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물리치료학과 최초합 합격후기】
「네이버 대화명: 가보자구」
출처 목동씨사이트학원 네이버카페 합격후기
▶01. 약술형 논술 준비 동기
저는 지방에 내신 따기 살짝 어려운 일반고에서 만년 4등급을 받았습니다. 국어와 영어를 가장 싫어했고, 그나마 수학 하나는 자신있는 학생이었습니다. 4등급으로 제가 원하는 가천대와 을지대 물리치료학과는 쳐다도 볼 수 없었고, 지방대학교만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욕심이 많았고 남들보다 대학이 낮아지는 것이 두려워 정시로 가야하나 고민하였는데 학원 선생님께서 수학을 좋아한다면 약술형 논술도 대학을 갈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여름방학 전에 약술형 논술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간단히 약술형 논술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가천대 기준) 인문 논술과 자연 논술이 구분되어있고 인문 논술은 국어 9문제 수학 6문제, 자연 논술은 국어 6문제 수학 9문제로 구성되어있고 80분 안에 답안지에 작성을 하면 되는 시험입니다. 문제들은 EBS에서 연계가 되고 국어는 학교 서답형 느낌이고 수학도 학교에서 서술형을 쓰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쉽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02.내신/모의 성적과 지원대학 및 학과
내신 > 1학년 : 4, 2학년 : 4.19, 3학년 : 4.36
모고 : 평균으로 53544
수능 : 63535 (수학 사문 3)
지원학과 : 물리치료학과
▶03.공부 방법과 합격 비법
저는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약술형 논술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로 학원에 도움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하루종일 약술형 논술 학원을 검색했고 다들 믿고 맡긴다는 "목동씨사이트" 학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지방에 살아서 학교를 다니며 목동까지 갈 수가 없었고 주말반도 수강하는 것이 어려워서 목동씨사이트의 장점인 온라인 줌 수업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 목동씨사이트는 평일반, 주말반, 줌수업반이 존재합니다!) 줌 수업이라고 해서 잘 안들리거나 판서가 안 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을 했었는데 와이파이만 연결이 잘 되어있다면 끊기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팅방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고 매일 과제물과 문제 풀 시간을 주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온라인이라 참여가 자유로워 수업을 빠지게 된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수업에 늦으면 목동씨사이트 번호로 바로 전화가 와서 매번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학기 중에는 온라인 줌 수업을 듣고 여름방학에는 친척집에 머물면서 현강을 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생각엔 여름방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학기가 되면 수시가 끝난 친구들은 놀고있고 원서를 쓰느라 정말 정신이 없고 불안하기에 공부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목동씨사이트 학원의 여름방학 강의는 오전과 오후반이 나뉘어 있는데 저처럼 하루종일 수업을 듣는 친구도 있었고 오전, 오후만 따로 듣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저의 합격 비법은 방학 때 목동씨사이트에서 오전 10시~ 오후 5시로 수업을 마치고 매일 있었던 과제와 학습했던 것들을 그 날 바로 공부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EBS 수특, 수완을 적어도 3번 이상 반복하고 수학도 풀이를 외울 만큼 복습했습니다. 목동씨사이트 바로 옆 스터디카페에서 한달동안 수업을 마치고 공부를 밤까지 하고 집으로 갔었습니다. 공부할 때 가천대를 목표로 한다면 최저 등급을 맞추어야해서 수학과 사문을 같이 공부했었습니다. 실제로 수능에서 3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04.학원 또는 카페에서 받은 도움
아무래도 저에겐 생소한 논술 전형이라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는데 목동씨사이트 선생님들과 조교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저에게 용기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현강을 들을 때 개인사정으로 나오지 못했어도 수업 자료들을 다 챙겨주셨고 긴 시간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특히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수학에서 서술형을 쓸 때 쓰면 좋은 표현들을 배웠던 것 입니다. 매일 수학을 써보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처음엔 다 못채웠던 칸들도 마지막쯤이 되었을 땐 선생님께 진짜 잘쓴다고 칭찬을 들었습니다.
▶05.후배에게 하고픈말
1년동안 공부를 하게 되면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틀린 방향으로 가고있진 않은지 걱정이 많을 것이고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때도 있을텐데 그럴 때는 충분한 휴식을 갖고 공부 진도가 아닌 복습을 하는 걸 추천드려요. 어제 공부한 것도 복습하지 않으면 다 까먹을테니까요~ 저도 공부할 때 매번 불안해하면서 하루에 깨작깨작 공부할때도 있었고 대학관련글들 찾아보느라 밤을 새운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합격한 걸 보니 '아 그때 너무 불안해하지 말걸' 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험 때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지를 뚫어져라 바라보면 하나라도 더 보이니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 마세요!! 정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