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감 장단점이 있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 일단은 도자기 약탕기라 탕기가 무겁습니다. 물을넣고 달이게되면 홍삼300그램과 물 6리터가 들어가게되는데 물이 거의 줄지 않아 최소 5.5에서 6리터정도가 달여져서 그 채로 탕기를 들어낼려고 하면 무거워서 힘들고 탕기가 놓인채로 그냥 떠서 홍삼액을 옮겨 담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얼마 안남았을때 들어서 따라버리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남은시간이 표시되는것과 음성안내 기능 좋습니다. 홍삼이랑 한약 달여지는것은 아주 진하게 잘 내려집니다. 게르마늄 재질의 장점이 잘 반영되어 달이면 달일수록 안에서 순환하면서 달여져서 더 진해지는것 같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제기동에 있는 약재시장에서 사다가 달이게되면 한약방에서 약 지어먹는 비용과 비교했을때 거의 3~4배 가까이 절약되는듯합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추천합니다. 약탕기로 직접 홍삼이든 약이든 내려먹는거 자체를 추천합니다. 부담없이 오래오래 달여먹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