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다. 그렇다면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 조태성
1.
오늘도 우리 교회에서 2주마다 진행하는 <리더십 정기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외부에서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은혜를 사모하시는 분들과 진실한 우정을 추구하면서 동행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자료를 나누면서 저를 돌아보고 함께 배울 수 있음도 감사해집니다.
5년 넘게 진행된 모임에서 빠지지 않고 반복해서 자주 나누는 주제가 말씀과 기도, 성령님과 은사, 관계에 대한 주제입니다. 모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기도의 사도 E. M. 바운즈 목사님의 글에 다시금 제 기도를 점검했는데요. 감동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2.
<기도를 자신의 주된 일로 생각하고, 기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기도에 시간을 바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천국의 열쇠를 맡기신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서 그분의 영적인 이적을 행하신다.
위대한 기도는 위대한 하나님의 지도자라는 표이며 인증이다. 동시에 그것은 또한 그들의 수고에 대해 하나님께서 씌워 주실 승리의 면류관에 대한 보증이다.
3.
죽이는 설교는 기도가 없는 설교다.
기도하지 않는 설교자는 생명이 아니라 사망을 만들어 낸다. 기도가 약한 설교자는 생명을 주는 힘도 약하다. 자신의 인격에서 기도가 현저하고 주된 요소가 되지 못하는 설교자는 자신의 설교에서 생명을 주는 힘을 상실한 설교자다.
직업적인 기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기도는 설교가 영혼을 죽이도록 도와줄 뿐이다. 직업적인 기도는 설교와 기도를 차갑게 하고 죽인다.
4.
주님은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다(막11:17). 그렇다면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요즘의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공연公演하는 곳’이 되었고,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관중觀衆이 되었다.
우리의 심령과 교회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데도 거짓된 평안에 안주하여 부르짖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심령의 문, 교회의 문을 열면 마치 냉동고의 문을 열 때와 같은 싸늘한 냉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차가운 심령과 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펴 성령의 용광로가 펄펄 끓는 곳이 되게 하자!>
5.
모두 쉼이 있는 주말 저녁 보내시고요. 내일도 섬기시는 교회마다 예배 가운데 기도의 불이 타오르고 말씀의 권세에 아멘으로 결단하는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정기모임 #교회는 #중보기도 #기도의집 #EM바운즈 #중보기도 #홍영희권사님 #김형민목사님 #이학섭목사님 #이스라엘 #레바논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본이 되어주시는 것처럼 저부터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추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은혜로운 주일 예배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밤 되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아멘♡
기도로 먼저 깨어 있어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고요.
생명을 전하는 설교자 되기 위해 열심으로 훈련하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본이 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기도하는 집에 걸맞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자리, 기도의 시간을 사모하시는 형제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밤 되시고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복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제 심령과 교회에
차가운 냉기가 있는지를
심각하게 돌아보면서요^^
기도의 용광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
쉼있는 오후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은혜를 사모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고 계시니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