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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북한산 심곡암 원문보기 글쓴이: 大雲
일시: 2016년 10월30일 일요일 오후 12시30분 |
곱게 물든 심곡암 경내의 단풍잎
산사음악회 사회자 - 여현아 아나운서
심곡암 다도회 다반개반식 - 주지스님과 성북구청장님
인사말씀 - 김영배 성북구청장
가람합창단 합창 "마음"
가수 정식 "내일, 천년지기"
국악인 강승의 "판소리 흥보가"
전대법관 민일영 "판소리 흥보가"
이다경 거문고 연주
이승주 태평무
국악인 최영자 "뱃노래"
박금옥 "숨어우는 바람소리, 바램"
흑호자 관장 제자 소림무공 시연
가람합창단 합창 "아리랑모음, 참사랑, 꽃향기 가득한 님"
특별출연 인드라스님 "사박 걸음으로 가오리다, 무명, 정구업진언"
원경주지스님 시낭송 "떠나간 뒤에", 노래 "오실이 가실이, 안녕"
전속가수 양하영 "가슴앓이, 갯바위, 비나리, 독도는 우리 땅"
초대가수 임희숙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사랑의 굴레, 진정 난 몰랐네"
가람합창단 합창 "바람부는 날, 우리 그랗게 살자"
위의 사진은 동영상을 갈무리 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나의 앨범)를 참조하세요.
http://www.hl2kcs.pe.kr/zeroboard/zboard.php?id=my_album&no=300
첫댓글 심곡암 주지스님도 여현아 아나운서님도 여러 출연자님들도 작년과 똑같이 여여하십니다.
대운님의 사진 솜씨가 좋아서 모두 환하시고 밝으시네요. 대운님께서는 추우신게 싫어서
벌써 두툼한 옷으로 단장을 하셨네요.
모두 좋습니다. _()_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네,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갈무리한 사진들이며, 편집하면서 화질 보정 감마보정 등을 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냥 되돌아갈 생각까지 하고 수원을 출발하여 한 시간여만에 북한산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겨울 옷을 챙겨입고 겨울 모자까지 썼는데, 셀카사진에는 벗고 찍혔지요.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
그리 멀지 않은 절인데...
한번 간다 해도 쉽지 않네요~~ㅋ
1년에 두번 산사음악회를 벌써 36번째 하고 있는 산사음악회의 원조라는 심곡암과의 인연은
문명하 포교사님이 심곡암 합창단 지휘를 하던 2012년 봄이었는데, 지금은 문명하 포교사는
다른 인연을 따라 떠나고 저만 혼자 7번째 2016년 10월30일 가을 단풍축제를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