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 새로운 이자까야집이
생겼네요.
이자까야는 알다싶이 일본식 술질이 칭하는데, 이젠 한국식으로 변형이
되어
아주 재미있게 술집이 변했네요.
서면 대한CGV옆에 새로이 "다마시따" 이자까야 술집이
생겼네요.
궁금해서 찾아가보니, 와 거의 매머드급입니다.
제가 총각때 이건물은 고은아씨의 소유의
'은아극장'이였는데,
극장을 다르게 용도변경하여 거의 술집에 1층엔 able이란 옷가게가
있고, 2
층에 다마시따이다. 옆계단이나 아님 중앙 엘리베이터로 - ㅎㅎ
2층인데,,,,
이집의 특징은 음식을 주문시 테이블에 있는번호판을 가지고 직접 요리를 하는 곳에 가서
주문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럼 나중에 음식을
다만들어 가져다 줍니다.
음식은 조금 술집이라서 내입맛에는 조금 짜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20대부터해서 젊은 층들이 정말 많이 찾아 올것
같네요.
안은 많이 어두웠고 창가는 창문이 개방이 되는지라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잔 ~
그리고 생일을 맞아 오시면 생일축하곡과 서비스도 주는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자주 올 것만 같아요.
차돌박이 숙주볶음 /
13,500원
치즈소불고기 볶음밥 / 6,000원
모둠회 /
18,000원
완죤히 일본 횟전문 간장입니다.
골고루 입맛의 맥주들
나가사끼 짬뽕 데스네~~~~~
/ 13,500원
녹두 빈대떡전 / 9,000원
고르곤졸라 피자 / 9,000원
5종 꼬지(치즈베이컨옥수수버터) / 9,000원
부산의 영원한 맛 - 고갈비
/ 9,000원
2층의 전광판
2층 간판 - 여름이랑 창문이 개방이 됩니다.
모임을 할수 있는 각방 출입구
입구
회전판은 7시반에서 1층에 나가서 행사를 합니다.
이집의 특징은 번호판을 들고 가서 직접 요리하는곳에 가서 주문을
합니다.
번호판을 가지고 , 각 부분에 가서 주문을 합니다.
한쪽에 다트게임과 오락과 옆에 농구볼 넣기 게임들이
있어요.
싱싱한 괴기~~~~~
메유판 - 각나라의 음식들이 모여있어요.
첫댓글 다트 던지로 갑시다 ㅎㅎ
ㅎㅎ
@뷰티맨 잘 지내시지용 ㅎㅎ담 주되면 조금 나아질듯 합니다^^
@우성이조아 예 그래요 한번봐요
진짜
다 맛있겠다 ^^
이름 죽이쥬~~~~
서면엔 저런 컨셉의 젊은이들을 위한 집들이 특징적이네요..... 저는 요즘 저런 곳에 가면 나이가 좀 느껴지곤 하더라구요
맞아요. 적응하기좀그렇죠. ㅎㅎ
추억의 고갈비도 탐이 납니다~~^~^
ㅎ 예 남포동 구 미화당뒤편 남마당 많이 갔었는데. 혹 아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