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7월 비농업 고용 2.3만명 감소. 9월 연준 금리인상 전망 약화(57%→44%)
○ 연준 주요 인사(리치몬드 연은 총재), ‘노동시장 균형 유지’ 평가
○ 미국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 하락(1년 후 3.7% → 3.6%), 중장기는 3% 초반 유지
○ 유로존 6월 산업생산(+0.2%), 예상치(+0.1%) 상회했으나 저성장 우려 지속
○ 중국ㆍ대만 7월 수출, 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20~30%대 증가율 유지
○ 일본 6월 가계 소비지출, 예상(+0.8%)과 달리 큰 폭 감소(-3.3%)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0.6%], 달러화 약세[-0.4%], 금리 하락[-3bp]
○ 주가: 미국 S&P500은 금리인상 전망 후퇴에 따른 위험선호 개선 속 사상 최고치 경신
유로 Stoxx600 지수도 유로존 기업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사상 최고(+0.3%)
○ 환율: 달러화지수는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내외 금리차가 축소되면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4%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은 연준 금리인상 전망 약화 및 인플레이션 기대 둔화로 하락
독일은 유가에 연동해 상승하다가 미국 고용지표 발표 직후 반락(-1bp)
※ 뉴욕 원달러 환율 1409.5원(서울15:30분대비 –6.6원),1M NDF 1407.4원(스왑포인트-0.5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7월 비농업 고용 예상(+8.0만명) 밖 감소. 9월 연준 금리인상 전망 약화
○ 노동통계국(BLS)은 7월 비농업 고용이 2.3만명 감소한 것으로 발표(6월은 +5.7만 →+2.0만으로조정).
정부(-5.3만),레저ㆍ숙박업(-4.0만),소매업(-1.9만) 등이감소를주도.
실업률은 4.1%(전월 4.2%)로, 경제활동참가율은 61.4%(61.5%)로 하락
○ BNP Paribas는 노동시장의 ‘저채용ㆍ저해고ㆍ저참여’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다고 평가.
Brean Capital은 노동인구 감소가 주로 외국 출생 인력 감소에서 비롯된 점을 감안할 때,
연준 입장에서 보는 노동시장은 완전고용 상태일 것으로 추정
○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해 Fed Funds 선물시장에 반영된 9월 금리인상 확률은 8.6일56.7%→7일44.0%로하락.
한편, BofA(3회인상9월, 10월, 12월),Nomura(계속 동결),Citi(3회인하10월, 12월, 1월) 등은
기존의 정책금리 예상 경로를 그대로 유지
○ 뉴욕 연은의 3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Nowcast)는 7.30일 2.52% → 8.7일 2.24%로 –0.28%p 하락
(비농업고용 감소는 –0.23%p, 실업률 하락은 +0.04%p 영향)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주요 인사, ‘노동시장 균형 유지’ 평가
○ 리치몬드 연은 바킨 총재, 7월 고용 보고서는 최근 관측해 온 노동시장 상황
(느슨하지도 타이트하지도 않은 상태)과 상당히 일치하며,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신중한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해고도 하지 않는 균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n 미국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 소폭 하락, 중장기는 3% 초반 유지
○ 뉴욕 연은, 7월 소비자 기대 조사 결과 발표.
1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중간값)는 +3.6%로 하락(6월은 +3.7%)했고
3년후, 5년후 전망은 +3.3%, +3.0%를 유지. 1년 후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41.7% → 42.8%로 상승
n 유로존 6월 산업생산, 예상치(+0.1%) 상회했으나 저성장 우려 지속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생산 증가율은 5월 +0.7%mom → 6월 +0.2%로 둔화.
자동차 생산이 크게 증가(+3.6%)한 반면 기계ㆍ장비 생산은 큰 폭 감소 (-3.9%).
수출(+0.9%)은 대미 수출 감소(-14.2%)에도 불구하고 5개월 연속 증가
○ Commerzbank는 산업생산이 부진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여름 내내 라인강 수위 저하에 따른 타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ING는 현재 확인되는 일부 개선 조짐은 경기적 요인에 의한 것이며 독일 산업의 구조적 문제는 여전하다고 평가
n 중국 수출, 첨단기술 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20%대 증가율 유지
○ 해관총서(GACC), 7월 수출($3,978.5억)은 +23.9%yoy, 수입($2,853.5억)은 +27.5%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1,125.0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6월은 $1,256.2억 흑자).
첨단기술 제품이 수출(+40.7%)과 수입(+42.6%)에서 모두 증가세를 주도
○ Capital Economics와 Pinpoint AM은 글로벌 전자제품 및 친환경 기술제품 수요 급증에
힘입어 3분기에도 수출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ING는 중국의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대외수요의 성장견인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평가
○ 외환관리국(SAFE)이 발표한 7월말 외환보유액은 $3조4,188억(전월은 $3조 4,163억)
n 대만 수출, 정보통신제품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30%대 성장
○ 재정부(MOF), 7월 수출($753.0억역대 세번째)은 +32.9%yoy, 수입($581.3억)은 +37.4%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171.7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6월은$122.03억).
정보통신제품($313.7억 +29.5%)과 전자부품($277.3억, +50.5%) 수출의 높은 증가세가 지속
○ JPMorgan은 수출 증가율이 예상(+40.6%)을 밑돌았으나
ADP자동데이터처리 수출 부진을 전자부품 및 비기술부문이 상쇄하는 등 모멘텀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
n 일본 가계 소비지출, 예상(+0.8%mom)과 달리 큰 폭 감소
○ 총무성(MIC)이 발표한 6월 가계 소비지출은 3.3% 감소(7개월 연속, `24년 1월 이후 최대).
교통ㆍ통신(-5.7%), 식료(-2.5%), 의류(-19.9%) 지출의 감소 전환이 주요 특징.
정부 관계자는 생활비 상승보다는 악천후(태풍, 강수량 증가)를 원인으로 지목
○ Bloomberg는 금번 소비 부진이 내수 주도 성장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고 평가.
다만, 일각에서는 실질임금 성장, 정부 보조금 등에 힘입어 때문에
물가 상승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제한되고 있다고 분석(Norinchukin Research Institute)
주요 경제 ․ 금융 이벤트
n 일본 6월 경상수지(5월 +¥4.0조 → 6월 +¥1.6조Bloomberg 서베이) 발표,
일본은행(BOJ)의 7.30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 주요 의견 공개 등 예정(8.10일 현지시각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