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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7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하회.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금리동결 주장
○ 미국 백악관, 중국産 제품의 관세 회피를 위한 ‘불법 환적’ 단속 강화할 방침
○ 영국 2/4분기 GDP, 예상치 상회. 유럽 주요 기업의 분기 이익은 전년비 23.4% 증가
■ 해외시각:
미국의 AI發 인플레이션 압력,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
○ 주요 중앙은행, 빈번한 공급충격 등으로 정책 딜레마에 직면
○ 유럽 증시, 최근 호황에도 첨단기업 부족·역내 경기 부진 등 단점 내재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0.7%], 달러화 약세[-0.1%], 금리 하락[-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9월 금리동결 기대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교착 상태 지속 등을 반영하며 약보합
○ 환율: 달러화지수는 주요 국채금리의 하락,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배경
유로화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인상 전망 후퇴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원달러 환율 1421.2원(서울 15:30분 대비 +1.85원), 1M NDF 1418.5원(스왑포인트 -0.6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7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하회.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금리동결 주장
○ 7월 헤드라인 생산자물가지수(PPI) 연간 상승률(4.7%)은 전월(5.5%) 및 예상치(4.9%) 대비 낮은 수준.
월간 상승률(0.0%)은 전월(-0.1%) 대비 올랐으나 예상치(0.2%) 하회.
근원 PPI의 경우 연간 상승률(4.2%)은 전월(4.7%) 대비 둔화되면서 예상치(4.2%) 부합했고,
월간 상승률(0.2%)은 전월(0.4%) 및 예상치(0.3%) 하회
○ 이번 결과는 전월에 비해 에너지(-3.1%) 및 식품(-0.9%) 부문의 가격 하락 등에 기인.
시장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PPI 역시 상승세 둔화 움직임이 확인되었고,
이를 고려할 경우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평가.
특히 중동전쟁에 따른 초기 에너지 충격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Bloomberg)
○ 이를 반영하여 CME의 FedWatch는 9월 금리동결 가능성 상향(60.1%→65.6%).
12월에는 금리인상(0.25%p, 가능성 78.6%)을 예상.
한편, AI 및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부문에서의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는 지속.
전자부품 및 악세서리와 컴퓨터 및 컴퓨터 장비 가격은 전년동월비 급등(각각 28%, 9.8%)
○ 리치몬드 연은의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떨어질 경우 금리인상 필요성은 사라지게 된다고 언급.
노동시장 데이터도 고용 여건이 취약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부연.
클리블랜드 연은의 해맥 총재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 둔화의 지속성에
의구심을 표명하며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발언
○ 한편, 8월 1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0.9만건으로 전월(20.0만건) 및 예상치(20.2만건) 상회.
하지만, 시장에서는 신규실업급여 청구가 크게 증가하지 않아, 고용 여건은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백악관, 중국産 제품의 관세 회피를 위한 ‘불법 환적’ 단속 강화할 방침
○ 무역제조업정책국은 ‘거대한 환적 사기’라는 보고서에서
‵18년 이후 중국 기업들이 고율관세 회피를 위해 제3국을 통한 우회 수출을 조직적으로 확대했다고 지적.
이에 이를 대비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강조.
한편, 한국은 불법 환적 위험과 관련된 3개의 유형 가운데 EU, 일본 등과 함께
1유형(중국과의 연계 물량이 많고 산업 기반이 다각화되어 있으며 對美 수출 플랫폼이 발달한 국가)에 포함
n 이란, 트럼프의 호르무즈 통제 주장은 거짓 정보. 美 국방장관은 충분한 무기 강조
○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통제 주장은 거짓 정보라고 반박.
이란군 인사들도 호르무즈는 여전히 이란의 통제 하에 있다고 발언.
한편, 미국 해그세스 국방장관은 최근 무기 부족과 관련된 우려에 대해 對이란 해상 봉쇄를 위한 무기는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
○ 예멘의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정유기업 Aramco의 정유소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장기화로 주요 무기 및 탄약 재고 고갈이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
n Goldman Sachs, 일본 당국은 엔화 약세 방어를 위한 충분한 ‘실탄’ 보유
○ 일본 외환당국은 엔화 약세 방어를 위한 충분한 실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감안하면 향후 2~3회의 추가 개입이 가능하다고 전망.
구체적으로 연준의 FIMA까지 포함한다면 1조 달러의 자금 동원이 가능하다고 분석.
다만,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엔화의 강세 반전은 어렵다고 평가
n 영국 2/4분기 GDP, 예상치 상회. 유럽 주요 기업의 분기 이익은전년비 23.4% 증가
○ 영국 2/4분기 GDP 증가율은 1.2%로 전기(0.9%) 및 예상치(1.1%) 상회.
