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26 - 10.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시는 참사랑의 불길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026) -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10.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시는 참사랑의 불길

21세기의 벽두인 2001년에는 ‘하나님왕권즉위식’을 봉정해 올림으로써 드디어 하나님의 해방과 석방의 날을 찾아 올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직접주관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터 위에 금년 3월 23일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있는 국회의 상원빌딩에서 세계평화왕 대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유태교·기독교·이슬람교의 세계적인 지도자들과 미국 국회의원들이 모여 만장일치로 레버런 문을 ‘세계평화왕’으로 추대하는 등극식을 가진 것입니다. 이것을 어찌 인간사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저 유명한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고, 동양의 최고 예언서 격암유록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듯이 레버런 문은 천명을 받아 숙명적 책임을 완수한 인류의 참부모요,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세계 도처에서 레버런 문을 따라 이 땅 위에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대열에 참가하는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로 죄 없는 민족과 국토가 양분된 한반도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오늘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유혈 분쟁지가 되어 버린 중동지역에서도 이제는 레버런 문의 도움이 아니면 평화를 기대할 수 없노라고 고백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平和経 - (026) - 神様の祖国と平和王国は解放と釈放圏の上で

10. 神様が直接主管される真の愛の炎

二十一世紀の冒頭である二〇〇一年には、「神様王権即位式」を奉呈することによって、ついに神様の解放と釈放の日を迎えるようにしてさしあげたのです。神様の直接主管の時代が開かれ始めたのです。その基台の上に、今年（二〇〇四年）の三月二十二日には、アメリカの首都ワシントンＤＣの国会上院ビルにおいて、「世界平和王戴冠式」が挙行されました。ユダヤ教、キリスト教、イスラームの世界的な指導者たちとアメリカの国会議員が集まり、満場一致でレバレンド・ムーンを「世界平和王」に推戴する登極式を行ったのです。これをどうして人間業と言う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あの有名なフランスの予言者ノストラダムスが予言し、東洋一の予言書「格菴遺録（キョガムユロク）」にはっきりと記録されているように、レバレンド・ムーンは、天命を受け、宿命的責任を完遂した人類の真の父母であり、平和の王として顕現したのです。そのため、世界随所から、レバレンド・ムーンに従ってこの地上に平和王国を創建する隊列に参加しようとする各界各層の指導者が、波のように押し寄せています。
 
そして、世界で唯一、民主と共産の対決によって罪のない民族と国土が分断された韓半島はもちろんのこと、今日世界平和を脅かす最も深刻な流血の紛争地になってしまった中東地域でも、今はレバレンド・ムーンの助けがなければ平和は期待できないと告白してきているのです。

Pyeong Hwa Gyeong (026) - God’s Homeland and the Peace Kingdom Are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Realm of His Liberation and Complete Freedom

10. The fire of true love under God’s direct dominion

In 2001, at the commencement of the twenty-first century, I dedicated the Enthronement Ceremony for God’s Kingship, offering to Him the day of His liberation and complete freedom. This marked the beginning of the opening of the era of God’s direct dominion.

On that foundation, the “Coronation of the King of Peace” was held this year on March 23, 2004 in the Dirksen Senate office building of the United States Congress. World leaders of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and members of the United States Congress, gathered to crown me the King of World Peace. How could this possibly be a result of human efforts alone?

Just as the French prophet Nostradamus had prophesied, and just as the Orient’s greatest book of prophesies, Kyeog Am Yu Rok, clearly recorded, Reverend Moon has come as the one who has received Heaven’s appointment and fulfilled the responsibilities of humanity’s True Parent and the King of Peace. So now, leaders from all walks of life and from all over the world are surging forward in a giant wave to join the ranks of people working to build the peace kingdom on earth.

They are acknowledging that peace cannot be achieved without my help. This is true not only on the Korean peninsula, the only place in the world where the conflict between democracy and communism still divides an innocent people and land, it is also true in the Middle East, which has become the most serious and bloody area of conflict threatening world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