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송호수 함께한 사람들...
고은 공중 기적 마농 미소 별사탕 사즐남 산새소리 처처 첼시 푸른수풀/요요 이같또로따(13명)
▲ 의왕역 1번출구로 가는 지상 육교... 운치있는 터널.
▲의왕철도테마거리 상징 조형물을 지나...
▲ 인사를 나눈 후 요요님이 일정 설명.
▲빗물로 씻으며 고~옵께 단장한 연꽃. 볼그레한 모습으로 반긴다.
▲ 연꽃길은 속도제한이 없다.하냥 걸으면 된다. 가끔 고개 숙여 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 우리도 움직이는 꽃이다~ 단 男 두 명은 빼고~ 두 명은 깃발을 들었다.
▲ 멈춰야 비로서 들을 수 있는 꽃들의 이야기와 자태다. 바람 한 점, 얼굴을 스친다.
▲ 그야말로 '꽃단장'을 모습에 눈이 멈춘다, 호흡도....
▲ 사방을 두리번 본다. 저 너머 너머의 옛 시절의 그리움을 부른다.
▲바람개비는 돌아가지 않아도 물 아래 그림자는 잔잔하게 흔들린다.
▲우리의 그림자도 다양한 색깔로 흔들렸다.울컥 목 위로 오르는 뜨거움도 있었다.
▲기우땅 기우뚱 아침 산책 중이다. 두리번 먹잇감도 살피며.
▲ 물결을 가르며 간다. 보이지 않는 두 다리로.
▲연분홍의 은은한 마력을 감상한다.
▲ 가족사진? 움직이는 꽃女들이 서 있는 꽃과 찰칵~
▲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
▲ "밤은...기울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밤도 구름 속에서 눈물 방울 뿌리리라. 부리리라.
▲ 날개 포토존. 위험을 맊기 위해 접근 금지. 그래도 너도 나도 비상(飛上 )을 꿈꾸리라.
▲ 순간, 아니 찰나를 기다리는 사냥꾼. 언제 셔터를 누룰까?
▲타임머신을 타고 옛 시절을 보는 듯. 네 식구의 뱃길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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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특구 상징탑
▲손에 잡은 택극기가 빗물에 접혀 있었다. 다가가 태극 4계를 조심스레 폈다.
그리고 고개 숙여 목례를 한다. 울컥 스며오는 뜨거움과 함께. 비둘기가 날개를 피며 날으는 상상을 한다.
▲ 우요일은 또다른 운치가 있다.빨초파남보...단편소설 <우요일>이 떠오르는 날이다.
▲ 미니 스카이레일 타기. 요요님이 먼저 시범을 보이고 연이어...
날시 관계로 스카이웨이레일 타기는 휴업 중이다. 이곳에서 2년전에 타봤는데.
▲ 안단테...때로는 우리네 삶의 속도는 안단테가 필요.
걷기에도 예외는 아니리라. 오늘의 걸음 속도도 안단테가 아닐가.
▲ 야외무대 공연장을 전세낸 일가족 나들이.
▲ 靜中動(정중동)
▲샛노란 호박꽃 안으로 들어 선 벌. 테이스트 어브 허니~ 놀랄가봐 숨죽여 셔터를 누른다.
호박꽃의 꽃말은...광대함 포용 사랑의 용기라고 한다던가.
▲ 먹잇감을 찾는다. 이 정도 위험부담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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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위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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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가 자라나는 논. 가온길식당 앞
▲ 가온길(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길로 살아가라) 좀 특이한 상호이다.
▲추녀 밑에 둥지를 튼 제비집. 엄마가 가져다 줄 먹이를 기대리며 지지배배를 하고 있다.
내년에는 강남딴에서 에서 이곳으로 오려는지?
▲ 어잉~웬 현찰? 마(마농)사(사즐) 거래 궁금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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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타임. 요요님이 찐하게 커피와 케이크를 쏘다.
점심 배불리 먹고 케익까지... 속도 마음도 빵빵함다.
요요님~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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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발효현미버섯(대표 이용복 사장)에서 건강체크
▲ " 내 건강은 누구보다 내가 잘안다?" 그 허와 실을 체험하는 시간.
혹 궁금하신 분은 cafe.daum.net/iphil10 Ehsms 010 6305 6538 이용복님께 문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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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개를 앞둔 해바라기꽃밭. 종자가 스몰 사이즈인가?
▲ 멈춘 레일바이크.
▲ 공짜로 단체 시승. 시속 30Km를 달리는 느낌으로 승차~멀미를 하는지 딱 한 분이 좌석에... ㅎ
▲ 고도를 기다리며가 아닌, 먹잇감을 기다리는...
▲ 네덜랜드 풍의 조형물 앞에서.잔세스칸스에 여행이나 꿈궈 볼까나.
▲ 다음에는 우산이 아닌 양산 컨셉을 기대함다.
▲ 마치 동자승같은...연꽃의 상징은 불심(佛心)이 아니련가!
▲ 꽃이 콜했을까? 아님 벌이 찾아 온건가?
▲ 원점회귀하며 연꽃길을 되걷다.
