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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2.0% 상승
7월1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9.11(+2.00%) 포인트로 종가인 1487.1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71억654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8.00(+1.97) 포인트로 종가인 413.2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9억471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579종목이 상승했고, 144종목이 하락, 120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78종목이 상승, 14종목이 하락, 1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서비스,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소비제품, 금융, 공업, 자원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인프라 투자 조기 실시로 지방 활성화를
차찻 운수부 장관은 2조 바트(약 74조원) 규모의 교통 수송 인프라 정비 사업의 예산 차입법이 야당 등의 반대로 장래가 불투명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17일 사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운수부 장관은 씨암 상업은행(SCB)이 17일에 방콕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며, 국내 총생산(GDP)의 대부분을 방콕이 차지하고 있던 이전의 집중형의 경제에서 국경 지역이나 동부의 경제가 활발해져, 지방 경제가 GDP를 견인하는 구도로 이행해 오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방을 한층 더 성장시키기 위해서 주요 도시 간을 연결하는 고속 철도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인프라 투자 자금의 대규모 차입을 문제시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6년간의 분산 투자인데다, 당초 적자였던 사업인데도 쑤완나품 공항과 같이 수년 후에는 GDP 인상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으며, 투자를 재고하면 코스트는 해마다 상승하므로 조기 실시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항공의 소라차 사장도 등단해, 고속 철도가 부설되면 항공기와의 경쟁이 격화될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 항공 회사의 고객은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어, 고속 철도로 영향을 받는 것은 저가항공(LCC) 뿐이라고 생각을 나타냈다.
최 남부에서 폭탄 테러로 3명 부상, ‘라마단 휴전 협정’의 파기인가?
최 남부의 2것에서 7월17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군인 등 3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야라도 현 반낭싸타군에서 오전 8시10분 경에 폭발이 발생해, 최조 폭발에서는 도보로 순찰 중이던 자원봉사자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오전 11시40분 경에는 나라티왓도 쩌아이렁군에서 폭탄이 폭발해, 학생과 교직원의 경호를 위해서 오토바이로 학교를 향하고 있던 군인 6명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도 발생했다.
태국 당국과 무장 세력 ‘빧따니 말레이 민족 해방 전선(BRN)’ 사이에 합의된 ‘라마단 휴전’ 기간 중이라, 치안 당국에서는 태국 당국과 BRN와의 평화 교섭에 반발하는 세력이 이번 사건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 남부에서는 라마단(단식월)에 들어와도 매일 같이 발포 사건 등이 발생해 사상자가 나와 있다.
하지만, 치안 당국은 “라마단 휴전 합의가 파기되었다”고 보이는 것이 싫어, “과격파에 의한 테러가 아닌,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사건”이라는 견해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부정 용의의 전 승려, 형사 재판소가 구속 영장 발행
형사 재판소는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의 청구를 받아 복수의 부정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위라폰 전 승려의 구속 영장의 발부를 승인했다.
DSI는 컴퓨터 범죄법 위반, 사기, 소녀와 성관계의 3개의 용의를 이유로 체포 영장을 청구하고 있었다.
또한, 국가 불교 사무국이 전 승려의 여권 무효화를 외무부에 요청했다는 것이 17일까지 밝혀졌다.
전 승려는 현재 미국에 체루 중으로 보이고 있지만, 이 사무국의 담당자는 “여권을 잃는 것으로 불법 체루가 되어 태국에 강제송환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정보 통신 기술 시장, 10% 증가로 견조한 성장
시장 조사 대기업 IDC 타일랜드에 따르면, 국내의 정보 통신 기술(ICT) 시장은 경제의 감속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의 매상은 인프라 정비의 가속과 데이터 센터의 증가 등에 지지되어 지난해를 9.8% 웃도는 12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뒤잇는 제2위의 성장으로 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담당자는 “2015년 ASEAN 경제통합에 따라, 태국은 이 지역을 ICT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의사 면허 없이 흉수술, 방콕에서 클리닉을 적발
방콕 도내 펫부리 거리에 있는 미용 클리닉 ‘씨암 클리닉’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이 코를 높이는 수술을 하고 있는 것이 밝혀져, 태국 경찰이 함정 수사로 적발하고 가짜 의사를 체포했다,
또한 수술로 사용하는 실리콘도 출처가 불분명하여, 보건부 등이 조사를 하고 있다.
