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5.20(월) 음력 4.13 (갑신) 소만,
세계인의 날, 성년의 날
♡ 소만 :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뜻, 바람이 참
“소만 추위에 소머리가 언다” 모내기 준비와 가을보리
수확 한창, 가물 때가 많아 밭곡식 관리와 모판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함.
♡ 세계인의 날 :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하기 위해 2007년에 제정.
♡ 국 내
¤1836(조선 헌종 2) 추사 김정희 성균관 대사성이 됨.
¤1908 소설가 백신애 태어남.
¤1926 한용운 > 간행.
※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할 것입니다.” - ‘인연설’
¤1946 서울 각 전문학교 대학으로 승격.
¤1949 남로당 국회 프락치사건 일어남.
※ ‘주한미군 철수 뒤 남북정치협상 통한 통일’ 주장한
국회의원 이문원 최태규 등 구속.
김약수 국회부의장 등 국회의원 13명 프락치혐의로
실형 선고받고 복역 중 한국전쟁 때 탈주해 사건종료.
¤1954 3대 민의원 총선거. 자유당 116명, 무소속
67명, 민국당 15명 당선.
¤1957 ‘시집가는 날’ 아시아영화제(도쿄) 희극상
수상.
¤1962 통행금지 부활.
¤1964 서울대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 및 성토대회.
¤1975 문교부 학도호국단 창설안 발표.
¤1980 대법원 10.26사태 관련자 형벌 확정 발표.
¤1981 정당운영비 4억원 첫 국고보조.
¤1985 광주민주항쟁 체계적으로 기록한 첫
공식출판물 시대의 어둠을 넘어> 발행.
¤1986 서울대생 이동수 분신 스스로 목숨 끊음.
¤1988 주한미국대사관에 사제 폭발물 투척, 대학생
7명 검거.
¤1999 서울지검 홍두표 한국관광공사 사장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2006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지방선거 유세 중
피습.
¤2010 800번째 ‘목요집회’(1993년 양심수석방과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 시작) 열림.
¤2010 정부 천안함 침몰원인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이라 발표.
※ 과학자들과 시민단체는 천안함 조사결과의 허점에
대해 비판, 정부는 무시하거나 친북좌파의
북한옹호라고 매도.
¤2013 김창호(46세) 세계최단기간 히말라야
8천m급 14좌 무산소완등, 국내최초 무산소완등.
¤2015 신종 감염병(2012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보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한국인 첫
확진 판정.
186명 확진 판정, 38명 사망(치사율 20.4%),
1만6천여 명 격리됨.
¤2017 서울역 고가를 공중정원으로 재생한
서울로2017 개장.
¤2020 파독 광부·간호사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에 대한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법률안’ 국회 통과.
¤2021 경기도의회 ‘경기도 일제 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 제정.
♡ 국 외
¤115 시리아 안티오크 지진 사망 최대 26만여 명
추정.
¤1506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한 콜럼버스(56세)
스페인에서 세상 떠남.
¤1799 프랑스 작가 발자크 태어남.
¤1806 영국 사상가 존 스튜아트 밀(1806~1873)
태어남, .
¤1882 알프스 최초의 철도 터널 생고타르 터널
(14.8km) 착공10년 만에 준공.
¤1896 독일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세상 떠남.
※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 내가 진정 사랑했던
단 하나의 여인이 오늘 땅에 묻혔다.” - 브람스(열네
살 연상의 클라라 슈만을 사모해 평생 독신으로 삼).
¤1902 쿠바공화국 수립.
¤1915 아랍과의 6일전쟁 승리로 이끈 모세 다얀
이스라엘 전 국방장관 태어남.
¤1920 카란자 멕시코대통령 피살.
¤1927 미국 조종사 린드버그(25세) 대서양
단독무착륙비행 성공.
※ 뉴욕-파리 5,800km를 33시간 29분만에 비행,
비행기 이름은 ‘스피릿 오브 세인트루이스’, 모험을
즐겨 비행술을 배우고 순회곡예비행사에 이어 우편
비행사가 됨.
프랑스 생물학자 카렐과 함께 인공심장장치인
‘카렐-린드버그 펌프’를 만듦.
¤1948 쟝제스 중화민국 초대 총통 취임.
¤1956 미국 비키니 섬에서 첫 수소폭탄 실험.
¤1978 일본 나리타공항 개항.
¤1979 미국 가수 엘튼 존 첫 소련 순회공연.
¤1991 소련 최고회의서 자유이민법 통과.
¤1991 인도 총선 폭력사태로 60명 사망, 수백명
부상.
¤1999 미 하원 NMD 법안 가결.
¤2000 천수이벤 대만 10대 총통 취임.
¤2012 TV 리모컨 발명해 ‘게으른 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폴리 세상 떠남.