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십팔편] [16절] [17절] [18절] [19절] 말씀 입니다.
16절 :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7절 :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8절 :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절 :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아-멘
[닥터 헬기를 기다리는 사람]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전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서해안에는 작고 큰 섬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산간지방이나 섬에사는 사람들이 갑자기, 아프거나, 다치거나, 뱀이나, 말벌이나, 땡벌에게, 물리거나, 쏘이게되어도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응급의료지원의 하나인,'닥터헬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즉 헬리콥터로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을 말합니다. '닥터헬기'를 외국에서는 '에어 앰블런스'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닥터헬기'를 정부에서 시작한 것은 2011년 부터라 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응급환자들이 '닥터헬기'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질수가 있었습니다.
'닥터헬기'의 도움은 응급환자뿐 아닙니다. 홍수로 인하여 고립이 될 때도, 헬리콥터로 구조하기도 합니다. 산불이 났을때도 헬리콥터는 산불을 진화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집니다.
1971년 12월 25일, 성탄절 새벽이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에 있는, 대연각호텔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이 호텔은 그 당시로는 유명한 호텔이었습니다. 국제적인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대연각 호텔에서 열릴 정도로 이름있는 호텔이었습니다.
대연각호텔에 불이났을때가 성탄절이었기 때문에, 24일밤에 성탄절 이브라 하여, 호텔은 빈방 하나 없이 손님들로 만원이었습니다.
대연각호텔 화재는 대한민국 최악의 화재인 동시에, 호텔 화재로는 세계 최대의 화제였습니다. 총 사망자와 실종자를 합치면, [191명]이었으며,부상자도 [육십구]명이나 나왔습니다.
투숙객들은, 연기와 불길을 피하여 무조건 아래로 뛰어 내렸습니다. 고층건물에 불이닜을 경우에, 사람들은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옥상에는 비록 헬기가 착륙할 수는 없지만, 헬기에서 밧줄을 내려줍니다. 평소같으면 헬기에서 내려주는 밧줄을 특수한 훈련을 받은 사람이 이니라면 누가 잡겠습니까? 그러나 화재시에는 분,초마다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알기에 밧줄을 잡게됩니다. 그래서 죽음의 현장에서 구조 받게됩니다.
높은 산에서 사고를 당하게되어 [일일구] 로 신고하면, 헬기가 날아옵니다. 헬기가 착륙은 못하지만, 들것처럼 생긴 것을 내려보내줍니다. 그러면 아래에서는 그 들것에 부상자를 눞히고, 몸을 잘 고정시키게되면 헬기는 그 환자를 매단 상태로, 병원 응급실로 옮기게됩니다.
이런 사고에는 헬리콥터는, 너무나 고마운 구조선이 되어 줍니다.
대연각 호텔 사고시에 옥상으로 대피한 사람들 중에는 헬리콥타에서 내려준 밧줄을 불들었지만, 날아가던 중에 바람에 의하여 밧줄이 이리 저리 흔들리자 밧줄을 놓아버리는 바람에 떨어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 밑에서 지켜 보던 사람들은 안타까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사람이하는 일에는 완전한 구원이나, 완벽한 도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온전하신 손길이 되십니다.
시편의 성도는 고백하기를 "하나님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노아홍수에서도, 홍해바다나 요단강 물이 범람하여도 물에서 우리를 붙잡아 건쟈내 주셨습니다." 라고 위로부터 손을 내밀어 건져 주신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찬양하기를 "나보다 힘이 센 자들로 부터도 하나님은 건져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재앙을 당할지라도 내게 찾아 오셨으므로 여호와는 나의 의지가 되셨습니다." 하였습니다.
이러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기뻐해주시므로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고백이 저와 우리 모두의 고백이며 믿음이며 붙들고 기도할수 있는 의지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위로부터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므로 오늘도 하나님을 찾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