▲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침의 인삿말을 하는 요요님.
모두모두 안녕히 귀가하셨는지요? 어느 분은 가을에 앙콜 도보를 하셨는데...
요요님은 도보 마친 후 바로 횡성 세컨하우스로 가셨답니다.
진행을 맡아 수고하신 요요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든든하게 후미를 책임지신 기적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주신 사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신 울님들~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요일 운치가 오래 남으시기를^^
불편한 사진은 연락(비밀 댓글이나 문자) 주시면 내리겠습니다/ 이같또로따
첫댓글 로따님!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날씨도 비도 살짝 오는 날씨로 시원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연꽃과 수련들 지금 한창이네요.
점심 손두부전골 맛있게 먹고 진행하느라 애쓰신 요요님이 쏘신 커피와 빵까지 먹으니 배가 빵빵~~
오는길에 건강검진까지 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로따님과 요요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염려했던 날씨였지만 의외로 걷기에는 안성마춤 날씨였지요.
우요일의 연꽃길과 둘레길의 추억, 오래 기억되시기를 빕니다.
그날의 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아 최고였네요!
함께하셨던 분들, 넘 행복하셨을듯요..^^
우연한 마주침에 반가움이 와락! 했답니다 ㅎㅎ
로따님의 포토에세이로 여는 아침,
밖엔 장마비 오락가락하지만 기분 맑음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 만남의 해프닝~ 뜻밖의 뜨거운(?) 해후로 반가웠습니다.
오월창포님~다음 길에서 반갑게 뵈옵기를 기대합니다.
로따님 왕송호수 스토리텔링과 예쁜 사진 감상하면서 디녀온길 반추해 봅니다.
날씨좋고 풍광좋고 함께한 분 좋으니 지기님의 후덕인거 같습니다.ㅎ 덕분에 처음가본 왕송호수 굿이었지요,~
예쁜 연꽃,수련의 매력에도 빠져보고 맛있는 식사,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빵으로 마무리하는 줄 알았는데 건강에 대한 상식까지 보너스로 들었지요.
좋은길 열어주신 로따님 감사드립니다.
진행해주신 요요님 감사드립니다.
푸른수풀님~일찍 오시어 인원 체크 등 일총에 감사 올립니다,
내년에도 연꽃 만개 날짜 맞춰 진행할 예정이오니 기대하셔요.
의왕호수가 이리 예쁘네요
연꽃과수련이 넘 곱고 예쁨니다
로따님에설명과 함께 저도
의왕호수를 걷는듯 합니다
아쉬움 후기로 대신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드넓은 호수에 호수님이 함께하셨으면 좋았으련만..
조금씩 내리는 비가 오히려 운치를 더해 하루였답니다.
우리가 걸었던 왕송호수의 멋진 길을 다시 한 번 사진보며 걸었네요.
사진과 함께 멋진 멘트 감동입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써주시고, 수고하시며
항상 좋은길 열어주신 로따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사진 잘 간직 하겠습니다~~~
길도 좋았지만 선하고 고운 마음으로 함께하시어 더욱 굿굿였지요.
산새소리님~오래도록 추억할 왕송호수 우중 걷기였기를 바랍니다.
멋진 멘트와 함께 올려주신 사진은 왕송호수의 하루가 어느 때 보다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의 모습을 남겨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방면으로 마음 써주신 요요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기적님께서 함께하시어 이날 진행이 훨~ 쉬웠답니다.
다음에 짬내어 기적님 길에도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와우 로따 님 후기 보니 아름다운 의왕 호수 즐겁게 거닐던 순간들 다시금 뇌리을 스쳐 지나 갑니다
비가올까 우려 했지만 비는 잠시 지나갈뿐 우리 길 벗님들과 함께 즐겁게 거닐던 왕성호수 짱 행복했던 주말 이었어요!
로따님 좋은길 열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요모조모 마음 써 주신 요요님도 감사 드립니다
맞아요.날씨가 우리에게 큰 부조를 한 셈이지요.
운치 가득한 왕송호수의 즐거운 하루였지요.
로따님 재미있고 시적인 멘트와 함께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후기를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길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도 좋았지만 울님들의 심성도 굿굿였습니다.
즐거운 표정의 별사탕님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수련의 화려한자태에 넋을 잃고 연꽃의 청초함에 감탄사연발 ~~ 로따님의 정성담긴 후기를보니 왕송호수에서 행복걷기한날 참으로 값진경험으로 다가옵니다
로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작고, 또 단아한 모습의 수련.꽃말 처럼 담백하면서도 신비하지요.
진흙탕 물에서 곱고 청아한 연꽃.걸음 멈춰 자신을 돌아보게 하지요.
로따님~~
날씨에 딱 맞추기도
참 어려운데
어찌 그리 잘 맞추셨는지요~~
꿋꿋하게 공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도다 로 시작한
의왕 왕송호숫길~~
연꽃도 수련도~~
베롱꽃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곳
아름답고 걷기에 최고였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날~~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처처님을 비롯 울님들의 기돗발(?)이 쎄어 하늘님이 도와주셨나 봅니다.
또한 꽃과 같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하신 님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