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 김영광 작사 작곡. 바니걸스 노래
바니걸스는
고정숙(高正淑)과 고재숙(高再淑)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2인조
여성듀엣입니다.
신중현의 프로듀싱으로 조직되었으며,
1970년 《신중현 SOUND》를 통하여
처음으로 곡을 발매하였습니다.
1971년 5월 7일 김영광이 작곡한
〈파도〉로 공식적으로 데뷔하였으나
1990년 해체하였습니다.
2016년 고정숙이 사망하였으며,
한편 고재숙의 딸 전소니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합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수식어가 많겠지만
더위를 싹 잊게 해주는
시원한 바닷가
넘실거리는 파도가 생각납니다.
'파도'라는 제목의
각기 다른 노래들이 많이 있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쌍둥이) 자매
바니걸스가 부른 '파도'입니다
여름 바닷가 파도를 상상하며
더운 날 시원함으로.
고왔던 여름날의 추억도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가사>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 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첫댓글 예전엔 쌍둥이 들이 좀....
세월이 많이 변했습니다.
두 자매 참 예쁘게 노래도 잘 불렀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추억의 노래 오랫만에 흥얼거려 봅니다.
미소 한줌님!
올려주신 곡 들으며 미소 지어 봅니다.
미소님
바니걸스의 " 파도"
오랫만에 들으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토끼소녀들의 밝은 모습이 이젠 중년이 되었고 . 고정숙이는 떠났다구요~?
62세에 갔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잘살겠거니 했는데요
오랫만에 노래도 그들의 근황도 감사히 듣고갑니다
무더위에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미소한줌님!
바니걸스의 파도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발랄햇던 바니걸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토끼소녀의 파도 정말 오랜만에 접하네요..
바니걸스에대한 간략한 설명도 잘 보았습니다.
벌써 한분이 가셨다니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소한줌님 좋은 곡 올려주셔서 잘 들엇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가수 토끼 나는 51토끼
외래어 사용금지였던때
바니걸스가
토끼소녀로
불리웠지요
쌍둥이 자매의 조화로운 화음이
참 좋은 파도 노래
51토끼 정묵 상록님
방문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