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을 만들려고 15시간째 보온밥솥에 삮이고 있는데.. 삮지를 않네요 ㅜ
백미가 없어 싹을 내둔 찹쌀현미로 했더니 이 사달이 났네요 ㅎ
현미는 엿질금양을 더 진하게 해야 될까요?
아니면 시간을 더 둬야 할까요?
검색했더니 식혜를 현미로 한다면서 5시간 두면 된다는 글도 있는데..제 경우는 전혀 아니네요
찹쌀현미로 식혜던지 조청을 만들어보신분 계실까요?
그냥 걸러서 달여볼까요?
에어컨 없이도 견딜 수 있어 참 좋으네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첫댓글 제 생각에는 엿기름의 문제 일수도 있어요밥알이 삭아서 떠올라야조청이됩니다.삭지않은 상태서는 녹말이 그대로 있으니 밥 쨈정도 된다고 보면 되세요거의 안달구요원래 삭으면 맑은 물이어요
ㅎ 아직도 안삭네요 ㅜ 그냥 두고 보려구요..오래두면 쉰내가 날래나요 ㅎ백미로 한건 5시간쯤 지났는데 삭아서 하나씩 떠오르고 있어요엿기름문제도 아닌듯하네요..찰현미던 현미던 안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엿질금이 작아 그럴겁니다어차피 조청을 다릴거면 지금도 안늦어요
그럴까요? 현미로할땐 엿질금을 백미로 할 때보다 2배정도 더 많이 해보면 될까..생각은 해보는데..에휴..ㅎ 이젠 현미로는 절대로 안하려구용~ 고맙습니다^^
첫댓글 제 생각에는 엿기름의 문제 일수도 있어요
밥알이 삭아서 떠올라야
조청이됩니다.
삭지않은 상태서는 녹말이
그대로 있으니 밥 쨈정도 된다고 보면 되세요
거의 안달구요
원래 삭으면 맑은 물이어요
ㅎ 아직도 안삭네요 ㅜ 그냥 두고 보려구요..
오래두면 쉰내가 날래나요 ㅎ
백미로 한건 5시간쯤 지났는데 삭아서 하나씩 떠오르고 있어요
엿기름문제도 아닌듯하네요..
찰현미던 현미던 안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엿질금이 작아 그럴겁니다
어차피 조청을 다릴거면 지금도 안늦어요
그럴까요? 현미로할땐 엿질금을 백미로 할 때보다 2배정도 더 많이 해보면 될까..생각은 해보는데..에휴..ㅎ 이젠 현미로는 절대로 안하려구용~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