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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차 아래에서 야옹거리며 사료달라고 보채는 길냥이 (제가 공용화단 투척된 고양이 사료를 들고 있었습니다. 음쓰에 버리려고요. 아마 그거 냄새맡고서 지 밥주는줄알고 야옹거린듯. 어림없지요. 음쓰에 버리고 사료통은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공용화단 한켠에 놓여진사료(종이접시)에 꼬여있는 개미들 (옆 풀숲쪽으로 바퀴도 지나감)
아파트 단지 內 남차 옆에서 길고양이 간식주길래
여기서 고양이 밥주면 안된다고 몇차례 말했습니다.
대답은 "네 알겠어요." 행동은 계속 고양이 간식을 줍니다..
면전에 대고 개무시에 딥빡
재차 고양이 밥주지마시라고 하니까 "가시던길 가세요"시전
고양이 바짝 골은게 안쓰러워서 차에 갖고있던 간식 하나 챙겨준거라고 합니다.(차에 고양이 간식을 갖고 다닐정도)
데리고 경비실가서 이사람이 고양이 밥주는 캣맘이라고 하니까 본인은 절대 캣맘이 아니라고 합니다.
딱 한번 간식 챙겨준거라고 합니다.
아줌마는 딱 한번이라지만 아줌마 같은 캣맘이 수십명 모이면 어떻겠냐고 되물었더니 앞으로 안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단락했습니다.
고양이와 캣맘으로 인해 입은 피해
1. 새로 산 차 문콕 스펀지 싹 다 뜯김+본넷 고양이 발자국과 스크레치
2.아파트 입구 들어가는데 튀어나와서 급브레이크 밟아서 뒷차와 접촉사고날 뻔 했습니다.(뒷차분께 급브레이크 밟은 상황 설명 후 종결)
3. 본인 저층사는데 밤에 고양이 발정소리 영역다툼소리납니다. 냐옹~ 아니고 냐~~~~아아앙나아하옹~~~~!!!소리
4. 공동화단에 사료투척으로 인한 냄새, 벌레꼬임 등
5. 공동화단에 사료투척을 보통 햇반그릇이나 종이그릇에 주는데 당연히 수거 안합니다. = 쓰레기투기
경비원분들이 수시로 치우고 본인도 틈날때마다 버립니다
6. 자칭 타칭 캣맘캣대디 만나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지랄하느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합니다.
"캣맘은 정신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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