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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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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마당 사랑방신문 [남도 숲 읽기] -불갑산 뻐꾹나리의 운명 (홍철희) - 사랑방 신문에서는....
섬초롱(안계향) 추천 0 조회 167 04.08.27 23: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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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8.27 01:00

    첫댓글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 글을 영광군청 홈페이지에도 불갑사 홈에도 올려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퍼 와 봤구요.

  • 04.08.27 08:01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04.08.27 08:12

    예! 영광군청.함평군청 홈피에도 올리겠습니다.

  • 04.08.27 15:50

    사람의 성급한 개입이 얼마나 큰 화를 자초하는 일이 되기 십상인가를 잘 보여주시는군요. 가슴 아픈 공감을 보냅니다. 형님의 통찰력과 표현력에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 작성자 04.08.27 23:07

    국장님! 윗글 지우셨네요. 태그 소스를 약간 볼 수 있어서 퍼 왔는데 괜찮으시면 계속 퍼다 드릴까요? 물론 동시간대에 퍼 올수는 없지만~

  • 04.08.28 18:56

    섬초롱선생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테그를 올려놓으면 지금까지 사랑방에 실린 글들을 한눈에 쉽게 읽을수가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약간은 번거로움을 감내해야 할것 같습니다.그래도 가끔씩은 이렇게 올려주실거죠! 섬초롱선생님!

  • 04.08.28 22:48

    홍철희 선생님이 정말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지역에 살면서 영광군청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이 현실을 몇번인가 얘기했지만 항상 그대로이고, 불갑사 그사람들도 고로쇠 물받아 팔아먹겠다고 나무에 구멍을 내는 사람들인지라 얼마나 먹혀들어갈지 답답합니다.

  • 04.08.28 23:31

    고로쇠는 기가 막히지요. 올 해는 외지 사람에게 청부를 주어서 물만 빼먹고 구멍이고 호스고 그대로 두고 도망했더군요. 군청, 불갑사 홈피에 항의도 했지만 등산로 주변만 눈가림으로 치운척 했어요. 그 동네 사람들에게 맡겼으면 막보기로 하지는 않았을텐데.............

  • 04.09.02 18:53

    선생님! 생각이 깊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무등산의 뻐꾹나리를 보고왔습니다. 매미가 휩쓸고 간 자리에 간신히 안간힘을 다하여 피어있는 꽃을 보는 일이란....그렇게 한 생애 피고 지기도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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