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친노 반노 싸움질인가?
요즘 민주당 고질병인 친노 반노의 싸움이 재연되고 있어서
우리 반파쇼 민중을 당황케 하고 있다. 작년 4.11총선을 목
전에 두고 한명숙 대표 체제로 총선이 치러지기로 결정이 되
었다면, 전당원은 총력을 다 하여야 하는데, 반 노파 놈팽이
들이 집단적으로 반기를 들지 않았던가, 박지원 원내 대표를
필두로 손학규, 정동영, 김한길, 노응래, 박영선, 정동영등의
반란은 적진 앞에서 자중지란이다. 이는 마치 한명숙 대표를
나무위에 올여 놓고 흔드는 격이다. 그래 노니 지지층 일부가
기권사태가 벌어진 결과 역적 세누리당에 연전패당하지 않았
던가? 그런 치욕적인 패배에도 불구하고 반노파는 모든 책임
을 친노파에 뒤집어 씨우고 한명숙 비레대표(12번)에 사표를
강요하는 등 별 수작을 다부리지 않았던가?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반노파 의원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
구 후보로 결정되기 어렵다고 단정하고 차라리 문재인후 낙
선이 현상유지가 된다고 판단하고 문후보 당선에 최선을
다 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었다고 한다. 작년 대선에서 문후
가 낙선하자, 김한길 대표의 졸대기 노응래, 이민석 도당이
문재 인의원보고 대선 패배책임 지고 국회의원 사표내고 다
시 민 중의 심판 받으라고 짖어대는 개수작을 보고 반 노파
놈들은 적과 동지도 판별할지도 모르는 놈팽이들이 죽치고
있었으니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고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지
난번 장하나 의원과 양승조 두 의원의 총체적 부정선거로 당
선된 박근 혜 하야라는 폭탄선언을 하자, 김한길 대표는 애꾸
진 친노파와 거리를 두고 지난 12월15일 노무현 서거 4주년
추모식과 심포지엄에 민주당 최고원회 한사람도 보내지 않고
친노파 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친노파
소동이 잠잠하더니 엊그제 손학규 전 대표가 느닷없이 문재
인 의원이 2017년 대선 출마선언에 반기를 들며 신날이 반박하였다니
어이가 없다. 그래도 당대표 까지 한인사가 친 노
파에게 구원이 남아 있단 말인가? 앞으로는 여하한 일이 있
더라도 친노 반노로 갈라지면 민주당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 여야 한다.
민주노총의 전권퇴진 집회에 거당적으로 참가 하자!
민주노총이 1998년 10월 합법화된 이래 민주노총이 박근혜
깡패경찰의 압수수색 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폭악 무도한
MB정권에서 없었던 일이다. 게다가 그 건물에는 경향신문사
가 있다. 이번 경찰의 민주노총 폭거를 전 세계 언론에서
scoop(특종기사)으로 다루고 있다. 민주국가에서 언론사 깨
부시고 진입한 전례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압수색 영장도
없이 체포영장만으로 민주노총건물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니
그 후유증이 심각하며, 경찰의 이런 폭거가 법정으로 비화될
조짐이 보인다. 박근혜의 이런 무소불위 폭거정치를 보고 70
년대 암혹시대이며, 최후발악 하던 유신 독재정치가 연상되어
앞날이 우려된다. 철도노조 파업이 예연과 달리 임금 인상 파
업이 아니라 정부의 민영화 반대 파업이라 대의명분이 있어
서 각계각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어제(12월22)경찰의 불법
민주노총 본부 습격에 격분하여 철도 노조 민영화 반대 파업
에 동조하여 철도노조 파업에 합류하였으나 엊그제 민주노총
본부를 불법적인 경찰난동에 격분하여 12월28일(토요일)불법
적으로 당선된 박근혜 정권 퇴진 총 파업에 돌입하였다고 선
언하고 박근혜 정권퇴진이라고 선전포고하여 그 파장이 일파
만파를 일으키고 있다. 이런 민주노총의 박근혜 정권 퇴진 투
쟁이 아마 내년 6.4지자체선거에서 박근혜 퇴진여부가 결정
될 것이다. 우리 반파쇼 소시민은 지하철 등 모든 교통이 마 비되어
불편하고 날씨가 춥더라도 참고 불법으로 당선된 박 근혜 퇴진 집회장에
모두 참가하여 각계각층 참가인원이 5.6
만이 되지배계금 놈들 간담을 서늘케 하고, 그 여세를 몰
아 내년 지자체선거에서 요즘 대두되고 있는 학생들과 젊으
니들을 현실 정치 참여에 합류시키어야 한다.
12월 21일 korea times 사설에 불통 난 사설에서 주목
할 대목이 나왔다. 50%지지층 대부분이 무식해서 부화
뇌동하는 50대60대 무리들이며, 언론에 발표되지 않았지
만,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식한 오합진졸이라, 상황
이 달라지면 언제 표변할 수 있는 잡 동산이라고
한다. 엄밀히 따지면 지배계급 놈들은 이런 오합지졸 용
병들의 포위되고 있기 때문에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는다.
내년 지자체선거에서 수도권 3석과 여기에 추가로 광역
단체장 3곳을 추가로 승리쟁취하면 이해탄산으로 모인
오합지졸 당이며, 박근혜 방탄 쪼끼었던 새누리당은 자연
붕괴되고 유신독재시대로 착각하고 있는 박근혜를 역적
죄로 재판에 회부하여 루이 16세 재판하듯이 재판에서
결정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박근혜가, 자초한 일이 아
닌가? 박근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법을 유린하고,
우리민중의 잠재력을 너무 무시하여왔다. 자업자득이다.
첫댓글 맞습니다.구구절절이 맞는 말씁입니다.박근헤정권은 막장 정권인것 같습니다.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그래서 새눌당이 더 설쳐대는겁니다. 서로 감싸주고 이해하는 민주당이 되길...
그만큼 노무현님이 대단하다는 것이증명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