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
하늘은 파랗고~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잎과 풀들은 신나서 춤추고
밤에는 별들이 반짝 반짝 미소짖는
밤낮으로 아름다운 연천에서 8/27~ 28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연천의 지인 형님댁 봉숭아 꽃을 잘 가꾸었습니다ㅏ.
한탄강의 또다른 지인 댁은 민들레꽃을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더군요.
한탄강 지류 처음가보는 곳입니다. 참 좋더군요.
대낮부터 지인 형님하고 막걸리 한잔하고 운전대는 아내에게 넘기고 편하게 한잔 합니다.
우리는 다음 약속이 있어서 먼저 왔습니다.
점심시간이되어 임진강 숭의전 부근에 식당이 재 오픈 했다고해서 시원한 냉면 맛나게 먹었습니다.
시골 식당인데도 로봇이 냉면을 갖다주더군요.
음식도 무인 결재 시스템으로 선결재릏 해야 하더군요.
1층은 카페 2층은 함흥냉면집인데 잔디밭 파라솔 카페에서 운영하는것 같았습니다.
점심식사후
임진강 참게와 장어낚시 시작 합니다.
저녁식사에 막걸리 한잔 합니다.
참게낚시쎗팅중 입니다.
장어 릴 낚시 6대 쎗팅!
조과는 초라합니다. 참게 1수 아직 때가 아닙니다.
장어 구이용 사이즈 1수 끝입니다. 12시경 숙소로 철수
떡볶기 요리는 광솔이 봉사 합니다.
파는 떡볶기에 추가로 감자 양배추 양파 고추를 넣었습니다.
연천에서 이렇게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떡복이맛나 보여요
광솔님 요리사 레시피
언제가는 떡복기. 장어튀김 등 맛 볼수있는 날이 있겠죠?
일박이일동안 제대로 즐기셧네요~
봉숭아꽃과 민들레꽃피는 마을에서
장어두 잡고 냉면두 드시고
써비스로 떡복기까지~
행복한시간 부럽네요~
참게 라면도 먹었답니다.
조만간 연천에 놀이터 하나 만들어 놓을 생각 입니다
마음이 풍요로운 광솔님 늘 응원 합니다.
방장님!
임진강에 멍 멍 멍~
합창 한번 부를수 있는 날 살펴 봐야 겠네요.
멋진 주말 보내셨네요~
맛난 식사도 많이 하시고~~~
부러워요....
주말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평일 회사 출근하고 주말에는 자연에서 막걸리 한잔하러 강가로 출근 합니다.
장독과 봉숭아꽃
정원을 참 이쁘게 잘 가꾸었네요
장어를 낚었다하니 튀김생각이
다음에는 댓마리잡아서 맛좀보여주세요
떡뽂이도 군침넘어가게 하네요
그래서 고향 같은 연천이라고 하고 있답니다.
광솔님~ 장어에 자꾸 눈이 갑니다...........ㅋ
광솔 친구님은 참 잘 즐기네요
항상 보는것도 힐링이 됩니다
언제 시간되면 장어낚시 동출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