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세 둔화. 9월 금리동결 전망 강화
○ 일부 언론,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 합의. 이란 측 인사는 관련 내용 부인
○ 미국 보스턴 연은 총재, 고물가 지속 시 금리인상 가능. 7월 재정적자는 큰 폭 증가
■ 해외시각: 미국 AI 데이터센터 건설 둔화, 버블 방지에 효과적일 소지
○ 미국과 일본의 엔화 방어를 위한 공조, 위안화 등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
○ 중국의 심각한 고용난, 임금 하락 및 내수 경기 둔화 등을 유도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0.3%], 달러화 강세[+0.2%], 금리 강보합[+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금리동결 기대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중동전쟁 불확실성 등으로 0.2%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7월 소비자물가 선반영 평가 등으로 소폭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인상 전망 후퇴와 고유가 지속 상충하며 강보합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강보합
※ 뉴욕 원달러 환율 1417.0원(서울 15:30분 대비 +1.3원), 1M NDF 1417.5원(스왑포인트 -0.6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세 둔화. 9월 금리동결 전망 강화
○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연간 상승률은 전월비 둔화(3.5%→3.4%)되었고,
월간 상승률은 높은 수준(-0.4%→0.1%). 근원 CPI의 경우도 연간 상승률은 떨어진(2.6%→2.5%) 반면,
월간 상승률은 오름세 강화(0.0%→0.2%)
○ 항목별로는 전월비 기준으로 에너지(-1.5%) 등이 하락했고, 주거비와 식품 등도 낮은 상승률(모두 0.1%) 기록.
특히 휘발유의 경우 2개월 연속 하락했고, 비록 최근 미국과 이란의 갈등 심화로 갤런당 4달러를 상회했으나
월평균 가격 기준으로는 6월에 비해 낮은 수준
○ 이번 결과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연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원 CPI(yoy)가 여전히 목표(2.0%)를 상회했으나
‵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것에 주목.
이에 시장에서는 9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가.
CME의 FedWatch 또한 9월 금리동결 가능성을 60.1%로 제시
○ 다만, 아직 금리인상을 완전히 배제할 만큼 인플레이션이 낮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Bloomberg).
한편, 13일 공개되는 헤드라인 및 근원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연간 상승률 역시
모두 전월비 오름세 둔화(각각 5.5% →4.9%, 4.7%→4.2%)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일부 언론,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 합의. 이란 측 인사는 관련 내용을 부인
○ 튀르키예 국영 통신 아나돌루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17일 만료되는 60일간의 휴전 연장에 합의.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관계자들은 양국이 휴전 기간 연장을 승인한다고 통보했으며,
지금은 휴전을 언제까지 이어갈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
○ 그러나 로이터는 이란 측 고위급 인사가 아직 미국과의 휴전 연장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으며,
휴전을 시작한 날짜가 없기에 연장할 것도 없다고 언급했다고보도.
이란은 미국이 이번 전쟁 관련 배상에 나서야한다는 입장을 고수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란이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은 아무것도 없다고 게시
n 미국 보스턴 연은 총재, 고물가 지속 시 금리인상 가능. 7월 재정적자는 큰 폭 증가
○ 보스턴 연은의 콜린스 총재는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9월 금리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고물가가 저소득층 및 중산층 가계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
○ 한편, 7월 재정적자는 4,323억달러로 5년 만에 최대 기록.
이는 복지부문 지출이 늘어난 가운데 대규모 부채에 따른 이자 부담이 계속되기 때문
n PIMCO,미국국채수익률은과도하게높은편.Morgan Stanley는칩플레이션지속전망
○ PIMCO는 연준의 물가안정 역량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며,
이에 미국 국채수익률 역시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
다만 향후 재정 및 이에 따른 국채 공급 전망을 고려할 경우 ‘스티프닝(steepening)’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Morgan Stanley는 메모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을 의미하는 ‘칩플레이션’이 향후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특히 기업이 메모리칩 가격 인하를 기다리기보다물량확보를 서두르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
n 중국 인민은행, 적절한 수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필요 시 추가 조치 가능
○ 분기별 통화정채 이행 보고서에서 적절한 수준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며,
필요할 경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추가 조치도 가능하다고 강조.
아울러 내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경기 상황에 맞춰 효과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
다만, 정책금리 혹은 지급준비율 관련 명시적인 가이드라인은 미제시
n OPEC, 금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IEA는 공급 전망을 하향 조정
○ OPEC은 월보에서 금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일일 80만배럴 증가→58만배럴 증가).
반면 내년 수요는 상향(일일 190만배럴 증가→220만배럴 증가).
