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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이기숙 문학
 
 
 
카페 게시글
만남의 광장 6월 12일 석촌호수로 출동
이기숙 추천 0 조회 144 23.06.13 19: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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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15:25

    첫댓글 어머님 체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젊은 저보다도 더 활동적이시니~~
    문정동살때 석촌호수가 가까웠지만 장사하다보니 잘 못가고 몇번 가본거같아요
    정말 많이 바뀐거같네요
    쉴곳도 있고 즐길것도 많아지고
    덕분에 옛날추억을 떠올려보네요
    날씨가 많이 더우니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3.06.14 09:49

    역시나 나의 큰며느리 못 말려....
    \마치 내가 글 올리기를 기다리는 사람 같잖아. ...
    에고 이러니 내가 감감 무소식으로 있을 수가 없네,,,ㅎ ㅎ ㅎ (행복의 비명임)
    석촌호수 둘레길은 나무가 많아 완전 그늘 길이라서 그리고 평지라서
    \얼마든지 다닐수가 있더구나.... 나 그런 길은 두 시간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ㅎ ㅎ

  • 23.06.14 19:01

    맞아요~ 형님 글처럼 어머님은 저희보다 부지런하시네요~^^
    하루에 만보걷기가 정말 힘든데.. 운동삼아 이곳저곳 다니시며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 어릴때 롯데월드 한두번 가본 기억이 납니다..저도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 작성자 23.06.17 06:34

    그래 맞다. 하루에 만보 걷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하지만 5천보 이상은 걸을 수 있기에 그냥 해 보는 거야 물론 못 걷는 날도 많지만

    롯데월드 애들 어릴때 가 보았다고, 잘했다 잘했어.
    난 나의 자녀들 어릴때 그런 특별한 나들이를 못 시켜 줘서 항상 마음이 안쓰럽고 미안하더구나.

    우리에게는 주일날이 매여있고 그때는 공휴일이 별로 없었기에...
    너무 삶에 쪼들이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기를 바란다.
    갈때는 가고 놀때는 놀고 그래야 후회가 없지....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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