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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FC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26)의 추천을 받고 메시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함께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25)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아스날은 맨시티에서 아게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공격수 에딘 제코(27)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4) 감독은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 이냐치오 아바테(27)를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크 스포츠)
헐 시티는 지난 여름에 영입하려다 무산됐던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26)에게 내년 1월에 650만 파운드(약 111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리버풀은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수비수 데니스 아오고(26)를 잘만 하면 250만 파운드(약 43억 원) 정도에도 데려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영입에 나설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풀럼은 내년 1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윌프리드 자하(21)와 올리베이라 안데르송(25)의 임대를 시도할 것입니다. (메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선수로 리버풀에서 노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5)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28)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750만 파운드(약 128억 원)에 이적해온 이후 좀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터키 쉬페르리그로 진출하고 싶어합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바르샤는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 유력합니다. (메트로)
맨유는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윙어 카를로스 마네(19)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는 새해가 다가오기 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8)에게 4년간 5,200만 파운드(약 889억 원)를 지급하는 재계약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더 선)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번 주말이 지나기 전까지 새 감독의 인선을 완료하고 싶어합니다. 현재 이들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한 인물은 현역 시절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디나모 모스크바의 단 페트레스쿠(45) 감독입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오늘(현지시각) 포르투갈과의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있는 스웨덴 대표팀의 에릭 함렌(56) 감독은 팀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가 상대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보다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칼럼 맥마나만(22)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면 내년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엔트리에 뽑힐 가능성은 얼마든지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한편 호지슨 감독은 왼쪽 수비수 애쉴리 콜(32)에게 주전 자리가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대표팀의 주전 왼쪽 수비수를 둘러싼 콜과 레이튼 베인스(28)의 경쟁을 두고 '살떨리는 대결전(Shoot-out)'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지난 달에 열린 몬테네그로와의 잉글랜드 대표로 A매치 데뷔전을 치러 멋진 골을 터뜨린 윙어 앤드로스 타운센드(22)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려면 앞으로도 계속 골을 넣어야 한다며, 그러면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한편 토트넘에서 타운센드와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오늘(현지시각) 우크라이나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26)는 지난 주말에 열린 뉴캐슬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의료진이 출전을 만류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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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26)의 형인 마티아스 메시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동생이 따낸 트로피의 갯수를 레알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와 비교하는 내용의 사진을 제시하며 올해 발롱도르의 수상자는 메시가 적격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