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기를 살리는 지아마루 옥수수를 주원료로, 천연석, 편백나무, 천연 진황토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마루. 3.3m² 11만원대(시공비 포함)·Z:IN
2 Moire Opium Pendant Lamp 철제 프레임이지만 한 손으로 쉽게 들어올릴 만큼 무게가 가볍다. 전등 갓은 반투명 아크릴 소재. 420×550mm. 39만원·키아샤
3 하이힐 구둣주걱 평소에는 하이힐처럼 세워두고 도어 스토퍼처럼 사용해도 된다. 49×180×118mm. 2만7천원·필론
4 과일 볼 스웨덴 전통 말인 달라호스 모양의 도자기 볼. 6만2천원·루밍
5 빈티지 인형 리스 빈티지 패브릭을 사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에디션. 4만9천원·호사컴퍼니
6 클락 키트 프라모델을 모티브로 한 벽시계. 스튜디오 닷닷닷의 작품, 브랜드 상상마당의 이름으로 양산되었다. 3만9천원·상상마당
7 Tre Pexxi 이탈리아 건축가 프랑코 알비니와 프랑카 헬의 공동 작품. 크롬(블랙 에나멜) 프레임이 기본, 시트는 패브릭과 가죽 중 선택할 수 있다. 800×800×920mm. 가격미정·카시나
8 디자인 스탠드 이재하 작가 작품. 스탠드 기둥과 받침까지 하나의 전선으로 이뤄진 것처럼 디자인했다. 7만5천원·상상마당
9 키스 해링 아이 의자 팝아트로 유명한 키스 해링이 디자인했다. 거실에 두고 화분을 올려두는 등 포인트로 사용해도 좋을 듯. 컬러는 5가지. 707×475×227mm. 22만5천원·루밍
10 The Baum 이동식 바퀴가 장착된 인출식 서랍장이 숨겨져 있어, 화장대 겸 책상으로 쓸 수 있는 실용 아이템. 930×450×890mm. 가격미정·S&N
1 파티 포크 세트 핑거푸드처럼 케이터링할 때 유용하다.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194×171×41mm. 3만9천원·포커시스
2 버블 캔디 조명 수은전지를 사용하는 티라이트 모양의 램프. 가까이 대고 후 불면 불이 꺼지는 시스템이다. 각각 2만원·상상마당
3, 4 키스 슬리퍼&테이블 매트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한 실내용 순면 슬리퍼. 항균 효과가 뛰어난 필론만의 신소재를 사용한 테이블 매트. 각각 2만2천원, 3만4천원·프렌치불
5 Traumbaum 아이폰 덕과 스피커가 장착된 하이브리드 퍼니처. 무늬목과 네덜란드산 가죽을 사용, 취향에 따라 수종, 가죽, 사이즈 등 맞춤 제작(가격 변동)이 가능하다. 침대 보디 2335×2335mm, 매트리스(라지 킹) 1700×2080mm. 각각 4백30만원, 1백60만원·S&N
6 FreePLUS 분리수거 쓰레기통 쓰레기통 하나 크기에 칸을 2개로 분리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6ℓ. 265×310×399mm. 8만5천원·포커시스
7 앤티크 냅킨 홀더 북 홀더, 액자 받침 등 어느 곳에 사용해도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가격미정·아뜰리에앤프로젝트
8 스트로 베이스 진짜 스트로처럼 마음대로 꺾어 모양을 변형할 수 있다. 소 3만3천원, 대 4만5천원·호사컴퍼니
9 Iron Basket Peacock Votive Holder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철제 촛대. 420×550mm. 39만원·키아샤
10 Sweing Table 털실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수납하기 좋게 칸을 나눈 서랍 등 바느질하는 여자들이 탐낼 만한 테이블. 690×435×540mm. 1백만원대·모벨랩
기획_오지연, 서예리 사진_조상우, 원동현, 안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