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6일 ( 수 ) 김태경

[현민숙th]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10:13~15)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저희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기쁨이 저희들의 삶에 흘러넘쳐 저희들의 가족과 이웃들에게 전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전하는 자가 없이는 듣는 자가 없고, 보내심을 받지 않고는 전할 수가 없다고 하셨사오니, 

오늘 저희에게 믿음을 주셔서, 저희가 전하는 자가 되고 보내심을 받은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동안 제가 주님을 얼마나 증거하고 전파하였는지 주님 앞에서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주님을 더 전파하여 영혼구원에 힘쓰는 자가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세계 곳곳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살상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에 참전한 북한군의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정은의 바른 판단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을 빼게 하여 주시옵고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기후변화로 세계 곳곳이 재난 상황입니다.

기후변화에 세계가 협력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의정갈등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합의하여 국민이 더 이상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빨리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대통령과 정치가들이 오직 국민을 위하는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내려주시옵소서.

아이티에서 온 아이들의 심장병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시옵고 

그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연로하시고 병환 중에 있는 기독여자의사회 회원들을 기억하시고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은혜내려주시옵소서

이 모든 간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