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파키스탄, 미국과 이란은 일종의 합의에 근접. 이란은 호르무즈 개방 불가 강조
○ 미국 뉴욕 연은, 2/4분기 가계대출 소폭 개선. 7월 기존주택 판매는 감소
○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문제. Citadel은 주가 상승·리레버리지 예상
■ 해외시각: 미국 증시, 변동성지수 하락했으나 중동전쟁 등으로 경계심 유지할 필요
○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의 강력한 엔화 방어 의지, 역설적으로 역량 한계를 시사
○ 글로벌 자금의 유럽 증시 유입, 기업실적 호조·명확한 ECB 정책 등에 기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3%], 달러화 강보합[+0.02%], 금리 하락[-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호르무즈 재개방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기업실적 기대 등으로 강보합 마감
○ 환율: 달러화지수는 중동정세 불안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 기대 상충하며 강보합
유로화는 약보합, 엔화 가치는 강보합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망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2bp 하락
※ 뉴욕 원달러 환율 1413.5원(서울 15:30분 대비 -2.4원), 1M NDF 1410.4원(스왑포인트 -0.75원)
금일의 포커스
n 파키스탄, 미국과 이란은 일종의 합의에 근접. 이란은 호르무즈 개방 불가 강조
○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서 중재국 역할을 하는 파키스탄의 아시프 국방장관은
양국이 일종의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
또한 평화 협정 혹은 합의에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부연
○ 그러나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레자이 사무총장은 미국이 행동을 바꾸고 이란의 조건을 수용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미국이 이번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 레바논 등지에서의 갈등 등도 모두 미국이 해결해야 한다고 첨언
○ 아울러 이란과 오만 간 호르무즈 항로 합의는
호르무즈 봉쇄를 둘러싼 문제와는 완전히 별개의 사안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강조.
이번 발언 이후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하고 유가는 상승
○ 한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에서 선택지는
이란 경제의 파탄 혹은 매우 강력한 공격 중 하나라는 의견을 피력.
또한 이란을 교활한 협상국이라고 비난하고, 이란 경제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지적.
탄약 부족 우려에 대해서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문제였다고 비판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뉴욕 연은, 2/4분기 가계대출 소폭 개선. 7월 기존주택 판매는 감소
○ 2/4분기 조사에 따르면, 6월말 가계부채는 18.8조달러로 전기비 130억달러 감소.
가계부채 가운데 30일 이상 연체 비율은 0.1%p 하락한 4.7%.
다만 신용카드 대출 잔액은 1.26조달러로 전기비 210억달러 증가.
신용카드 대출 가운데 90일 이상 연체 비율은 12.9%로 전기비 0.2%p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 뉴욕 연은은 이번 결과가 미국의 K자형 경제
(고소득 계층은 견조한 소비를 이어가지만, 저소득층은 생활비를 부채에 의존하는 양극화 심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
○ 한편, 7월 기존주택 판매(연환산)는 406만건으로 전월(413만건) 대비 감소.
높은 수준의 모기지금리 상승 등이 부정적 영향.
최근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6.7% 내외로 1년래 최고 수준.
7월 NFIB 중소기업낙관지수는 99.8로 11개월 만에 최고치 나타냈고, 특히 고용 확대를 계획한 기업이 증가
n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문제. Citadel은 주가 상승·리레버리지 예상
○ 한편,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미국의 가장 큰 경제 문제는
산업붕괴 혹은 노동시장 붕괴가 아니라 물가의 가파른 상승이라는 의견을 제시.
노동시장의 경우 채용률 등을 감안한다면 호조라고 평가할 수는 없으나, 대체로 안정적이라는 진단은 가능하다고 부연
○ Citadel은 최근 미국 증시에서 대규모의 디레버리지 및 매도 등이 마무리 국면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
이후에는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 매수 및 리레버리지(re-leverage)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며,
그에 따라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참여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
n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對러 종전을 위한 평화안을 미국에 제시
○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평화안을 공식적으로 미국 당국에 제출했다고 발표.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을 촉진하고,
구체적 협상 일정 수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n 중국 인민은행, 금융개혁 5개년 계획 발표. 실물경제 지원·위안화 국제화 강조
○ 인민은행은 15차 금융개혁 5개년 계획을 공개하고,
5대 핵심 업무(통화정책, 실물경제 서비스, 금융시장, 대외개방, 금융인프라)에서의 실행 방안을 제시.
특히 통화정책 관련하여 중국식 현대적 통화정책 체계 구축 및 기초통화 공급 메커니즘 개선을 강조하고,
금리 및 환율 결정에서는 시장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
○ 아울러 대외개방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위안화의 국제화를 지속할 계획.
