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명단 (13명)
김*배님, 김*루님, 정*수님, 김*웅님, 유*현님
여*숙님, 윤*기님, 박*연님, 김*철님, 조*수님
김*익님, 김*식님, 맥과이어
집에서 편하게 쉬어도 되는 3/1일 휴일날,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함께 스피치훈련을 했습니다.
스피치치트키 (4개의 키워드) 사용법도 배웠고, 선택과부하에 대해서도
영어회화 문장들도 몇 가지 배웠습니다. (How have you been holding up?, It's all good. No harm done.)
태어나서 처음으로 PPT발표를 하신 분도 있었는데, 앞으로의 PPT 여정을 응원합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수도꼭지를 틀 듯 감정을 틀어서 감정으로 세수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저는 스피치모임에 참여하거나 또는 진행을 하고 난 후, 집에 가면 복잡했던 머리가 비워지고 기분좋은 뭔가가 채워진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내 자신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첫댓글 세지말이 좋은 점은 다소 부족하여도 다양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고 서로 다른 주제를 나누며, 정리된 생각을 절제된 시간에 언어의 연금술사로 실타래처럼 풀어내다보면 발표자 ,청중 참여자 모두가 자연스럽게 빠져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하다보면 메말랐던 공감능력도 뿜뿜......,ㅎㅎㅎ
저도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understand’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