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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게시판 (Main) <펌글> 호주의 월드컵 도전사
루이캉 추천 0 조회 143 05.07.03 22: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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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3 23:33

    첫댓글 대략 제가 기억하는 호주의 도전사는 98년은 확실하구, 94년은 어렴풋하네요...우리나라 축구역사의 비화들과 많이 연결되는 나라죠. 호주라는 곳이...글쎄요...유럽팀 하나가 늘어난 셈인데...우리 나라가 당장 월드컵 나가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하더라도 이로인해 AFC와 동아시아의 힘이 세진다면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 05.07.04 00:07

    호주가 98년이 사상최강이라...제가 보기엔 비두카,키웰등이 절정기에 오르기 시작한 2002년쪽이 오히려 강해보이던데...

  • 98예선 이란과의 경기 생각나네..쪼그만 아지지선수 그때진짜 날라다녓는데..

  • 98년 예선 생각나네요... 키웰... 당시 18세였던가??? 암튼 호주의 축구신동이라고 말들이 많았고 실제로 이란과의 2경기에서도 천재성을 발휘하지만... 2차전에서 후반30분이후 크레이지모드 발동한 이란의 신기에 가까운 역전극으로 좌절하고 말았던... 그 경기를 후반 30분까지 봤던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호주의 승리를

  • 예상했을겁니다... 진짜 후반30분이전까지 호주가 경기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고 있었는데... 암튼 아지지의 크레이지모드... 진짜 재밌었던 경기였습니다... 또 그전에 벌어진 아시아 3,4위전 일본과 이란전도 재밌었는데...ㅋ 이란골킵의 오바하던모습 생생히 기억나네요...^^

  • 05.07.04 14:49

    98년은 우리랑 어찌보면 사정이 비슷하군요. 98년은 호주에게 굉장히 불행한 해였지만 저도 황선홍선수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더라면..이라며 아쉬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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