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ead Your Wide Wings - Sissel
Bred dina vida vingar, O Jesus over mig
주님, 당신의 거룩한 날개를 부드럽게 내위로 펼치소서
Och lat mig stilla vila I ve och val hos dig
당신 안에서 지친 이 내몸을 온전히 쉬게 하소서
Bliv du mitt allt i alla, Min visdom och mitt rad
오, 나의 힘과 나의 부분, 나의 반석,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소서
Och la t mig alla dagar Fa leva blott av nad
그리고 항상 당신의 은총안에 살게 하소서
Forlat mig alla synder Och tva mig i ditt blod
오, 나를 노아의 정화하는 홍수의 물로 씻어 주소서
Giv mig ett heligt sinne En vilja ny och god
나에게 기꺼운 마음과 깨끗하고 착한 마음을 주시고
Tag i din vard och hanad Oss alla, stora, sma
크고 작은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해 주소서
Och lat i frid oss ater Till nattens vila ga
그리고 우리가 편히 잠든 동안 우리 모두를 안아주소서
Tag i din vard och hanad Oss alla, stora, sma
크고 작은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해 주소서
Och lat i frid oss ater Till nattens vila ga
그리고 우리가 편히 잠든 동안 우리 모두를 안아주소서
[Sissel(시셀)]은 1969년 6월 24일 노르웨이의
베르겐에서 출생했다. 이 곳에서 그녀는 가족인 아버지
[Erling(엘링)], 어머니 [Laila(라일라)], 두 오빠 [Eirik(아이릭)],
[BjØn(비요른)])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Sissel]의 부모는 등산을
취미로 했고 거친 자연은 [Sissel]의 인생에서 자연스런 부분이었다. [Sissel]은9살때 어린이 성가대에 들어갔고 10살때 부터 여러 재능 경진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11살때 [Sissel]은 대회에서 우승하였고 14살이된 [Sissel]은 노르웨이 NRK방송국의 [Halv Sju]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TV에 나왔는데 같은 해
NRK의 다른 프로그램인 [Syng Med Oss(Sing With Us)]에서
[Sissel]은 NRK 합창단의 일원으로 노래하였다.
1984년 [Sissel]은 베르겐의 [Greighallen]에서 찍은
[Syng Med Oss]에서 합창단으로서가 아닌 솔로로서 데뷔. 그때[Ung Laug Gjekk i Bj0keskog(Jansen & Fuglem의 Lovesong)]과
[A Vestland], [Vestland]를 불렀다. 또한 훗날에 [Sissel]의 매니저가 되는[Rune Larsen(르네 라르센)]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 해에 [Sissel]은 또 다른프로그램 [Husker Du(Do You Remember)]에서 노래를 하였는데 다음 해 그녀는노르웨이에서 서서히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Sissel]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베르겐에서 열린 국제 대회인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이다.
녹화를 위해 [Steinar Ofsdal]의 플룻 반주에 맞추어 어떤 베르겐 전래의노래를 불렀고 이것을 전 유럽의 시청자와 [Grieghallen]의
사람들이 TV를 통해서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같은해 1985년 10월 21일 그녀의 이름을 딴 첫 앨범 [Sissel]을릴리즈했고 70만장 (1987년말의 공식적인 판매고는 360,405 카피)이
나갔다. 이제 [Sissel]은 노르웨이에서 최고의 유명인이 되었다. 그래서인지그해 12월 노르웨이 신문 [Dagbladet]은 [Sissel]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하였으며 1987년 2월에 [Sissel]은 [Ets Spillemann]이라는 노르웨이판 그래미상을
수상하였다. 1994년 릴리 함메르 동계 올림픽 공식 주제가 [Fire in your heart]를
세계 3대 테너의 한명인 [Placido Domingo(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부르며 [Sissel]은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노르웨이의 종달새, [Angelic voice(천사의 목소리)]라는
별명에서 느껴지듯 청아하며 맑고 투명한 영혼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Sissel]의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창법,
개성적 가능성은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Sissel]의 레퍼터리 범위는 노르웨이의
[Edvard Grieg(에드바르 그리그)]의 음악에서 부터 뮤지컬 노래들 가스펠, 컨템퍼러리,
팝 뮤직까지 다양하다. 그녀의 편곡들은 포크 음악과 뉴 에이지, 째즈의 사운드들과도어울린다. 노르웨이에서 [Sissel]의 레코딩은 국가적인 이벤트가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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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엇저녁 부터 밤새 내린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오늘 하루도 계속 내릴 것이 랍니다..려가 강원도 춘천 근방으로 갈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서울 지역 모교 총 동문들의 정기 산행이 있는 날이라 아침7시 까지 신사역
근방 에서 집결하여 버스로 약 2시간 이상
집에서는 아침 6시에 출발해야 하니 적어도 아침5시 이전에 기상 해야 하나 너무 긴장한 탓에
좀 더 일찍 잠에서 께었나 보디요. spear time 있어 음악이나 올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흐린 하늘...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도 오후 걷기참석이있는날인데...
비가 와도 갈 예정입니다.
올려주신 좋은음악 !...
가을아침에 감상하니
더~감사함 !...
경건함!...으로 이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에리자 님..하세요위에 둥둥 떠 있는 신선이 된 기분에서
위에 이 쌓이고 그 사이에 나무와 바위가거운 하루가 너무나 빨리 흘러 갔었지요..
감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제 강원도 화천 파라호 주변의 용화산
엘 갔었지요.. 아침에 비가 오더니 점점 운무로
변하더이다. 다행히 큰비가 내리지 않아 산정상에
올라 갈 수있어 그곳에서 발아래를 내려다 보는
기분이 말 할 수 없이 아찔 하고 스릴만점..
마치
사바 세상을 내려다 보는 기분이 었답니다..
겹겹이 싸인 몇 폭의 동양화 라고 도 생각 될 만큼
조화를 이루며 늘어선 게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아무튼
이른 아침 울 님들을 위해 정성을 보여주심 또한
감미로운 Sissel의 목소리에
모쪼록
사랑의천사 님.. 그렇습니다. 주일에 걸맞게 기도 하는 모습을 노래로 올려 드렸어요..
감하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평안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도를 잘 드렸더니 어제 산행은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다소 위험이 있었지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준경 님..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맑고 밝은 인상과 목소리가 돋보이는 시셀
가을 하늘과도 같은 푸른 색깔이 보이는 듯합니다...
이런 날 들으니 더욱 대비가 됩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단체 산행이라 힘이 들겠지만
마음만은 정겹겠습니다...
편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방일 님.. 어제 산행은 정말 제미가 있었습니다..
위에서 놀다가온 신선처럼 말이지요.. 강원도감하심에 감사합니다
화천군 용화산 엘 갔었지요.. 정말 멋있는 산이었지요..
마침 파라호가 발밑에 있었지만 운무와 안개로 인하여
거기까지는 시야에서 보이지 않더이다.. 맑은 가을
중순이면 정말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로 운무에 덮힌 동양화를 그려 놓은 듯한 모습이
너무나 환상적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