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하여 댓글 달고 활기찬 하루를~
좋은 기사나 꺼리 댓글 좀 올려 주삼!
검정색 글씨 : 공개된 기사나 제목임
하늘색 글씨 : 개인적 취향의 소견임
1. 오늘의 만평
1-1 [서울만평] 조기영 세상터치
1-2 [매일희평] 누가그래 끝났다고…
1-3 [김용민의 그림마당]2018년 2월 27일
1-4 [장도리]2018년 2월 27일
1-5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응원은 계속된다!!!
1-6 2월 27일 한겨레 그림판
1-7 [박용석 만평] 2월 27일
1-8 2월27일자 만평
2. 조선일보 팔면봉
2018.02.27 03:03
2-1 文 대통령 "美·北 빨리 마주 앉는 게 중요."
○ '대화' 집착하다가 北에 核·미사일 개발 시간 벌어준 교훈 벌써 잊었나.
2-2 송전탑 시위 당시 성추행했다가 '미투'에 걸린 인권 운동가.
○ '喪家 성추행' 검사보다 서너 배 너절.
2-3 필리핀 정부, 자국 가사도우미 유린하는 중동국에 "귀국 조치" 초강수.
○ 人權에 눈감지 않는 게 '정상' 맞습니다.
3. 묘할법방(妙喝法棒)Secret Special Comment
알듯말듯 꾸짖음! 깰듯말듯 두들김!
3-1 잇따른 #미투 고백
- 만화계도 '미투'…"시사만화 거장 박재동 화백이 성추행"
- '의혹 부인' 입장 냈지만…"오달수에 성폭행도 당해"
- 전북서도 '미투'…유명극단 배우 성추행 피해 폭로
- 이윤택 성추행 최초폭로자 "한국사회 만연했던 문제 제기한 것"
- "배우 조민기, 오피스텔로 불러 성추행…같이 간 친구와 도망쳐" 피해 제자들 증언
- "조민기가 자고 가라 해" 청주대 게시판에도 피해 제자 실명 폭로
- H대학원생 "교수 성폭력 항의하자 '사회생활 안해봤니?'"
- "이윤택 안마 거부하면 극단 내 '마녀사냥'…구조적 문제도"
- "'괴물', 그는 성폭력 상습범…피해자 셀 수 없이 많아"
- 최영미 시인 "판도라 상자, 다 안 열어"…성폭력 추가 폭로
- “레지던트가 인턴 성폭행”… 의료계도 #미투
- 성폭행 사과 요구하자 “병원서 일 못해” 적반하장
- ‘성폭력 사각’ 직장 여성들, 침묵의 아우성이 더 심각하다
- 신부 이어 인권운동가 … 드러난 '위선의 민낯'
- 사제 성추문 사과”…뒤로는 “언론 피해라” 문자 파문
- '교수님도 가해자입니다' 대학가에도 번지는 미투 운동
- "우리는 제자이지 노리개 아냐"…대학가 연이어 '미투'
- 불붙은 ‘미투’ 운동 한 달…다음은 어디로 번질까
- 성추행 신부의 두 얼굴… 세월호·촛불때 "정의·양심" 목소리
- 종교계까지… 성역 없이 번지는 '미투'
* ………
4. 차 한 잔에 여유 두 모금
5. 오늘의 희노애락
♥ 5-1 일곱 번 졸도한 사나이… ♥
한 남자가 아침에 회사로 출근했다.
그가 다니는 회사는 고층빌딩의 30층에 사무실이 있었다.
그는 로비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다가갔다.
△첫 번째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한 그는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말았다.
엘리베이터 문에 “고장!! 수리중!!”이라고 팻말이 붙어 있었던 것이다.
△두 번째
30층을 허겁지겁 걸어 올라간 그는 사무실 앞에서, 두 번째 졸도를 하고 말았다.
깜빡하고 사무실 열쇠를 집에 놓고 왔던 것이다.
△세 번째
30층을 걸어 내려간 그는 1층에서 다시 졸도하고 말았다.
엘리베이터가 정상 작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네 번째
서둘러 집으로 달려간 그는 집 앞에서 또 졸도하고 말았다.
사무실 열쇠를 뒤 호주머니에 넣어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다섯 번째
다시 돌아온 그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시 졸도하고 말았다.
정전으로 불이 나가 엘리베이터가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
30층을 열심히 걸어 올라간 그는 사무실 앞에서 또 졸도하고 말았다.
이미 퇴근시간이 지나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일곱 번째
다음 날 다시 출근한 그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시 졸도하고 말았다.
그는 이제 습관이 되어 엘리베이터만 보면 졸도하게 되었던 것이다.
♥ 5-2 어딜 감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