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재무장관, 호르무즈 재개방 합의 가능성. 엔화 外 여타 통화의 약세도 不可
○ 미국 6월 구인건수, 예상치 부합.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현행 금리 수준 지지
○ 중국, 미국産 대두 대규모 구입. 유럽위원장은 이민 방지 위해 모로코 지원 확대 제안
■ 해외시각: 미국 기업의 우수한 수익성, 아시아 자금의 미국 이동 확대를 촉진
○ 글로벌 투자자, 低인플레이션 및 안정적 제도 등으로 유럽 채권 선호 증가
○ 미국 경제의 과열 가능성, 채권 시장이 가장 두려워하는 위험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1.8%], 달러화 약보합[-0.01%], 금리 하락[-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AI 기업 실적 호조, 중동 정세 안정 기대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7% 상승. 1개월 만에 최고치
○ 환율: 달러화지수는 금리인상 가능성, 당국의 엔화 약세 방지 등이 상충하며 약보합
유로화는 0.2% 상승, 엔화 가치는 0.4%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급락,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기인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4bp 하락
※ 뉴욕 원달러 환율 1430.3원(서울 15:30분 대비 -2.15원), 1M NDF 1429.8원(스왑포인트-0.2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재무장관, 호르무즈 재개방 합의 가능성. 엔화 外 여타 통화의 약세도 不可
○ 베센트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오늘이나 내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
이를 반영하여 배럴당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비 큰 폭 하락(79.4달러 –5.3%).
이란이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식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핵심은 자유로운 항행”이라고 대답
○ 카타르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과 이란의 추가적인 대립 방지 및 외교 재개를 위한 단기 해결책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양국 간 직접 대화는 없으며, 중재국을 통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
○ NYT는 이란과 오만이 협상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임시 재개방 합의에 다가가고 있다고 보도.
이에 따르면,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중간 항로’를 두는 방안을 논의.
또한 선박에 대한 수수료 부과 및 관련 수익의 배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 WSJ는 통항 비용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
○ 일부에서는 이란-오만 합의안에 대한 미국과 이란 혁명수비대의 수용 여부
(각각 자유로운 항행 불확실성, 완전한 호르무즈 통제의 어려움 때문)가 불확실하다고 평가
○ 한편, 베센트 장관은 엔화가 상당한 약세를 나타낼 경우 다른 아시아 통화들이 이를 따라갈 수 있고,
한국 원화도 최근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고 지적.
엔화 약세가 다른 문제를 야기하거나 경쟁적 통화 평가절하를 촉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
중국 위안화도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이 많다고 부연
○ 추가적인 시장 개입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일본 당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 및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고 세계 경제를 안정시키는 방식이라면
일본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첨언
○ 이번 발언은 특정 국가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위적 통화가치 절하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
또한 强달러 부작용을 줄이고 과도한 엔화 및 원화 약세를 방지하겠다는 미국 정책 당국의 의지가 확인되었다고 평가
○ 아울러 베센트 장관은 엔화 강세를 위한 유로화 매도를 인정.
유럽 통화당국 등과 접촉했다고 밝히고, 이는 외환보유액의 재분배 과정이라고 설명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6월 구인건수, 예상치 부합.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현행 금리 수준 지지
○ 6월 JOLTs 구인건수는 전월비 감소(753.7만건→735.9만건)했으나 예상치 부합했고,
부문별로는 운송 및 창고, 정부 부문이 호조. 이번 결과는 고용 여건이 대체로 안정적임을 시사.
한편, 6월 무역수지는 733억달러 적자로 전월비 5.6% 줄었고, 6월 제조업 신규 수주 역시 전월비 0.3% 감소.
다만, AI 부문 수요는 견조
○ 필라델피아 연은의 폴슨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높지만, 중동發 공급 충격은 일시적일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현행 금리 수준은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까지 낮추는데 적절하다고 부연.
다만, 통화정책에는 유연한 입장을 견지할 것이며,
필요할 경우 금리인상 혹은 긴축 기조 장기화 등을 선택할 것이라고 첨언
○ 한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네트워크 장비인 중국産 광트랜시버에 대해 수입금지를 추진.
이는 기술패권 경쟁의 결과로 해석
n Citi,일본은美 국채매각없이엔화방어.JPMorgan은美 장기국채수익률전망 상향
○ Citi는 일본이 미국 국채를 매각하지 않고 엔화 방어가 가능하다고 분석.
구체적으로 FIMA 활용, 유로화 자산 매각, 해외 달러화 예금 매도 등을 거론
○ JP Morgan은 미국 10년 및 30년 국채수익률 연말 전망을 상향(각각 4.7%→4.85%, 5.20%→5.40%)하고,
인플레이션 기대 및 기간 프리미엄 증가를 반영했다고 설명.
