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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금리 최대 두배의 수익, I-Card 정기예금 출시.....
3.6% 예금금리 + 0.2% 우대금리 + 카드이용에 따른 최대 2.5% 캐쉬백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 具永甫)와 현대카드(사장 : 丁太暎)는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신용카드와 정기예금을 연계하여 저금리 시대에 시중금리 최대 2배 이상의 수익실현이 가능한 금융복합 상품을 9월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 I-Card정기예금의 주요특징은 동 예금의 일부를 질권설정하여 현대카드I를 발급함으로써 절감되는 대손충당비용과 카드모집 비용을 고객에게 되돌려 줌으로 일반 정기예금 기준 최대 2배이상 수익실현이 가능하여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재테크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내국인 거주자로서, 1년 확정형으로 가입후 매1년 단위로 최장 5년까지 자동 재가입되며,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으로 최대 한도액은 없다.
■ 또한, 이자율은 우체국 챔피언정기예금 1년만기 고시금리에 0.2%P 우대이율을 지급하며, 카드사용액에 따라 최고 2.5%의 포인트를 현금으로 입금시켜 준다. 이에 따라 동 예금을 가입(최장 5년)하고 매년 1,000만원의 카드를 사용하였을 경우 우대금리를 포함한 챔피언정기예금 이자수익 이외에 세금 없이 최대 125만원의 추가 수익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카드사용액은 신용판매 뿐 아니라, 현금서비스도 포인트(1%)가 적용된다.
■ 이밖에도 현대카드I로 우체국CD기를 이용할 경우 시간외 이용 수수료와 3개월간 이체수수료 면제 및 항공권, 호텔, 면세점, 뷰티샵, 건강검진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며, 1,000만원이상 I-Card정기예금 가입자에게 휴일재해사망(1급장해 포함)시 1,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무료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와 아울러,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어차피 정기예금과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I-Card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우대이자율에 카드 이용에 따른 추가수익과 수수료면제 등 각종 부가서비스는 물론, 연말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우정사업본부와 현대카드사는 공동으로 본 신상품 출시에 발맞춰 내년 1월10일까지 현대카드I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포인트를 2배로 적립(최고 5%)하는 더블 포인트 이벤트와 동 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 Gift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