구체적으로 위안화 사용 확대 및 양방향 개방을 강조
n 호주 중앙은행, 금리 4.35%로 동결. 다만 필요할 경우 추가 인상 가능
○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금리를 4.35%로 동결.
금년 3차례 인상한 결과를 당분간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를 상회하고 있어 필요할 경우 추가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
향후 경제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중동전쟁 및 이에 따른 유가 상승 등을 거론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8/12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독일·이탈리아 7월 소비자물가지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증시, 변동성지수하락했으나중동전쟁등으로경계심유지할필요
FinancialTimes (Volatilitytumbles as markets shrug offMiddle Eastrisks)
○ 최근 미국 증시에서 변동성이 크게 하락하는 등 중동전쟁에 대한 투자자의 경계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징후 발생.
중동전쟁 초기 변동성지수(VIX)는 30까지 상승했으나 최근에는 15 이하로 하락.
또한 전문가들은 중동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투자자들이 점차 이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평가(ING)
○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의 조기 재개방 기대가 약해지는 가운데 주요 유가는 90달러 수준까지 상승.
높은 에너지 가격은 결국 인플레이션 상승 및 경기 둔화를 초래할 우려.
일부 주요국의 정부 차입 비용도 수년 만의 최고 수준.
전문가들은 중동전쟁 관련된 냉철한 판단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권고(Tikehau Capital)
n 미국베센트재무장관의강력한엔화방어의지,역설적으로역량한계를시사
블룸버그 (Bessent’sWhatever-It-Takes Yen Vow Masks Limited Firepower)
○ 베센트 재무장관은일본엔화 방어를위해 필요한모든조치를 취하겠다는강한 의지 표명.
그러나 재무부의 외환안정기금(ESF) 규모는 2200억 달러 미만 수준이며,
7월 일본과의 외환시장 공조 시 이미 약 530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산.
이는 엔화 방어를위한지속적개입능력에한계가있음을의미
○ 또한 연준은 달러화 발행을 통해 무제한적인 개입이 가능하나,
재무부를 대신한 직접적인 외환시장 개입에는 역할이 제한적.
베센트 장관은 FIMA 레포 확대도 시도하지만, 일본의 실제 활용 여부는 미지수.
한편, 美⽇ 공조에 대한 시장의 미진한 반응은 美⽇ 금리격차 등 엔화 약세의 근본 원인이 중요함을 시사
n 글로벌 자금의 유럽 증시 유입, 기업실적 호조·명확한 ECB 정책 등에 기인
블룸버그 (Resilient Europe Turns Into aWinning BetforMoney Managers)
○ 최근 글로벌 투자자금의 유럽 증시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Stoxx600 지수는 양호한 상승세 유지.
이는 역내 기업의 2/4분기 이익이 17% 늘어 4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기 때문.
독일 등 주요국 국채금리도 상대적으로 낮아 증시에 우호적인데, 이는 ECB의 명확한 정책경로 등에 기인
○ 유로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MUFG).
다만,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인플레이션 위험 등은 저해 요인
n 미국 증시, 빅테크 주도의 실적 성장이 여타 종목으로 확산
블룸버그 (Welcoming Everyone Elsetothe Earnings Party)
○ 최근 S&P500지수는 빅테크 주도로 상승세를 시현했으나, 관련주의 상승 기여도는작년 약 90%에서 금년 55%로 감소.
이는 빅테크의 기여도가 여전히 높지만 여타 기업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음을 반증.
빅테크의 경우 과도한 AI 투자로 인한 잉여현금흐름 감소 우려와 실제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병존.
반도체 기업의 경우 과도한 경기 순환적 특성이 위험 요인으로 거론
○ 빅테크를 제외한 여타 기업의 경우 실적 개선이 지속.
특히 고무적인 점은 AI가 완전히 시장을 주도하지는 않으며, 이익 증가가 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소수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
n 미국 트럼프의 對이란 경제 압박 강조, 현 상황을 반영한 최선의 전략
WSJ (Trump’s BlockadeKeepsthe Economic Pressure on Iran)
n 미국 트럼프의 연준 압박(쿡 이사 해임 요구), 향후 국채금리 향방에 중요
Reuters (Trumpreopens Fed battle at criticaltimefor bond markets)
n 일본 엔화의 주요 저항선(달러당 160엔) 근접, 당국의 시장개입 가능성 증가
블룸버그 (Yen Edges Toward 160 Per Dollar, Raising Intervention Risks)
n 그림자금융,일부긍정역할이행하지만관련위험도상존
FinancialTimes (Whentrouble strikes, who shadow-banksthe shadow bankers?)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