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복지 위탁 국내 1위 업체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 제도 위탁 업체. 선택적 복지란 부여받은 개인별 복지예산 범위 내에서 자신의 성향에 따라 관련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 자체 운영하던 사내 복지를 전문 복지 플랫폼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 비용절감, 효율적인 서비스 구축 등이 가능하기 때문
현재 선택적 복지 시장은 공공부문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음. 특히 17년 2조원 수준이었던 선택적 복지시장 내 위탁 복지예산 규모는 2018년 2조4천억원으로 20% y-y 성장할 전망
복지포인트 = 기간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돈
2017년 기준 1,321개사, 168만명의 임직원을 고객으로 확보. 시장점유율 50%의 1위 사업자로서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유지 중. 2017년 기준 동사에 위탁된 복지 예산 규모는 약 1조원이며, 복지 예산은 기간내 미사용 시 소멸되므로 구매전환율은 거의 100%. 2018년 고마진의 온라인 매출증가와 자체 결제 플랫폼 도입에 따른 오프라인 거래액의 성장으로 동사의 위탁 복지 예산은 약 1.2조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기대
2018년 매출액 721억원(+23.5%, y-y), 영업이익 107억원(+146.4%, yy)전망. 현재 주가 기준 2018년 예상 PER은 13.0배로 글로벌 Peer인 Edenred의 24.5배, Benefit One의 48.3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선택적 복지 확대에 따른 예산 증가와 오프라인 간편 결제플랫폼의 성공은 향후 동사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