마련할 의지가 1은 될건가 극우들께 되묻고 싶어지네요.
이미 예상했던 일 아닌가요
저러고 있는것들이 진정한 빨갱이들
보수가 아니라 수구꼴똥
한강 본인은 조용히 살고 싶다는데 유명세를 갑자기 타다보니 수상 후에 비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연주자 중에도 공연 하는거 싫어하는 분이 있거든요. 조용히 살고 싶은 분은 그대로 놓아두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