폭염 등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특수로 인한 소비 증가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다만, 향후에는 고물가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
○ 한편 LSEG에 따르면, Stoxx600 기업의 실적 발표, 혹은 향후 발표될 실적 추정치를 감안할 경우
2/4분기 이익은 전년동기비 23.4% 늘어날 것으로 평가.
수요가 대체로 부진했으나, 에너지 및 소재 기업들의 실적이 큰 폭 증가
n 일본 7월 기업물가 상승률, 2개월 연속 7% 상회. 추가 금리인상 시기에 관심
○ 7월 기업물가가 전년동월비 7.2% 상승.
생산자물가에 해당되는 기업물가의 7월 상승률이 전월(7.3%) 및 예상치(7.4%) 하회했으나,
2개월 연속 7%대를 나타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한 수준임을 확인.
이에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
일부에서는 9월을 시작으로 연내 2회 금리인상을 예상(Nikkei)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8/15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7월 소매판매 및 8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 AI發 인플레이션압력,통화정책에미치는영향은제한적일가능성
–Reuters (AI creeps onto Fedradar, butfootprint is small sofar)
○ 최근 일부 주요 경제지표에서 AI發 물가상승 압력이 관측.
그러나 PCE 물가지수 가운데 소프트웨어 및 관련 액세서리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항목 중 1.2%로 미미한 수준.
또한 소비자물가지수에서도 정보기술 및 하드웨어 등의 비중은 2% 미만.
연준이 정책 결정을 위해 AI를 단일 요인으로 분석하는 것도 어려운 과제
○ 아울러 AI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우려 등이 제기되나,
낮은 실업률 및 일부 산업부문의 고용증가 등을 고려한다면,
AI가 구조적으로 일자리 감소를 유도한다는명확한 증거는 부족.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경우 연준이 AI의 영향을 주시하고 있으나, 당분간 정책결정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소지
n 주요 중앙은행, 빈번한 공급충격 등으로 정책 딜레마에 직면
– FinancialTimes (‘The most difficult dilemma’)
○ 중앙은행은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결정이라는 수단을 보유.
그리고 1990년대 이후 ‵10년대까지 금리인상·인하 등의 단순 조치로 효과적 대응이 가능.
하지만, 팬데믹과 중동전쟁 등의 공급충격이 이어지며 관련 방식의 한계점이 노출.
ECB 라가르드 총재도빈번한공급충격이인플레이션과경기침체를동시에초래할수있다고우려
○ 이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다양한 딜레마를 유발.
통화정책만으로 공급충격이 초래하는 식량, 에너지 등과 관련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
따라서 공급충격이 빈번한 시대에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수단의 한계를 감안하여
정부(재정정책 결정)와의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이 중요
n 유럽 증시, 최근 호황에도 첨단기업 부족·역내 경기 부진 등 단점 내재
– 블룸버그 (Europe’s StockMarket Boom Is Hiding a Darker Truth)
○ Stoxx Europe 600지수가 연초 이후 12% 상승했지만, 이를 유럽 경제 호조로 이해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
특히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한 기업은 주로 전통 산업에 속하며,
AI 관련 첨단 부문에서의 기업은 많지 않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
○ 또한 중국 경쟁 심화와 미국 관세 등으로 기업의 해외 사업은 점차 어려운 국면에 직면.
이를 감안할 경우 유럽 주가 상승세 장기간 지속을 확신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역내 수요 증가가 요구
n 일본의 엔화 매입, 환율 안정 이외에 여타 긍정적 효과도 기대
–TheEconomist (WhenJapan buys yen, it unwinds a dangeroustrade)
○ 일본은행은 최근 엔화 방어를 위해 약 950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를 매도.
일본은행의 외환보유액 상당 부분이 달러당 엔화가 100엔 미만의 시기에 매입했던 것임을 고려하면,
이를 통해 최대 360억 달러 규모의 차익이 발생
○ 또한 공공부문은 엔화 표시 부채의 비중이 높으며,
이에 당국이 엔화 매입을 통한 엔화 강세를 유도할 경우 상대적으로 부채 부담이 감소하는 효과도 발생.
아울러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 수입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하락하여 수입물가 안정에도 기여.
환율안정 이외에 여타의 긍정적 효과를 고려한다면,
엔화 매입은 당분간 당국의 ‘시행해야 할 과제’로 지속될 전망
n 미국 3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 부채증가·인플레이션불안등을반영
– FinancialTimes (US sells 30-year bonds at highest borrowing costs since 2001)
n 중국 AI 산업, 저가 경쟁 등으로 가격 인상·수익성 개선에 난항
–블룸버그 (How Much LongerCan China Afford Cheap AI?)
n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배드뱅크 부실화까지 초래
–TheEconomist (Is China’s debt-bomb squad aboutto blow up?)
n 금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달러화 약세·지정학 불안 등이 배경
– Reuters (Central banks spearheadrenewed goldrush)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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