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는 현 루이비통 디자이너인 니콜라스 게스키에르한테 발탁되면서 운 좋게 해외 데뷔를 하긔
당시 최소라는 모델 치고도 튀지 않는 무난한 스타일로 옷을 입었었긔
데뷔 당시 최소라를 가장 밀어주는 디자이너는 당연 최소라를 발탁한 니콜라스였는데
징웬 이라는 중국인 모델이랑 함께 최소라를 굉장히 좋아했긔
근데 페르난다라는 모델이 나타나 니콜라스의 마음을 확 사로잡긔
요즘은 갱이니 스쿼드니 쿨하고 배드걸 스타일을 가진 모델들이 인기가 많은데 페르난다는 이 이미지에도 부합했고
일본을 아~~~주 좋아하는 니콜라스 눈에 넘나 환장할 개성을 가진 아시안 모델이였긔
네.. 최소라는 루이비통 독점 계약을 하고도 패션쇼에 서지 못하고 짤리는 경험을 하는 반면
페르난다는 쇼의 오프닝, 클로징도 하고 캠페인도 두번이나 찍는듯 온갖 애정을 다 받긔
이 이후로 최소라는 독해져서 굶어가면서 살을 빼고 스타일도 확 바꾸긔
현재 페르난다는 팽 당했고 최소라가 니콜라스의 최애 아시안 모델로 올랐긔
아까 올라온 코스프레 같은 의상도 인스타에 올라오면 니콜라스가 빠른 속도로 좋아요 눌러주는데..
넘나 니콜라스 취향에 맞는 이미지일꺼긔.... (원래 저 세계가 일빠 천지긔 ㅠㅠ)
첫댓글 최소라 열심히 산다 ㅠㅠ대단해
잔인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ㅜㅠ
마스크 사진 뭔가 일본스럽네..
패션계 얘기는 진짜 흥미돋이면서도 살벌해 ㅋㅋㅋ
이래서 이렇게 독하게 뺀건데 진짜 너무 말라서 안이쁘다 전~혀 안부럽다 기아같다 이런얘기하는 사람들 노이해다 증말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어쩌겠어 최소라는 모델이 직업이니깐...씁쓸
와 일반인이라서 이해안됨.. 어짜피 자기가만든옷입고 쇼서는건데 평소스타일에 따라 팽당하고 좋아해주다니!! 무슨이유지
헐...
페르난다 비율도 좀 별로고 걍 일본에서 흔히볼수있는 스타일이던데...왜 좋아하는지 모를..
최소라 그래도 다시 자기 자리 찾아간거 대단..
최소라 넘 이쁘당
에휴 최소라 화이팅...
페르난다 모델로써 아무런 포스 없고 흔한 일본인 스타일 같음 최소라 스타일 변하기 전 후 할거 없이 최소라가 더 포스 있고 모델스러워... 그리고 나 최소라 최애 스타일링 이거.... 진짜 만화캐릭터 같음
도수코때 저런면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근성있고 대단하다...멋져
페르난다 살쪄서 팽당한거란 말도 많은데 그냥 팽도 아니고 게스키에르 최애였는데 언팔까지 당한거보면 뭔일 있었나 싶음.. 별개로 게스키에르도 워낙 마른 스타일 모델 좋아해서 그런지 정호연도 이번에 해외진출 하면서 첫 루이비통 쇼 섰는데 살 정말 많이 뺐더라. 깜짝놀랬어
와 뒤에 앉은 사람 배두나 아니양????
@문화의나침반 마댜 게스키에르가 두나찡 엄청 좋아해
왜 점점 일본스러워져? 뭔가 고유의 색이 있음 좋겠는데 ㅠ 아무튼 진짜 대단해.. 멋져
대단하다 저래야 성공하는거 같아ㅠㅠ
진짜말랏다 근데...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윗 여시말대로 약간 얄밉게 잘하는?? 그런 이미지얐오.. 나도 첨에 볼때 되게 별로였는데 얼마전에 다시 정주행하니까 좀 안쓰러운 그런면도 있더라 마냥 미워할수없고.. 일단 일에서는 프로페셔널해서 멋있는면도 있었고
진짜 대단하다 노력이
아 저런스타일 싫다.. 너무 일본스타일이야
페르난다도 한국사림야?
음.... 결국에 원래 자기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닌거네.
지금도 이쁘지만 도수코 때 너무 건강미 넘치게 이뻤는데 ㅠㅠ모델일을 위해 뺐다니 대단하면서도 씁쓸하다
와 진짜 최소라는 이정도로 하는데 금수저모델들 진짴ㅋㅋ
와 대단하다 진짜 최소라 꽃길 걸었으면 좋겠다
최소라 라이더 자켓 잘어울려 ㅠ
의외네 일본좋아하는거..
고스룩인가 그래도 그 트렌드 맞춰가려고 노력하는거 보면...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