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3년전 이맘즘인거 같은데,,종로 광장 시장 구경을 갓는데요..처음 간곳인데 들어성 골목이</P>
<P>수의 옷감 파는 곳 들이엇구요...얼ㄹ른 구경하고..나와 대학로 가려고 버스 기다리는데,,시간이 한 오후 </P>
<P>5시즘 됫을 무렵이죠...버스 정류소 버스 서는 근처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전 모습으로,,자주입던 잠바</P>
<P>차림에 약간 미소짓는 듯한 표정으로 저있는쪽으로 걸어 오셨습니다..약 5초나 그랬을가...그 모습 사라지고요.</P>
<P>생각지도 않은 일이고,,꿈도 아니고..놀랄 틈도 없엇지요...사람들 옆으로..산 사람처럼 보이고요...</P>
<P>돌아가신지 20년 넘으셨는데.꿈에볼대도 늘 그 잠바차림으로 보이곤합니다....</P>
<P> 이상타 싶어서,,혹시 수의 파는 골목에 다녀와서 이런일 이있는가....내가 기운이 약해서 헛것이 보이나.</P>
<P>어떤 역술인 싸이트에서는 신기가 있어 그렇다고하는데,,,ㅎ신기가 잇음 ,,,뭔가 에지몽이나,,맞추는게 잇어야하는데</P>
<P>전 그런거 업거든요.......</P>
<P> 그래서 한번 동네 절에가서 지장재일에 기도드렷는데..그 이후에 지방으로 와서..다신 재일엔 참석못하고요.</P>
<P>그이후에 꿈이나,,생시에 보이진 않앗어요.....</P>
<P> 혹여,,,객지에서 살던 저에게 아버지 영가가 다니며 지켜주신건가 싶기도하고....</P>
<P> 제가 10대때 돌아가셔서요............</P>
<P> </P>
<P> 이런경우,,,어떻게 하면 좋은지..기도문이나..아니면 절에 가서 할 일이나 아시면 조언 부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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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절의 동안거 때나 하안거 때 3개월간 기도 혹은 하안거 백중을 맞이하기 전에 49일 기도가 5만원 정도로 저렴하니 아버님 기도를 올리시고, 본인도 입재나 해재 혹은 중간에 시간이 날 때 동참 기도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엔젠스님 말씀따나 아미타경 독송을 집에서라도 시간 날 때 가끔이라도 해드리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에 가게되면 법당 부처님께 절한 후에 왼편에 영가 단에 촛불과 향을 피운 후 아버님을 생각하며 절 좀 올리고 하시면 향내를 맡으시면서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첫댓글 아버지가 주변에 계시는 구나 생각하시고 열심히 살아서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아버님도 그리고 님도 또 님의 가족도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방식이 정말 좋은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버지를 위해서 아미타경을 독송해 드리시지요.
아무것도 할필요가 없읍니다
본것을 의심할 필요도 없고요
어려서 돌아가신 아버님이 같이 가자고 하시던가요?
그럼 안갈 생각이신가요?
절에감 천도하라하고
교회감 새벽기도 하라함
무속인 만나면 굿하라고함
그냥 편하게 사세요
누구 만나서 이야기함 또라이로 볼수도 있음
그냥 자신의일이나 열심히함
죽은 아버지도 좋아할것임
산 사람들이 잘살아가는데 귀신도 제밥잘먹어 더 좋아함
그러니 아무 걱정마시고 잘 사세요
죽은 할머니는 아보이신요?
왜 또 죽은이들은 없나요?
아무 문제 없죠.
그럼 아무것 안하고 안해도 그냥 됨
이곳이나 자주오셔서 자유게시판이나 기타 여러 장의 글이나 자주보세요
저도 잘 모르지만...아버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 방생 선행 등을 하시면 어떨까요...()
큰 절의 동안거 때나 하안거 때 3개월간 기도 혹은 하안거 백중을 맞이하기 전에 49일 기도가 5만원 정도로 저렴하니 아버님 기도를 올리시고, 본인도 입재나 해재 혹은 중간에 시간이 날 때 동참 기도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엔젠스님 말씀따나 아미타경 독송을 집에서라도 시간 날 때 가끔이라도 해드리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에 가게되면 법당 부처님께 절한 후에 왼편에 영가 단에 촛불과 향을 피운 후 아버님을 생각하며 절 좀 올리고 하시면 향내를 맡으시면서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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