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오늘도 당신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오늘도 기타를 배웠답니다
그런다음에는 동생친구 우진이네 갔습니다
아참, 잊은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마을에서
말복이라고 삼계탕을 주었답니다
그 맛이 얼마나 좋던지
그대가 떠오르더군요
오늘같이 비오는날
그대 생각이 간절히납니다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김진호 띄움
여기서 그대나 당신이라는 말은 이 일지를 보시는 모두를 뜻합니다
카페 게시글
나도 예술가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일지(진)
체글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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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11.08.14 00:3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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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대의 글을 보니 기타 소리가 듣고 싶군요. 그대의 기타 소리를 배경 음악으로 깔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닏. 그대에게.
ㅎㅎ 잘다녀 왔니? 이제 더위가 한풀 꺾이려나아?
삼계탕 맛있지! 기타는 일렉이니 어쿠스틱이니?
아저씨도 기타 칠줄 아세요??? ^^
ㅋㅋ 아직 꿈은 안버렸단다 ㅋㅋ 가수의꿈 ㅎㅎ
담엔 이저씨가 피아노 칠께 아저씬 클래식도 동요도 아닌 가요만 친다 ㅎㅎ
와~~~~~~~~~~~~우~~~~~~~~~!!! 진호와 진&율파파님과의 합주 기대되는 되요...^^ 진호님 고맙습니다..저를 기억해주시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느꼈던 느낌도 감사해요..늘, 저도 그대(???!!!)를 기억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