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지구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 26일 흰돌산수양관서 시작 180개국 4천명 목회자 온·오프라인 참여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가 26~29일 경기도 화성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움으로 목회 의욕을 상실한 목회자 부부들의 영적 각성과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다. 성회에는 180여개국 4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23일 오후 6시까지 연세중앙교회 성회접수실(02-2060-5114)로 하면 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성회 주최측 관계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혀 기도에 힘씀으로 성령 충만을 받아 성령의 권능으로 사도행전의 사역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집중기도성회를 기회로 삼아 오직 기도와 말씀과 회개로 성령 충만함을 받아 교회 부흥을 일으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생애부흥사회(대표회장 권세광 목사)가 주관·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와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가 후원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