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역시 세계적인 영화제는 나홍진 "황해"를 알아보는군요..
Eric Gordon 추천 0 조회 2,450 11.05.20 12:01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20 15:19

    전 이거 보고 하정우 먹던게 강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상한국밥-컵라면-소세지-찐감자 로 이어지는 게걸스러운 식사 장면,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진 모르겠으나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참 옹골차게 먹더라구요, 처음 이상한 국밥 먹는 장면에선 저도 배가 고파지더군요.

  • 11.05.20 15:34

    이창동, 봉준호레벨로 올라설지어떨지는... 아직2편밖에 안만들었죠..그리고 너무 피칠갑같은 극단적인건 이제그만좀....

  • 11.05.20 17:05

    제가 본 황해는 영화는 별로인데 김윤식 하정우가 연기해서 이정도는 나왔구나 . 딱 이느낌이었습니다.

  • 11.05.20 18:02

    제 개인적인 느낌이랑 똑같으시네요..

  • 11.05.20 17:10

    긴장하며 재미있게 보다가.. '하정우 국토횡단/면가 불사신모드'로 집중도가 확 떨어졌습니다..
    보면서 아저씨 차태식 vs 황해 면가의 매치에 관심이 가더군요.

  • 11.05.20 17:25

    칸느 출품 버전은 140분 러닝타임에 추가적으로 장면을 넣은 것도 있고 하니, 지난 겨울에 우리가 본 156분짜리와는 느낌이 많이 다를 것입니다. 황해는 러닝타임만 줄였어도...별점이 좀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었던 영화죠. :)

  • 11.05.20 17:32

    평이안좋아서 기대를 많이하지않았는데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면장악의 카리스마는 타짜의 '아귀'포스를 뛰어넘더군요...최이사 패거리들을 부하들이 토막낸후 '머리는 남겨두고...나머지는 개주라...'상상조차 할수없는....시신을 개밥으로 주다니...;;;

  • 11.05.20 18:57

    이 글은 일단 제목부터가 좀 마음에 들지는 않는군요...ㅡㅡ;

  • 11.05.20 19:53

    일부나마 동감합니다.

  • 11.05.21 10:49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