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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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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안양권 유명 버스회사, 경기도 광주시 유명 버스회사 임원진으로 교체????
9401™ 추천 0 조회 566 06.08.25 00:1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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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 한참 말 없더니 결국 그리 되는겁니까. -_-;;

  • 작성자 06.08.25 02:17

    그래서 쏙 들어간 건가요? ;; 비싸게 불러서 인수하려다 때리치운 줄 알았는데 말이죠;

  • 설마.......... 확인해봐야겠군요.

  • 06.08.25 04:54

    이 게시판보다는 소모임 쪽에 더 어울리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 06.08.25 07:28

    현재 그 회사의 전문경영인(거의 바지사장) 은 최 모씨인데 이분이 광주시 유명 버스업체에서 왔는지는 사실 무근입니다.(제가 알기로는.. 그쪽에서 오셨다 하더라도 거기서 높은자리 하던 분은 아닐겁니다.) 원래 작년부터 김 모씨 대신 B운수만 맡다가 S운수까지 경영하게 되었구요. 김 모씨는 막판엔 S운수만 맡다가 물러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알코아휠 장착여부는..-_-;; 아직까지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만 있어도 한두대일 것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회사에 특정 임원이 새로 들어왔다 한들 신 씨 계열의 회장단이 그대로인 이상.. 습성은 어쩔수 없겠지요.

  • 06.08.25 09:34

    어쩐지 조용하다 싶었드만...결국 안양도 귀족도시 천국이 되는건가.....-_-ㅋ

  • 06.08.25 10:25

    타 동호회에서 저도 그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글쓴이의 아버님께서 삼/보영에 다니시는 분이라고 설명하시면서 그간 사정을 다 쓰셨더군요...

  • 06.08.25 11:40

    안양 삼영/보영이 평안처럼 경기/대원계열로 넘어간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에 오해 없으시길.. 버스회사 직원들은 주변업체에서 스카웃 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과거에 안양권에 소재한 어느 서울업체에서 각종 정보 캐는데 활용하기 위해 삼보영 출신 직원을 스카웃해왔죠.. 준공영제 이후 지금은 별 도움 안되는 직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신 씨 일가 회장단이 그대로인데 "다 줘도 안 바꾸는" 현대버스를 외면할 일도 없고 회사가 어려워 마을버스 사업 하나둘씩 정리하고 노후차량은 대차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06.08.25 11:47

    그리고 버스기사님들은 노조 간부정도 되면 모를까 회사의 경영 전반에 대해선 전혀 관련이 없기에 대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부적인 사실에 뜬소문을 부풀려서 혼동을 일으키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무튼 현재 삼영/보영 대표이사인 최 모씨는 작년부터 계시던 분입니다. 그분이 경기/대원에 몸담던 분인지는 확인해보지 못해 모르겠으나 경기/대원 출신이라 하더라도 이미 오래전에 퇴사한 상태이시겠고(삼영/보영 - 경기/대원 양 회사는 전혀 무관함) 그쪽에서 높은 지위에 있던 분은 아닐겁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냥 바지사장..^^

  • 에, 아쉽군요.(응?)

  • 06.08.26 20:29

    ㅊㅎㄱ씨는 삼.보영에 들어온지 어느정도 된걸로 알고있는데여...아마 KD출신 직원은 삼.보영 임원중에 한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 06.08.27 11:47

    평안이 왜 경기대원의 탈을 썼나 했더니 -_-

  • 06.08.28 10:56

    버스동호회에서 해당글을 쓴 사람입니다.지난 7월말에 삼/보영 사상 유례가 없는 대민지원(강원도 수해복구)을 나가게 되었습니다.원래 저희 아버지가 가셔야 되는데 사정상 제가 대신 나가게 되었습죠.수해복구 작업에는 삼영운수 사장님도 동반하였습니다.수해복구 작업을 끝마치고 삼영운수 부곡영업소 주변 식당에서 회식을 할려고 식당앞에서 모였는데..사장님이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하시더군요.거기서 사장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분명히 들었습니다."제가 대원을 떠난뒤 지난 3월20일부터 삼영운수 사장에 취임한 이후로...여태까지 밀린 상여금을 다 지불하고.....전혀 유례가 없는 대민지원 활동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 06.08.28 11:10

    기사님한테 들은 얘기가 아니라 삼영운수 사장님한테서 두 귀로 똑똑히 들은 얘기입니다.그리고 그분은 삼영/보영 대표이사가 아닌 "삼영운수 사장"입니다.지난 대민지원 활동에는 보영운수를 제외한 삼영운수만 참가했기 때문에 삼영 사장님이 동반하셨습니다.그리고 삼영운수 사장님이 대원에서 오셨다고 해서 삼/보영의 운명을 쉽게 가늠할순 없습니다.그런 사실만으로 삼/보영이 KD로 넘어간다고 판단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이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06.08.28 13:44

    아마 2년간 삼영/보영 바지사장이었던 김 모씨를 대신해 작년에 보영운수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 모씨가 올해부터 삼영운수 대표이사도 맡는 걸 가지고 복잡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간에 그분은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고 신씨 일가에서 어디선가 스카웃해온 전문경영인입니다. 회사 경영만 할 뿐 직접적인 영향력은 없지요.. 아무튼 알려주신 대로 대원에서 오신 분이라니 기사님들 복지수준 등이 좀 더 나아지리란 기대는 합니다만 대빵인 신씨 일가를 제외하고 철밥통 수뇌부들이 교체되지 않는 이상 발전은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서빨리 제 2의 경기교통이 되어주는 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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