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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영화 대부 OST-손태진& 테이
금송 추천 0 조회 389 23.07.20 20: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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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0 22:54

    첫댓글 대부 OST
    명불허전~!!
    손태진님 성악가 본연의 웅장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표현에
    빠져 들어갈뻔 했습니다
    감동과 전율이 휘몰아쳐서 소~름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신이내린 국보급 목소리~!! 비교불가~~
    보물중에 보물입니다

    모든 장르불문~~ 테이님과 황홀한 콜라보는 무더위를
    날려보내고 감탄
    무아지경이네요

    갓태진 ~~♡♡
    어디서 이런 멋진 무대를 볼수있을까요?
    이런 고급진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행운이고 행복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빛나기엔 넘 아깝고
    세계무대로 나가서
    국위선양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금송님과 저는 손태진 열혈팬도 어쩜
    같을까요
    명품.명곡을 선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 23.07.21 02:51

    대부 영화의 주제곡.
    참으로 오래된 고전 팝송인데요
    세월이 흘러도 명곡은 여전히 명곡 입니다

    젊었을때 감명깊게 봤던 영화였는데 주제가 역시 오래오래 기억되는 군요

    이렇게 좋은곡을 손태진군과 태이군이 듀엣으로 부르니 환상입니다
    손태진군의 펜심은
    여전히 진행형 이시군요~~ㅎ

    아름다운곡 들으며
    더위도 잠시 잊어보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07.21 06:15

    아침에 눈을뜨고,컴을켜니
    어디에선가 아름다운듀엣곡이 들려서
    찿아와보니 이곡이네요?

    영화 대부의주제곡,사랑의테마
    우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곡이고
    만인의 사랑을받는 곡입니다

    손태진군은 금송님이 찐팬으로 여러번
    음악방에 소개해주시어 서울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기초가 탄탄한음악인이고
    뮤지컬계의톱가수 테이역시 풍부한 성량과함께
    반듯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때문에정부로부터 2023년 해양안전
    홍보대사로위촉되었네요

    멋진 노래솜씨와 모범생같은 이미지
    가 겹치는 두사람의 모습이 노래를 더욱
    빛내주는듯 합니다.

    마치 금방다듬어 씻어논 깨끗한 배추같은
    이미지의 두사람의 듀엣곡을들으니
    더위가 싹 날아가는듯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07.21 12:14

    윌리스님
    대부 주제곡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슴에 젖어 옵니다

    자주듣던 즣아하는 곡이죠 경음악 버전도 좋고 엔디 윌리엄스가
    부른것도 좋았지요
    두명품 가수가 고급진 목소리로 부르니 더욱 멋집니다

    성악에 뿌리를 둔 손태진군과 태이 뮤지컬계의 톱스타
    두 목소리가 밝게 빛을 내주고 있습니다
    테이군에 이력을 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더운 중복날씨 입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23.07.21 09:34

    돈 코를레오네 말론 브란도 분 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
    이탈리아 샤이어 분)와 카를로 지아니 루소 분와의 초호화판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시실리아에서의 이민과 모진 고생 끝에
    미국 암흑가의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의 두목 돈 코를레오네
    대부 영화의 주제곡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7.22 05:07

    헌터님
    영화 스토리를 다기억 하시네요
    고전영화지만 머리에 또렷이 남는 명화입니다
    특히 말론 브란도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죠 알 파지노 연기도...
    아름다운곡 같이들어감사 합니다
    더위 조심 하세요

  • 23.07.21 21:34

    손태진과 테이는
    묵직한 중저음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오가는
    궁극의 성악 실력은 물론 완벽한
    화음으로 모두의 ‘입틀막 몰입’을 끌어냈고
    TOP7은 소름 돋는 표정으로 “스피카가 터질 거 같애”
    “여기가 오페라 하우스였네”라는 탄성을 쏟아냈다.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7.21 23:34

    유명 두가수의 듀엣곡은 우리들 가슴을 뛰게 합니다 오래된 팝송을
    빛나게 만들어 부르는 그들은 분명 멋진 가수들입니다
    좋은곡에 공감댓글
    감사드리며
    고운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 23.07.22 08:28

    아직도 기억에 남는" 대부 OST"
    마론 브란도.알파치노 , 얼굴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영화 장면을 떠 올리며 두분의 노래 듣고 또 들어 봅니다.
    손태진님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선배님!
    아주 잘 들었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작성자 23.07.22 09:16

    솔체님
    평소에 즐겨듣던곡을
    목소리 짱 인 두가수가 부르니 더욱 감동을 안겨주네요

    오래된 곡인데도 명곡은 영원합니다
    "사랑의 테마 "
    이곡 너무나 좋지요

    건강해진 솔체님과 같이 들을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오늘 날씨 무지덥겠는데요

    총무임무 조심해서 수고하고 오십시요
    바쁜시간에 댓글 감사 합니다

  • 23.07.22 19:20

    대부의 OST 잘들었습니다.
    알파치노와 말론 브란도의 멋진 연기가
    생각납니다.
    금송선배님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3.07.22 22:22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명곡으로 우리인간들에게 위안을 줍니다 좋은곡 같이들어 감사 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교하촌님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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