중동전쟁에 따른 수요 감소 영향은 크지 않다고 분석
○ 한편, IEA(국제에너지기구)는 금년 세계 석유 공급 전망을 하향(일일 370만배럴 감소 →430만배럴 감소).
최근 미국과 이란의 갈등 격화 및 이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에서의 유조선 이동 차질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8/13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7월 생산자물가, 클리블랜드 연은 및 리치몬드 연은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AI 데이터센터 건설 둔화, 버블 방지에 효과적일 소지
– 블룸버그 (NIMBYismCould Save AI From a Bust Likethe Dot-Com Era)
○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 지속으로 데이터센터 등 관련 시설 구축도확대.
그러나 지나친 시설 증가는 결과적으로 과잉공급 및 이에 따른 관련 업체의 파산을 초래.
과거 닷컴버블 당시에도 인터넷 사용 잠재력을 고려한 대규모의 광섬유 케이블 공급이 결국 문제의 발단으로 작용
○ 다만 현재 일부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을 반대하는
‘님비현상(NIMBY, 지역주민이 혐오시설 등을 반대하는 집단행동)’이 관측.
또한 표심을 의식한 정치권에서도 이와 관련된 규제를 점차 강화.
이러한 상황은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를 늦춰 과도한 공급확대를 방지한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AI 산업에서 순기능 역할을 이행할 소지
n 미국과 일본의 엔화 방어를 위한 공조, 위안화 등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
– 블룸버그 (Yen Intervention Put China’sYuan Under More Pressure, BE Says)
○ 美日 엔화 방어 공조 이후 엔화가 강세 시현.
그리고 이에 따른 여파가 중국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전반에 영향.
특히 위안화의 경우 기존의 강세 추세가 더욱 강화되는 결과 초래. 다만, 이는 최근의 중국 성장 둔화와는 부합되지 않는 현상
○ 그러나 위안화 강세는 중국의 양호한 수출 증가세, 미국과의 금리 차이 확대 등 구조적 요인에 기인.
비록 최근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되고 있으나, 위안화 강세라는 기존 추세가 바뀌기는 어려울 전망.
일부에서는 이러한 위안화 강세가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여건을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Bloomberg Economics)
n 중국의심각한 고용난, 임금 하락 및내수경기둔화등을유도
– FinancialTimes (China’s great jobs squeeze)
○ 과거 중국 경제는 농촌의 풍부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하는 저임금·제조업 성장이 핵심.
그러나 농촌 잉여 노동력 감소 등으로 루이스 터닝 포인트
(Lewis Turning Point: 값싼 노동력 공급의 어려움으로임금 상승 압력 증가)에 근접.
또한 부동산 침체, 제조업자동화, AI 확산 등으로 기존 산업의 노동력이 플랫폼 기반 서비스업으로 이동
○ 관련 여파로 일자리 경쟁, 임금 및 소득 수준 하락, 고용 여건 악화가 연쇄적으로발생.
이는 가계 소득 안정성 및 소비 여력을 저해하며, 결과적으로 중국의 성장 둔화 고착화 압력을 높일 우려
n 미국 트럼프의 클래리티 법안 입법 공백 우회 시도, 지속성에 의문
– 블룸버그 (Crypto’s RegulatoryVictoryWith TrumpMay Be Short-Lived)
○ 클래리티 법안 의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나, 8월 휴회로 상원에서 의결이 지연되면서 입법 공백이 존재.
이에 親암호화폐 성향의 트럼프는 입법공백을 주도권 확보 기회 활용으로 인식.
실제로 향후 며칠 내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업계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
○ 그러나 입법화 없는 트럼프 주도의 관련 규제는
후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는 불확실.
반면, 의회의 입법절차는 더디지만 법제화 후 즉각 변경될 우려가 적다는 장점 존재.
공화당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관련 법제화 시도를 강화하나,
윤리규정을고수하는 민주당의 반발로 현실화가능성은 요원
n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기업 압력 가중, 금융권으로 관련 위험 전이될 우려
–블룸버그 (AI Looms Over Software Companies — andthe InvestorsWho Piled Into Them)
n AI 데이터센터 활용한 증권화 확산, 빅테크의 AI 투자를 촉진
– 블룸버그 (AI-Backed Securities)
n 미국 모기지 금리의 상승세 둔화, 주택시장 수요 개선에 기여
–CNBC (Mortgageratesfinally stoprising, causing demandtotrickle back)
n 중국의해외투자소득 과세 강화, 여러 측면에서혼란및 형평성문제초래
–블룸버그 (China’s Global Tax Hunt Is Sowing Chaos andConfusion)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