아울러 2년물 및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n 중국, 미국産 대두 대규모 구입. 유럽위원장은 이민 방지 위해 모로코 지원 확대 제안
○ 미국 농무부는 중국이 50만톤 가량의 대두를 구입했다고 발표. 7/31일에도 100만톤 매입.
시장에서는 9월 美中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농산물 매입 관련 약속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EU의 폰데어라이엔 유럽위원장은 모로코 이민자로 인한
스페인 세우타 지역의 혼란 방지를 위해 모로코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8/5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7월 ADP 민간고용 및 ISM 서비스업 PMI, 중국 7월 레이팅독 서비스업 PMI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기업의 우수한 수익성, 아시아 자금의 미국 이동 확대를 촉진
– 블룸버그 (The Giant Sucking Sound of US Profits Is Leaving Asia Dry)
○ 미국 S&P500 기업들과 MSCI 아시아지수에 편입된 기업의 자산수익률이
‵22년 이후 확대(각각 3.7%→4.5%, 2.1%→2.2%).
자기자본이익률(ROE) 측면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
또한 미국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 경쟁사 인수 등에 적극적인 반면,
아시아 기업들은 중국 경기 부진 및 부동산 부진 등 구조적 충격에 직면
○ 이러한 여파로 글로벌 자금의 미국 이동이 늘어났고, 특히 아시아에서의 자금 이탈이 큰 폭 증가.
이에 더해 미국과 아시아 주요국의 금리 격차도 지속 확대.
이러한 현상에 맞서 아시아 재정 및 통화당국은 재정건전성 강화 및 금리인상 등의 조치를 취하지만,
실제 효과에는 한계가 존재
n 글로벌 투자자,低인플레이션 및 안정적 제도 등으로 유럽 채권 선호 증가
– 블룸버그 (Wary About US andJapan, Bond Traders Are Flippingto Europe)
○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유럽 채권이 안전한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미국 채권 비중 축소 및 유럽 채권 비중 확대가 매력적이라는 의견도 제기(UBS).
이는 안정적인 제도 및 정치 여건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低성장 및 低인플레이션을 추구한다면 유럽 채권이 최적(Barings).
ECB의 강력한 물가안정 의지도 긍정적
○ 다만, 일부 유럽 국가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고 재정 측면에서 취약. 이에 국가별 여건을 감안한 신중한 선택이 요구.
한편, 미국과 일본 국채의 경우 장기 재정지출 계획 및 변동성 등을 고려할 경우 상당한 위험 내포.
이를 반영하여 최근 진행된 일본 10년물국채입찰에서수요는 ‵25년 5월이후최저
n 미국 경제의 과열 가능성, 채권 시장이 가장 두려워하는 위험
–Reuters (US economy is overstimulated — and bond marketsfear it)
○ 미국 경제는 정치 불확실성 및 세계 곳곳의 지정학적 불안에도 강력한 성장을 시현.
실제로 재정지출 확대, 완화된 금융 여건, 활발한 기업투자, 제로 수준의 실질 금리 등이 이를 뒷받침.
증시 호황에 따른 가계 소비 여력 증가 역시 성장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제 성장이 동시에 발생
○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용인될 수 없는 수준까지 상승하면, 연준의 개입이 예상.
이것으로불충분하다면채권시장이직접대응(금리 상승)에나설것으로추정
n 미국 증시 대응, 기업실적 등 기본적인 핵심 동인에 집중할 필요
– 블룸버그 (Keep It Simple and Looktothe Earnings)
○ S&P500지수는 장기 국채 및 금 가격 대비 양호한 회복세 시현.
이는 증시에 ‘미국예외주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평가를 불식.
일각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R)을 감안할 경우 高평가라고 우려하지만,
AI 등 경기민감 업종 내 기업의 양호한 실적에 주목할 필요. 이는 미국 주가의 강한 상승세를 뒷받침
○ 물론 일부에서는 관세 및 중동전쟁 등 변동성 확대 요인이 여전하다고 지적.
그러나 유가는 일정 수준에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가 다수.
아울러 주가의 변동성이 역사적 기준에서 아직 높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
향후 양호한 기업 실적이 이어진다면, 주가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n 미국AI투자,인플레이션우려등으로장기채권보다단기채권이유리
–WSJ (Howto Playthe Flood of AI Bonds)
n 연준의 불투명한 메시지, 금융시장에 충격을 가하는 주된 요인
–Financial Times (The Federal Reserve goesWacko)
n 미국의세제, 경제성장 위해 AI과세보다는소비세 부과가 적절
– FinancialTimes (Tax consumption, not income or AI)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