이 클리닉은 전 군의관이었던 남성 의사가 20년 이상 전에 개업한 것이지만, 이 의사가 고령이 되었기 때문에 의사 면허가 없는 조수에게 수술을 하게 하고 있었다.
태국 휴대 전화 서비스 3위 ‘트루’가 4G 대응의 ‘엑스페리아’ 판매
태국의 휴대 전화 캐리어 3위인 트루무브(True Move)는 자사의 LTE 방식의 제4세대(4G) 휴대 전화 서비스에 대응한 소니제 스마트폰과 태블릿 단말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판매하는 것은 ‘엑스페리아 V’ ‘엑스페리아 SP’ ‘엑스페리아 Z’ ‘엑스페리아 태블릿 Z’의 4기종이며, 이것에 맞추어 내년 6월말까지 4G 서비스의 가격인하 캠페인도 같이 실시한다.
트루무브는 올해 5월에 씨암 스퀘어, 씨롬 등 방콕 도내 일부에서 4G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연내에 서비스 범위를 동부 파타야, 남부 푸켓, 북부 치앙마이 등 주요 15 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혼다, 태국에서 소형차 ‘브리오’ 신모델 발매
혼다의 태국 자회사인 혼다 자동차 타일랜드는 소형 승용차 ‘브리오’ 신모델을 발매한다.
배기량 1200cc, 90마력의 엔진을 탑재한 이 차는 연비는 1리터 당 20킬로이며, 판매 가격은 43만6500~53만 3500바트(약 1600만원~1970만원)이다.
베트남, 마약 밀매범 5명에게 사형 선고
국영 베트남 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재판소는 이번에 마약 밀매의 죄로 기소된 그룹 5명에게 사형을 명했다. 이 중 2명은 여성이라고 한다.
그 밖에 여성 4명에게 종신형, 다른 4명에게는 금고 20년의 형을 명령했다.
이 그룹은 마약 78킬로그램을 밀매했다고 해서 기소된 것이며, 베트남에서는 마약에 대한 법이 엄격하다.
베트남, 뎅기열 환자가 2만3000명
베트남에서는 최근 중부를 중심으로 뎅기열 유행이 확대되고 있어, 전국에서 연초부터 2만3000명이 발병해 적어도 5명이 사망했다고 베트남의 소리 방송(VOV)이 전했다.
특히 중부에서는 환자수가 예년의 2배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카인호아성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배에 해당되는 3450명의 환자가 나왔으며 사망자도 2명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감염은 북부나 남부에서도 증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태국 국철 열차, 나무를 쓰러진 나무와 부딪쳐 유리가 깨져
16일 오후 4시 반경 태국 남부 나콘라차씨마 도내를 주행 중이던 태국 국철 여객 열차가 강풍으로 부러진 나무 가지에 충돌해, 운전석 유리창이 깨지면서 태국인 남성(40) 운전사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열차는 14량 편성으로 나콘씨타마랏에서 방콕을 향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이 사고 후 기관차를 교체해 방콕으로 향했으며, 운전기사는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태국 공군의 프로펠러기가 긴급 착륙, 착륙바퀴가 구부러져
17일 오후 2시경 태국 남부 빧따니도의 보톤 공항에서 태국 공군의 프로펠러기가 긴급 착륙을 하다가 활주로를 벗어나면서 한쪽 바퀴가 구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승무원 2명에게 부상은 없었다.
사고를 낸 것은 미국페어차일드 반도체(Fairchild Semiconductor)가 만든 AU23 피스메커이다.
수상이 쌀의 안전성을 어필
인터넷상에서 “오염된 쌀이 나돌고 있다”는 정보가 흘러나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백미에 대한 불안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잉락 수상은 7월18일 중부 아유타야에 있는 CP그룹계열의 포장쌀 제조 공장을 시찰했다.
또한 이 회사의 쌀로 지은 밥을 시식하며, 쌀의 안전성을 소비자에게 어필로 했으며, 이번 시찰에는 쁘라딧 보건부 장관, 얌용 상업부 부장관 등이 동행했다.
잉락 수상은 “포장쌀이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정확한 품질 검사를 하고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문제승려”의 여권 무효화를 요청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의 타릳 국장은 이번에 사기 등의 죄를 추궁당하고 있는 위라폰 전 승려의 여권을 무효로 하도록 외무부에 정식으로 요청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전 승려는 지난번 프랑스를 떠나 현재 미국에 체류 중으로 여겨지며, DSI는 7월18일 미국 당국에 전 승려의 입국 허가 취소를 요청했다.
