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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추억 속의 가요 한 곡 사연도 많은 '젊은 연인들' (서울대트리오)
깊드리 추천 0 조회 161 11.04.17 15: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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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8 02:59

    첫댓글 '대연각 화재 사건'~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기억나게 하는....
    노래를 부른 민병호님
    그리고 방희준님의 생일에 파티를 하다가...대연각 화재로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이 곡을 만든 민병무 형님~을 기리면서 부른 그런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 전에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 11.04.18 07:25

    아 그렇군요. 그런 슬픈 전설도 깃들어 있군요...

  • 11.04.18 10:23

    대연각 때 고인이 된 두사람이 저의 고등학교 동창이랍니다.
    잘생긴 친구들이죠.
    고등학교때 소풍가면 항ㅅ강 인기였던 친구들인데 'sea of heartbreaker' 를 즐겨 불렀죠

  • 작성자 11.04.19 00:42

    아! 레오님... 민병진 선생님, 처음 뵙겠습니다... 허걱! 동창!!! 세상이 좁은 것인가요? '훅스' 두 분 모두 돌아가신 거군요... 저 노래 별로 안 좋아하시겠어요... 슬픈 기억이 떠오르실테니...

  • 11.04.18 22:12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4.19 00:29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20 10:22

    연결된 블로그의 주인장 '신용산'님도 우리 4월과 5월 카페의 가족(회원)이셨습니다.
    카페 활동도 열심히 하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고인이 되셨어요.
    '4월과 5월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2007년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월과 5월'과 관련된 옛날 자료를 많이 올려 주셨더군요.
    뒤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이 무상함을 실감합니다.

  • 작성자 11.05.14 15:58

    sophee님이 '젊은 연인들'과 관련된 내용을 예전에 이미 올려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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