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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유흥준 동문님, 이글 읽어 보시지요^-^
楊仁會(뉴욕) 추천 0 조회 139 08.09.06 04: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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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6 12:04

    첫댓글 조~ 위, 바위위에 계신 준 선배님의 예쁘신 모습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미네와스키 등반 때 공대회장단과 함께 젤로 가운데에 서 계신 모습을 보면서 아~ 벌써 일년 전 일이로구나 하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더불어 예비등반 땐 양박 카페지기님께서 몸이 안 좋으셔서 힘드셨고 준선배님께선 그것을 가지고 재미있게 얘기를 쓰셔서 가히 기록적인 조회수 235의 '사건' (간호대 방 #49)을 일으키신 두분 선배님!!! 이때의 두분의 따뜻했던 마음 처럼 지금도 사랑과 용서가 공존하는 그런 만남의 시간들이시길 바래봅니다. 그리하여 저희 후배들도 카페에서 훨훨 나르시는 존경하는 두분 선배님들의 '지혜로운 화해'를 배우고 싶습니다.

  • 08.09.06 13:39

    사랑하는 우리 후배님 덕에 여기 카페가 다시 훈훈하여 집니다. 제가 화나있는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중간에서 얼마나 고심을 하였을까? 대단하지도 않은 선배가 골이나서 카페 그만두겟다니 답답하여 어쩔줄 모르는 진정 천사같은 우리후배 희자님

  • 08.09.06 12:25

    몇일동안 일어 났던일들은 우리 이간사회의 어디에서나 일어날수 있는 일들입니다.두세사람의가정 에서도 불화가 끊이질 않는데 이제 1,000명의가족이 아닙니까?저는 그동안 방관자가 아닌 당사자로서 어디에도 꼬릿말을 달지 않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관망만 하였습니다.왜냐 하면 저까지 끼여들면 더욱더 엄청난 회오리 바람이 될것 같아서 였습니다. 모든것이 회장인 저의 부덕에서 온 결과라고 자책도 하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십시요.

  • 08.09.06 14:08

    아니 전구동생님이 회장이라 이렇게 응집력있게 함께 하는것이야요. 동생의 부덕의 소치가 아니라 내가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은 감싸고 달래는데 코드가 안맞으면 본체 만체 한것도 원인이 고 앞으로는 이런일 생기기 전에 해결하는 방안이나 서로 예의를 지키는 댓글 문화를 만들어 야 겟지요

  • 08.09.06 12:24

    그러니 사랑하는 우리 유흥준 누님도 이제 고정 하시고 양박님에게 어떤 오해를 하셨다면 너그러히 용서 해주시고 지난 즐겁고 행복한 순간순간만을 생각 하며 살아 가십시다.누님!! 그리고 제가 두손 번쩍들고 감탄할 글들을 계속 올려주십시요! 누님!

  • 08.09.06 12:32

    저도 감동과 감격, 때론 경이롭기까지 한 준 선배님의 글을 계속 읽을 수 있게 해 주셔요 준선배님뇨~~~

  • 08.09.06 12:28

    참,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글은 미국서 오래 살은 사람은 무슨 뜻인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오해를 부를 소지가 있어요. 특히 여자들은 그런 풍자적인 글은 별로예요. 그러니 적절한 시기에 준선배님께 해명, 이해 시켜 드리심은 당연 하구 말구요...양박 선배님,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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