차에 돌을 던지 소년들을 살인 미수로 체포
7월18일 동북부 콘껜도 무엉콘껜 군내를 달리던 차에 돌을 던진 소년 3명(14, 15, 16)이 살인 미수 용의로 체포되었다.
이 군내에서는 최근들어 여러번의 투석 사건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번 사건처럼 젊은이에 의한 투석 사건은 국내 각지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사망자가 나온 적도 있었다.
소년 3명은 조사에 대해, “10명이 술을 마신 뒤에 차에 돌을 던졌다”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
아유타야에서 농가 수백명이 아시아 하이웨이를 봉쇄
19일 이른 아침부터 태국 중부 아유타야도를 지나는 간선도로 아시아 하이웨이를 현지 농가 수백명이 봉쇄해 주변에서 큰 정체가 발생했다.
농가들은 빚 문제의 해결 등을 정부에 요구하다가 오후 1시가 지나 해산하여 도로 봉쇄가 해제되었다.
오피스 메이트, 3년에 매상 200억 바트에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CRC) 산하의 사무 용품 판매 대기업인 오피스 메이트(Office Mate)는 3년 후에 매상 목표를 200억 바트를 내걸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 회사의 워라웃 회장은 올해 수입 전망을 전년대비 18~19% 증가로 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10% 증가 정도에 머무를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향후 새 상점포의 출점과 홈 페이지의 리뉴얼 등을 진행시켜, 3년 후에는 매상 목표를 200억 바트로 한다고 말했다.
뎅기열 유행,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
태국 보건부 질병 대책국(DDC)의 발표에 따르면, 연시부터 이번 달 16일까지의 뎅기열 감염자수가 7만3902명이 되었으며, 이 중 사망자가 73명이나 나왔다고 한다.
감염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치앙라이도였으며, 이어서 치앙마이도가 되고 있어, 북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의 연간을 통한 감염자수가 7만4250명이었던 것이, 올해는 중반이 조금 지난 마당에 지난해 수치에 육박하고 있어 대유행이 예상되고 있다.
롯데가 촌부리에 새로운 공장 건설
롯데의 현지 법인 타이 롯데에 따르면, 이 회사의 태국 3번째가 되는 공장이 이번에 조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동부 촌부리도 아마타나콘 공업단지에 10억 바트를 투자해서 건설된 새로운 공장은 과자 연간 생산 능력이 2400톤이다.
그리고 기존의 2개 공장과 합하면 연간 총생산 능력은 54000톤에 달하며, 또한 이 회사는 새로운 공장을 ASEAN 시장용 수출 거점으로 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방일 여행 페어, 비자 면제로 호조
일본 관광청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이 주최하는 개인 여행에 특화한 방일 여행 페어가 18일 방콕 도내의 쇼핑센터 센트럴 플라자 라마 9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행사는 여행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태국인 비자가 7월부터 면제하면서 여행의 촉진을 목표로 해서 개최되었으며, 태국의 여행사 외에 일본에서 오키나와 관광 컨벤션,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JR큐슈 등 10개 단체사 참사했다.
일본 문화 체험 등이 다양한 일본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이 행사는 21일까지이다.
JNTO에 따르면, 1~5월에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추계치)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9% 증가한 18만1300명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리피터(repeater, 쇼핑, 식사, 숙박, 여행 등으로 같은 곳을 여러 번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해, 팩키지 투어가 아닌 개인 여행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가나에서 중국인 4592명 추방, 위법 금 채굴로
위법으로 금 채굴을 한 용의로 중국인 4592명이 가나에서 국외로 추방되었다.
가나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총수는 약 3만 명이며, 집금광 노동자는 1만 명에 달하고 있었다.
가나 공화국 정부는 15일 자국민이 아닌 사람에 의한 위법 금 채굴 단속을 강화한 올해 6월 이래, 다수의 외국인을 해외로 추방되었다고 발표하며, 체포자를 포함한 그 대부분이 히로세 치원족자치구의 출신이었다는 것을 밝혔고, 또한 계속적인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 나라 정부는 2012년 10월 이후 자국민이 이외의 사람에 대한 금 채굴에 제한을 하는 정책을 도입했고, 전문 단속팀이 발족한 2013년 5월 이후 다수의 금 채굴자를 체포했다.
이 나라에서 생산되는 금 가운데, 약 반수는 중국인에 의한 채굴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일부가 비합법적인 채굴이라고 한다.
첫댓글 사와디캅...ㅎㅎ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