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폭은 용서마을의 유래에서 비롯되었다. 용서마을은 마을 뒤 골짜기에 나무가 울창하고 폭포의 절벽 암석이 동굴과 같다고 하여 ‘동주굴’이라고 불러오다가 1910년경 풍수지리설에 근방의 산세와 골짜기의 울창한 나무가 마치 용이 사는 것 같다 하여 용 용(龍)자와 깃들일 서(捿)자를 써서 ‘용서(龍捿)’라 불렀다. 한편 우리나라 폭포는 적막함과 신비로운 정경에 의하여 선녀와 용에 관계되는 설화가 많으며 이들은 폭포의 이름에 남아 있다.
고요하고 호젓한 용서폭에서 즐거운 등반 다녀왔습니다.
주말이지만 토요일 2팀, 일요일 3팀, 토요일은 오전 한팀를 제외하고 오후 늦게는 독탕 전세 등반했네요!
일요일은 촬용해주시는 로컬분도 계셨습니다. ㅎ
내 비루해진 몸빼고 모든게 완벽했던 주말이었습니다.암장앞에 누워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아래 5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소리, 아웅다웅 지저귀는 커플 새소리를 들으면 내가 마치 용서폭의 신선이 된듯한 잠깐의 착각에 빠져봅니다.
더욱이 멋진 등반루트, 멋진 등반파트너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함 플러스 플러스!
강아지, 멧돼지, 악동하, 영수는 다돼, 그루터기혼
나무꾼, 재일대, 올빼미 등으로 폭풍열차같이 열심히 등반한 용득형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멀지만 언제든 품어 줄수있는 용소폭 잘 다녀 오셨습니다
크 마지막 사진...
고기와 로컬 말걸리 캬~~ ㅎ
마지막이 예술이네~
술 이빠이 먹은 이튿날도 바위에 붙게 만들더라. 바위가 막 불러. 그냥 가면 아쉽잖니 막 이러면서ㅎㅎ
물론 등반 쉬면서 가만히 누워 있는 것으로도 너무 좋았고. 용서폭 언제든 또 갑시다. 여건 되면 야영도 함 하고.
야영 강추요^^
나무잎의 연초록과
바위의 짙은 갈색과
하늘의 파란색이
멋지게 조화되는 풍광 이네요!!
용득, 영관, 그리고 한분...
왕복 먼길 수고 하셨지만 즐겁고 행복한 등반과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지리산 능선이 한눈에 보이는 5성급 숙소에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골수 만세!ㅎㅎ
숙소는 등반지에서 조금 멀었지만(택시로 10~15분), 컨디션은 짱짱~ 회장님! 장거리 등반 숙소지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